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포시 (문단 편집) == 지리 == [[http://gimpo.go.kr/portal/contents.do?key=1226|김포의 상세 행정구역]] [[경인 아라뱃길]] 완공과 동시에 사방이 물로 둘러싸이게 됐다. [[한강신도시]]를 분양하면서 '''대한민국의 [[베네치아]]'''로 광고하고 있다. [[김포섬|섬 취급을 받고 있지만]]([[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1011448421&code=950201|기사]]), 본디 동 지역과 고촌읍은 인천, 서울과 가까운 육지고 양촌읍 이북은 반도다. 동 지역과 고촌읍 신곡리, 양촌읍 양곡리 등은 도시적인 분위기를 갖고 있지만 나머지 지역은 전형적인 농촌의 형태다. 월곶면과 하성면 등 최북단은 [[북한]]과 접경한 전방으로, [[강화군]] 북부와 [[파주시]] 북부, [[연천군]]과 함께 수도권에서 가장 긴장이 흐르고 경계심이 심한 곳이다. 성탄 트리 철거 사건으로 널리 알려진 애기봉 전망대도 이 지역에 있으며, 애기봉은 검문을 받아야 방문할 수 있는 [[민간인 출입통제선]] 이북이다. 동 지역의 시가지 옆에 논이 있는 등 아직 미개발된 지역이 많은 것이 특징이며, 한강 수변은 철새도래지이다. 정작 만들어 놓은 생태공원은 철새들이 거들떠보지도 않고 그냥 아파트 사이로 날아가버린다. 김포시 통진읍의 경우 철새가 너무 많아 소음 피해를 받기도 한다. 앞에서 말했듯이 김포시는 서울과 맞닿는 지역이면서도 북한하고도 맞닿는 곳이다. 그래서 지역별로 격차가 심하다. 행정시설, 주거시설, 상업시설, 교육시설이 주로 서울, 인천과 가까운 김포시 남부(김포시내, 한강신도시, 고촌읍)에 집중적으로 분포한다. 한강이남으로 [[경기도청]] 본청관할에 속하지만 지리적으로 월경지인 상황인데다, 서쪽과 북쪽으로 치우쳐있는 탓에 [[경기북도]] 편입이야기도 나오는 지역이다. 하지만 도청간의 접근성은 [[경기도청]] 본청[* 만일 교통이 밀리지 않는 상황이라면 광교신청사가 시간적으로 조금 더 수월할 수 있다. 그러나 둘다 별반 차이가 없는게 양쪽 모두 교통이 밀리고 북부청사 같은 경우는 의정부 IC에서 나오자마자 신호가 걸려 소요시간이 20~30분 이상이다.]인 수원시나 의정부시 북부청사나 둘다 별반차이 없을정도로 양쪽 모두 멀다. [* 물리적 거리나 시간적으로나 [[수원시]]나 [[의정부시]] 모두 별반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 최전방이니만큼 [[말라리아]] 감염 위험지역이기 때문에 이곳 주민들은 전혈 [[헌혈]]이 불가능했지만, 2018년 9월 경부터 헌혈이 가능해졌다. [[https://bloodinfo.net/news_letter.do?action=detail&brdno=12&brdclasscode=0300000000&search_option=&search_keyword=&brdctsno=375977¤t_pagenum=1|참고]] 현재로서는 북한과 맞닿은 탓에 서울과 가까운 지역을 제외하면 [[강화군]]처럼 낙후되어 있지만, 훗날 [[남북통일]]이 된다면 한강하구와 시 북부를 중심으로 각종 관광단지와 개발사업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 일단 최전방 도시라는 지위를 벗어나는 것 자체만으로도 김포시 입장에선 엄청난 이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