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포골드라인운영 (문단 편집) == 파산 위기 == 모기업 [[서울교통공사]]의 무리한 최저가 입찰로 운영비가 부족해 2021년 내로 자본잠식에 들어가 파산 위기에 몰린다고 한다. 김포시가 김포도시철도 위탁운영사를 모집할 당시 산정한 5년 운영비용은 1,183억 원이었으나, 서울교통공사는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며 1,013억 원에 입찰하였고, 운영사 선정 이후 개통 준비비용(77억 원)과 부대사업 예상수익(94억 원)을 제외한 841억 원으로 김포골드라인운영을 세워 운영을 맡겼다. 극단적인 저예산으로 인해 인력난과 안전 문제가 발생하였지만, 김포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방관하였고, 부대사업의 부진으로 인한 손실은 김포골드라인운영이 고스란히 떠안아야 했다. 노조와 시민단체는 김포시와 서울교통공사에 해결책을 요구하고 있지만, 김포시는 이미 서울교통공사에 운영비를 지급했다는 입장이고, 서울교통공사는 [[서울 지하철]]도 아닌 곳에 자사 예산을 투입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이처럼 [[김포시]]와 [[서울교통공사]] 사이의 갈등의 골이 깊어진 대로 깊어진 상황이라 김포시는 [[2024년]]까지의 위탁운영 기간이 만료되면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을 천명했으며, 직영화 등으로 전환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가칭)김포도시철도공단이라는 별개의 지방 공기업을 설립하여 운영하는 방안이 김포시 차원에서 확정되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113074|#]] [[남양주도시공사]]에서 유지보수를 담당하게 되어있는 [[진접선]]의 선례를 봤을 때 [[경기교통공사]]의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