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포시 (문단 편집) === 플라스틱 입가리개 보급 논란 === [youtube(l_K8DPx-PoU)] 김포시는 2020년 10월 14일부터 [[세금|시비]] 70,599,750원을 들여 관내 음식점에 '생활방역 실천을 위한 지원물품'을 배부했는데, 이 지원물품이 '''[[코로나19]] 예방 용도로는 착용이 금지된 플라스틱 입가리개'''라서 논란이 되었다. 특히 사업 개시일 하루 전인 10월 13일부터 지정된 종류의 마스크[* 우선 KF 등급이 부여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없는 경우 멜트블로운 필터가 들어있는 공산품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으며, 이마저도 없으면 면으로 된 방한대를 착용해야 한다. KF 마스크, MB필터 마스크, 면 마스크를 제외한 모든 마스크(망사 마스크, 두건, 스카프, 목도리, '''플라스틱 입가리개''' 등)는 '''착용해도 미착용으로 간주하여 과태료가 부과된다'''.]를 착용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되는데, 다른 곳도 아닌 '''시청'''에서 금지된 마스크를 나눠줘서 방역 실패를 자초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방역 정책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업소에서는 시청을 믿고 방역 효과가 떨어지는 입가리개를 착용하다가 과태료를 물거나 '''코로나19를 전파'''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쓰지도 못하는 애물단지를 보급하려고 시비를 7천만원이나 낭비한 것에도 시민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이 논란에 대응하는 김포시의 태도도 비판을 받았다. 입가리개 착용 금지에도 입가리개를 나눠주는 것을 의아하게 여긴 한 식당 주인이 시청에 문의하자, 민원실에서는 해당 입가리개 착용이 금지되어 있다고 하면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방역 단계]]가 완화되면 [[전시행정|주방용 마스크로 쓰라]]"는 비상식적인 답변을 했고, 기가 찬 식당 주인이 "세금이 낭비되고 있는데 빨리 보급 중단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항의하자 담당자가 현재 부재중이라며 답변을 회피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