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풍기 (문단 편집) == 특징 == 이런 문단이 따로 있다는 것부터 판정이 개판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유명한 그의 [[스트라이크(야구)|스트라이크]] 존은 아래의 그림과 같으며 깐풍기존 혹은 오망성존, 육망성존 등으로 불린다. [[파일:attachment/KPGJone.jpg]] 규정대로라면 가로로는 홈플레이트 너비를, 세로로는 [[가슴]], [[무릎]] 사이 부분을 기준으로 한 사각형 공간이 스트라이크 존이다. [[파일:attachment/1237741701.gif]] 단, 위의 영상의 심판은 [[강광회]] 심판의 판정이다. 해당 영상은 [[2008년]] [[6월 10일]] 목동에서 있었던 [[우리 히어로즈]] vs [[KIA 타이거즈|기아 타이거즈]]의 경기로 이 판정 직후 당시 [[넥센 히어로즈|우리 히어로즈]]의 감독이었던 [[이광환]] 감독이 즉시 항의하였고, 설전이 이어지다가 강 심판이 퇴장을 명하자 [[이광환]] 감독은 모자를 집어던지며 강력히 항의하였다.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listType=date&date=20080610&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17969&page=1|02:32:05부터 볼 수 있다.]][* 참고로 해당 움짤의 투수는 [[송신영]]이며, 타자는 [[김원섭]]이다.] 그러나 김풍기 심판에게는 '''[[별#s-1]] 모양 안이 스트라이크 존'''이다. 거기다가 '''회전까지''' 한다! 참고로 2014 프로야구 리포트에 따르면 심판별 스트라이크/볼 비율에서, 가장 스트라이크를 적게 주는 심판 1위다. 기록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물론 이것만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스트라이크존이 양 팀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되고, 스트라이크 존이 룰에서 정의하는 존을 약간 벗어난 정도의 직사각형이면 스트라이크가 적든 많든 상관이 없다. 문제는 누가 봐도 스트라이크인 걸 볼을 준다거나, 팀/선수/감독에 따라 일관성이 없는 것이다.] 놀랍게도 실제로 이런 사례가 존재하는데 일본프로야구의 전설적인 투수이자 [[명구회]]의 일원인 미나가와 무츠오(皆川 睦雄) 선수[* [[난카이 호크스]]에서 활약한 투수로 일본프로야구의 '''마지막 시즌 30승 투수(1968년)''' 란 흠좀무하고 전설적인 기록을 가진 인물이다. 2005년 사망.]의 일화다. 신인 시절 점수차가 벌어진 경기의 하위타순 상대로 대충 스트라익존에 꽂아 넣은 공을 볼판정을 받자 항의했는데, 당시 구심인 니데가와 노부아키(二出川延明)가 '''"気持ちが入っていないからボールだ(감정이 담겨있지 않아 볼이다)!"'''라는 말을 해서 충격을 받고 대투수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물론 이것도 어이상실한 사례이긴 하다.[* 일본 위키백과에선 대놓고 '''월권행위''' 라고 깔 정도다.][* 참고로 니데가와는 이것 말고도 판정 항의에 대한 어이없는 언행으로 꽤 비난 받은 바 있다. 단일리그 시절 [[나고야 구장]]에서 열린 경기 때 세이프 판정과 관련해 아웃 선언을 했다가 다음 날 경기 사진에 분명히 세이프인 장면이 찍혀서 리그 회장에게 불려가 항의를 받자 '''"사진이 잘못된 것입니다!"'''라고 한 어처구니없는 일화도 있고, [[미하라 오사무]]가 [[세이부 라이온즈|니시테츠]] 감독 시절 세이프 판정에 항의하면서 심판실을 찾아 니데가와에게 항의했는데 안 받아들여지자 "룰 북을 보여달라" 고 하니 '''"내가 말하는 거니까 틀림없다! 