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택환(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9차 리그 === 9차 리그부터 김택환의 전성기가 시작 되었다고 할 수 있다. 1라운드는 B조로 배정 받았는데 당시 B조에는 바이크 3대장중 2명인 [[강석인]], [[김준(프로게이머)|김준]], 같은 [[AN-Gaming]] 팀원이자 에이스 [[유영혁]], 스나이퍼 김선일, 후에 BIG 3로 불리는 [[전대웅]][* 물론 이때는 첫 출전한 무명의 선수였다. 전대웅이 날라다니기 시작한건 11차 리그부터 이다.] 등이 속해있는 빡센 조에 걸렸는데 이 조에서 김택환은 1등 세번과 2등 한번 3등 두번을 하는등 실력이 상승한 모습을 보이나, 7등 두번과 리타이어를 하는 블랙홀 같은 주행으로 3위를 해버려서 강석인과 유영혁에게 라운드 파이널 자리를 내줘버렸다.[* 이 당시 룰은 지금 리그룰 이랑 다른 점이 많은데 각조의 1 라운드 1,2위 가 라운드 파이널에 진출하고 나머지 6명은 2라운드로 간다. 라운드 파이널에서 1,2위를 한 선수가 그랜드 파이널로 직행한다. 그런데 직행을 했다고 남은 2 라운드 경기를 안하는건 아니고 진출못한 다른선수들이랑 마찬가지로 경기를 치루는데 1 라운드 라운드 파이널 직행자가 또 2 라운드 라운드 파이널에서 2위안에 들시 이 경우 추가 없이 그냥 직행한다. 그리고 결선포인트 라는것이 있는데 이 결선포인트가 1위인 사람을 추가로 그랜드파이널에 진출시켜준다. 그리고 나머지를 와일드카드전으로 뽑아서 그랜드파이널에 채워넣는다.] 2라운드는 C조에 배정 받는데 하필 C조에 [[문호준]], [[강석인]]이 둘다 같이 배정되는 바람에 열심히 고군분투 했지만 문호준이 1위, 강석인이 2위를 차지하면서 3위로 또 라운드 파이널에 진출하는데 실패한다. 하지만 1, 2라운드 모두 3위를 해서 와일드카드 포인트를 착실히 쌓았고 와일드카드전에 진출한다. 와일드카드전은 8명중에서 3명을 탈락시키는 배틀로얄이었다.[* 각 라운드파이널 1, 2위가 결승에 직행하는 룰인데 1, 2 라운드 파이널 둘 다 [[문호준]], 강진우가 차지해 결승직행을 하고 결선포인트가 가장높은 김진희가 결승직행을 해서 남은 자리가 다섯 자리 인것이다.] 이 시절 와일드카드는 3경기를 해서 가장 점수가 낮은 선수를 한명씩 탈락시키는, 말 그대로 배틀로얄이었는데 김택환은 초반엔 부진하며 탈락위기였지만 중반부터 2, 3등을 연달아 하면서 점수를 안정적으로 쌓아갔고 팀 동료였던 안한별, [[유영혁]]이 탈락할 동안 홀로 살아남으면서 [[AN-Gaming]] 최초로 결승에 진출한다. 그랜드파이널에선 첫 출전답게 사고도 많이 내고 주행도 다른선수들에 비에 많이 쳐젔지만 14경기 노르테유 익스프레스에서 초반부터 1등으로 치고나가더니 줄곶 잡히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첫 출전한 결승전에서 1등을 기록하였다.[* 특히 이때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트랙레코드를 갈아치웠는데 이 이후 익스프레스에 자신감이 붙었는지 자신있는 트랙에 항상 익스프레스를 적었었고 나중에 택환프레스라는 별명을 얻게된다.] 최종적으로 이 리그 결승에서 유독 부진했던 강진우와 김진희를 제치고 6위를 기록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