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택환(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총평 === >'''제가 다른 선수들의 데이터를 분석해봤는데 유일하게 데이터가 분석이 안되는 선수예요 이 선수는!''' >---- >[[정준(게임 해설가)|정준]] 해설위원. 11차 리그 승자전 당시 김택환을 소개하며 했던 말 >'''진짜 완전 블랙홀 그 자체네요!''' >---- >[[정준(게임 해설가)|정준]] 해설위원. 김택환의 극단적인 순위편차를 해설하며 위에 정준 해설위원의 어록처럼 선수시절 김택환은 블랙홀 그 자체로 봐도 무방하다. 우선 김택환의 주행은 그 시절 기준으로도 상당히 깔끔한 주행을 보여줬는데 당시 BIG 3인 [[문호준]], [[유영혁]], [[전대웅]]은 물론 [[박인재]], [[이중대]], [[이중선]]등의 선수들이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점때 리그에서 트랙 레코드를 가지고 있었으니 주행에 대해선 의심할 여지가 없다.[* 특히 주력 트랙인 노르테유 익스프레스의 경우 9차 리그 결승전에서 트랙 리그 레코드를 갈아치운 이후 꾸준히 신기록을 써왔다. 당시 S3(L2) 리그에서 김택환보다 빠른 노익 레코드를 기록한 사람은 [[강진우(프로게이머)|강진우]], [[전대웅]], [[이중선]] 밖에 없었을 정도였으니.] 하지만 김택환이 유독 취약한 부분이 있었는데 바로 사고회복능력 이다. 이 사고회복능력이 떨어져서 김택환은 사고 한번 나면 잘달리다가도 하위권으로 쳐지는게 다반사 였는데 김택환이 잘달릴때는 위에 탑급 선수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었지만 못달릴때는 하위권에서 헤어나오지 못할만큼 기복도 상당히 심했다. 그리고 [[박인재]] 처럼 혼자 달리다가도 혼자 자멸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보는 사람들은 내심 불안하게 하기도 했었다. 즉, 최고주행치는 높지만, 반대로 최저주행치는 많이 낮은편. 그래도 잘달릴때에 압도적인 모습과 유쾌한 세레머니, 그리고 그 시절에 아프리카TV 방송으로 인해 그 당시에 카트라이더 에서 가장 팬이 많았었다.[* 종목은 다르지만 가끔 보이는 압도적인 모습과 사람들 눈에 띄는 세레머니 등은 옛날 [[스타크래프트]]의 [[이성은]]과 많이 닮아있다. 현역 시절 최고 성적이 4강인 것도 똑같고.] 전성기의 김택환 평가(11차 리그~팀스피릿 리그)는 카트라이더 선수인 김정제와 상당히 비슷하다. 애초에 당시에 문호준, 유영혁, 전대웅과 같은 거물 선수들 마저 실력이 최정점을 찍전 전성기 시절에 그랜드파이널 4위까지 기록한 것은 절대 무시 못할 커리어이다.[* 개인전 최고성적이 김택환과 마찬가지로 4위인 김정제, 황인호가 어떤 평을 받는지 생각해보자.][* 게다가 팀전이 현재 주가 되기에 김택환이 현재 리그에서 뛰었다면 더 평가가 올라갔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또한 김택환이 저평가 받은 이유중 하나는 입상이 없어서 프로는 커녕 준프로자격 조차 못딴 아마추어 선수기 때문에 저평가 받는것인데 이는 김택환의 선수생활 시기가 의도치 않게 운이 없었다고 할수 있다. 김택환은 5차 리그부터 14차 리그까지 선수생활을 했는데 이시기는 리그가 모두 개인전만 하던 시절이었고 팀전리그는 팀스피릿 단 하나였다. 김택환의 리그 최고성적은 각각 개인전 4위, 팀전 준결승 탈락[* 팀명 : 택환부스터, 멤버 : 김택환, 김은일, 김현태, 이요한][* 참고로 팀스피릿 때 결승진출팀은 [[유영혁]] 팀인 Fantastic4 와 [[전대웅]] 팀인 First 였고 [[문호준]] 팀인 Zowie 은 똑같이 준결승 탈락인것을 감안하면 BIG 3 제외하고는 가장 강력했던 팀이라고 할수 있다.] 이라는 모두 입상에서 한끗 차이로 실패한것을 알 수 있다. 만약 현 시대에서 선수생활을 했다면 우승까지는 힘들더라도 최소 입상까지는 노려볼만한 실력이었을것이다.[* 개인전 리그시절 김택환보다 못했던 [[형독|박민수]], [[박정렬(프로게이머)|박정렬]], [[박현호]], [[김경훈(프로게이머)|김경훈]], [[조성제]], [[박준혁(프로게이머)|박준혁]] 등이 모두 후에 팀전에서 입상 혹은 우승까지 해본 것을 보면 전성기 때 이들보다 훨씬 잘했던 김택환이 기량을 유지하고 팀전리그에 참가했었다면 충분히 가능 했을 것이다. 특히 박민수는 개인전 리그 당시에는 패자전 진출 경력조차 없을 정도이다.][* 그리고 나머지 4명을 봐도 김경훈, 조성제, 박준혁은 개인전 리그에서 결승은 간 경력은 없고 박현호가 1회 결승 진출에 박정렬이 2회 진출로 김택환의 3회 결승 진출보다 횟수가 적다. 즉 적어도 김택환이 이들보다 개인기량이 낮았던 선수가 결코 아니었다.] [youtube(qFv-m7f4DSk)] 본인의 선수생활 전성기인 12차~13차 리그에서는 전성기 시절 실력과 동시에 많은 세레머니로 [[박인재]]와 더불어 카트 리그계의 스타 였다. 특히 박인재, 안한별과 함께 핫라이더 후보에 항상 언급된 선수였으니. 게다가 그때 김택환은 방송 초창기시절이여서 욕도 안하고 실력도 좋아서 박인재보다 더 많은 팬이 생겼고 이로 인해 12차,13차 핫라이더를 가져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