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택환(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듀얼 레이스 3]] ==== 2017년 아프리카 방송에서 내기 조건으로 선수 복귀를 걸었다가 패하는 바람에 6년만에 카트라이더 리그에 강제로 복귀하게 되었다. 유영혁 팀, 이준성 팀과 김상수 팀과 같은 조였는데 후보 선수인 박지호를 예선에서 대신 내보내는 작전까지[* 후보 선수는 박지호였고, 아이템전과 에결 모두 박지호가 뛰고 김택환은 스피드전을 제외하면 예선에 참가하지 않았다.]써가면서 이준성 팀(에결에서 박지호 승리)과 김상수 팀(2:0 승리)에 승리하며 어찌어찌 본선까지 진출하며 아주 오랜만에 방송 리그에서 김택환을 볼 날이 생겼다. 훗날 김택환이 방송에서 말한 바에 따르면 자신은 내기를 이행해야 했기 때문에 리그에 복귀한 것이지 리그에 큰 욕심이 없었기 때문에 대충대충 하고 가자는 마인드로 예선장에 왔다고 하였다. 그러나 다른 팀원들은 자신이랑 다르게 진지하게 리그에 나가고 싶어했기 때문에 설렁설렁 하는 자신이 민페가 될 까봐 1라운드만 직접 뛰고 2라운드부터는 자신보다 잘하는 박지호로 선수 교체를 했다고 한다. 또한 박지호가 예상 외로 팀원들과 너무 잘 맞고 팀을 하드캐리하는 모습을 보자 본선 진출 이후에 박지호에게 자신 대신 본선에서 뛸 것을 권유했다고 한다. 하지만 박지호가 이왕 이렇게 된거 직접 나가라고 해서[* 거기다가 박지호는 직장인이기 때문에 리그를 준비할 시간도 많지 않은 상황이었다.] 결국 직접 본선 무대에 출전하게 되었다. 본선 1차전에서 아이템 센스가 공방 초등학생 유저 수준이라는 것을[* 2세트 아이템전에서 '''번개를 갈았다.''' 개차방에서 이 짓 하면 방장과 친분이 있는게 아닌 이상 바로 강퇴다. 이 행위에 관해서는 실수인가 고의인지는 논란이 있었는데, 왜냐하면 연방때도 자물쇠나 천사 같은것을 갈고 이재성과 시청자에게 엄청난 질타를 받았고, 그 이후로 좋은 아이템을 갈아버리는 행동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 본인은 번개를 갈아버린 행동을 실수이자 흑역사라고 인정했다. 리그가 끝난 이후 이를 리뷰한 박인재는 슬롯체인저를 사용하려 했으나 alt키가 아닌 실수로 Z키를 누르는 바람에 번개를 간 것으로 판단했다. 박인재는 김택환이 번개를 갈지 않았어도 아프리카 위너가 승리할 것이라고 생각한 모양.] 보여주면서 퍼펙트한 패배를 당하는 바람에 팬들에게 많은 걱정을 사고 있다. 패자부활전에서는 맥스틸과 대결하여 스피드전 4세트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에서 복귀 후 첫 1등을 하고 2:2로 원점까지 만들었다. 마침 이번 시즌의 맥스틸의 스피드전 뒷심이 워낙 안 좋아서 리버스 스윕까지 노릴 수 있었지만 결국 5차전에서 패배. 아이템전에는 3차전에서는 1등이던 팀원이 홍련9 자석+사이렌의 공격을 받는 바람에 0:3으로 패배하고 탈락했다.[* 결과론이지만 2세트 3경기는 박인재 감독은 마지막 바퀴 터널에서 자석을 사용한 김택환의 판단 미스라고 보고 있다. 남은 구간이 내리막길이 전부라 자석을 끝까지 남겨서 팀원들이 공격을 받는 틈을 타 남겨놓은 자석으로도 역전이 충분하다고 본 모양이다.] 그래도 이때 나이가 29살이었고 스피드전도 1등을 한번하는등 나름 [[졌잘싸]]를 했다고 볼 수도 있다. 경기 후 개인방송에서 팬서비스 차원에서 나온거고 앞으로 선수로 뛸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