빨랑 나가!"'''라고 화낸 일화가 있다.(다만 저 사건은 니데가와의 말이 옳았고 미하라가 규칙을 잘못 알았던 것으로 결론났다.)][* 이런 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http://join765.egloos.com/m/3088576|심판 시절(1936~1963) 최고의 심판으로 평가 받으면서]] 1970년 야구전당에 입성했다. 아마 리그가 첫 출범할 때부터 심판을 해 온 베테랑이라는 점에서 예우를 받은 듯. 참고로 이 심판은 KBO 심판들이 그렇게나 좋아하는 선출 심판이다. 많은 야구선수들을 배출한 명문 [[메이지 대학]]을 졸업하고 클럽야구 선수로 뛰다가 은퇴한 후 프로야구가 생기기 전 미국 팀들과 교류전을 펼치던 [[요미우리 자이언츠|도쿄 교진군]]에서 2년간 선수로 복귀하였다. 이후 프로야구 팀 나고야킨코군에서 감독까지 맡았을 정도로 심판들 중에선 역대급 야구경력을 가진 사람이었다. 하지만 악명에 비해서는 의외로 존이 과도하게 바깥쪽으로 치우쳐진 것 외에는 판정이 나름 괜찮았다고 한다.(왔다갔다하는 것이 아닌 꾸준히 바깥쪽 공을 잘 잡아주고 몸쪽 걸치는 공은 다 볼로 판정했다고 한다.) 물론 이것 때문에 몸쪽 걸치는 싱커로 유명했던 선수가 연속된 볼 판정에 빡쳐서 몸쪽으로 빠지는 공을 던지며 “스트라이크!” 라고 소리지르자 기세에 억눌려서 스트라이크를 준 적도(…) 있다고 한다.] 물론 이 짤은 합성이긴 하지만, 이런 합성이 나돈다는 것만으로도 야구 팬들의 불만이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는 셈. 물론 만든 사람도 엉뚱한 사람을 피해자를 만들었으니 좀 한심하기도 하다.[* 배병두 심판이 임용된 것이 2007년이니, 여러 정황상 저 VJ 특공대 원본은 갓 임용된 심판과 관련된 주제를 두고서 나온 화면을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박근영]] 심판처럼 이상한 세이프 판정을 해대는 경우 야구 모르는 사람도 까게 되지만, 스트라이크 판정의 경우 교묘히 악의적으로 판정한다면 선수들이나 예민한 팬들 말고는 눈치채기 어려울 수도 있다. 그의 판정은 팀을 가리지 않고 이상하다. 다만 이후에는 전통의 맞수 [[박근영]], [[나광남]], [[강광회]]의 분전과 신예 [[전일수]], [[최수원]], [[권영철]] 그리고 토토와 뇌물수수를 일삼던 ~~[[최규순]]~~ 등 막장 심판들이 속출하면서 그 위세가 많이 약해졌고 결국은 오히려 공정한 축에 끼게 되었다. 인터넷 상에서의 비난 일색인 구심으로써의 평이지만, 연차에 비해 상당히 일관적인 심판이다. 높은 공을 잘 잡아주는 편이나 좌우폭이 상당히 좁은 심판이며 이 때문에 비난을 많이 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높은 쪽 스트라이크 존을 약간 내린 편이다. 김풍기 주심의 재평가엔 메이저리그의 보급이 영향을 끼쳤는데, 김풍기 주심의 존에 대해 별모양 운운하는 소리가 나온 건 근본적으로 비교적 좌우가 좁고, 상하가 높은 스트라이크존을 가지고 있어서 이것이 한국프로야구 평균인 좌우로 넓고 낮은 존과는 모양이 크게 다르다보니 생긴 오해다. 알다시피 좌우가 좁고 상하가 높은 것은 메이저리그 스타일 존이라, 옛날 야구팬들은 메이저리그를 잘 보지 않아서 존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것. 다만, 2020시즌부터 다시 심판위원으로 복귀하여 위의 재평가가 뒤집힐 가능성이 상당히 높았으나 2020년 1군 출장 없이 2021년부터 퓨쳐스 심판 육성위원을 맡고 있어 평이 유지되었다. 그러나 루심으로서는 위에서 보았듯이 비디오 판독 번복률이 50%를 넘는 등 잘 못 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