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하경(배구선수) (문단 편집) === 2020-2021 시즌 === 거의 경기에 투입되지 않다가 5라운드 마지막 경기 2021년 2월 16일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전]]에서 컨디션이 나쁜 주전 [[조송화]]를 대신해 선발로 출전하여 안정적인 토스를 보여주며 경기를 3 대 0 승리로 이끌었다. 2021년 2월 24일 6라운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전]]에서 흔들리던 주전 [[조송화]] 세터를 대신해 2세트에 교체 출전하여 안정적인 토스를 보여주며 3 대 0 승리로 이끌었다. 특히 경쾌한 백토스로 라자레바의 후위 공격을 한층 더 파워풀하게 이끌어내는 [[https://gall.dcinside.com/m/womanvolleyball/2125340|장면이 백미.]] 경기가 끝나고 김하경은 데뷔 후 첫 팡팡플레이어에 선정되었으며, 팬들께 자신을 소개해 달라는 중계진의 질문에 "장난기도 많고 분위기를 띄우려고 활발히 행동하는 선수 같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한유미]] 해설위원이 부모님에게 한마디 해달라고 하자 부모님께 감사인사를 표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전에 김유리가 눈물의 수훈선수 인터뷰를 하는 것을 봤는데, 본인도 선배인 김유리와 비슷한 경력을 걸어와서 그런지 [[http://www.thespike.co.kr/news/newsview.php?ncode=1065617456222884|그 인터뷰를 보며 울었다고 한다.]] 본인이 프로 지명을 받은 해에 김유리도 실업팀에서 복귀해 한 팀에서 생활을 하기도 했고, 2017년에는 김유리가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로 팀을 옮기면서 팀을 떠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김하경도 방출되었다. 심지어 둘의 첫 팡팡플레이어 상대 팀 역시 흥국생명으로 같은데 경기를 중계한 캐스터와 해설위원까지 같다. 둘 사이에 묘한 평행이론이 존재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하지만 김우재 감독은 김하경의 출전 횟수를 조절하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omanvolleyball&no=2209425|FA의 조건을]] 충족시키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