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학렬 (문단 편집) == 이모저모 == * 이름의 학([[鶴]]) 때문에 별명이 쓰루였다.[* 鶴을 일본어로 [[쓰루]]라고 훈독한다.] 마침 꼬챙이처럼 호리호리한 체격이 학을 연상시키기도 했다. * [[김수환]] [[추기경]]과는 [[태평양 전쟁]] 말기에 학도병 동기로 징병된 인연으로 생전에 둘은 아주 막역한 사이였다고 한다. * 살아생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욕쟁이]]여서 장관 재임 시절 뭔가 수틀리는 일이 있으면 서슴없이 현란한 [[육두문자]] 스킬을 발휘했다고 한다.[* 단순한 쌍욕이 아니라 식량자급률에서 시내버스 요금에 이르기까지 각종 수치를 인용해가며 별별 창의적인 욕을 퍼부었다고 한다.] 그와 같이 일하던 공무원들은 불같지만 뒤끝은 없었던 김학렬의 성격을 이용하여 뭔가 일이 생기면 그의 화가 풀릴 때까지 잠적하거나 만약 붙잡혔더라도 온갖 욕설을 뒤집어 쓸 지언정 평온한 태도로 듣고만 있으면, 김학렬은 제풀에 지쳐 잠잠해 졌다고... 후일 장관까지 지낸 어느 관료의 회고에 따르면 재무부 간부들이 모인 회의에서 열받은 김학렬이 자신에게 마구 쌍욕을 퍼붓는데도 개의치 않고 싱글벙글 미소만 짓자, 김학렬은 어이가 없었는지 자리에 앉더니 뜬금없이 볼펜으로 탁자를 두들기며 [[남진]]의 '가슴 아프게'를 불렀다고 한다. * 김학렬의 3남이 김영수 이스트우드 컴퍼니 CEO다. 이 사람이 [[방용훈 부인 자살 사건]]의 피해자 이미란씨의 형부로 처제의 억울한 죽음을 풀기 위해 방씨 일가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 1966년 일본 도쿄에서 [[아시아개발은행]] 창립총회가 열렸을때 한복 두루마기를 입고 참석하여 화제가 된 적있다.[[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6112400209201007&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6-11-24&officeId=00020&pageNo=1&printNo=13878&publishType=00020|#]] * 걸핏하면 주먹을 휘두르던 거친 성격의 [[박종규]] [[경호실장]]도 김학렬에게는 깍듯하게 대했다고 한다. [[분류:고성군(경상남도) 출신 인물]][[분류:경주 김씨]][[분류:1923년 출생]][[분류:1972년 사망]][[분류: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분류:정무수석비서관]][[분류:경제수석비서관]][[분류:박정희 정부/인사]][[분류:췌장암으로 죽은 인물]][[분류:개성고등학교 출신]][[분류:주오대학 출신]][[분류:경제기획원 차관]][[분류: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출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