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택용 (문단 편집)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1|ASL 시즌11]] ==== 직전 ASTL S2 당시 그나마 임홍규와 더불어 팀의 원투펀치였을 정도로 폼이 살아난 게 여전했고 준PO 탈락으로 번 여유를 잘 살리면서 온라인 예선 1일차에 가뿐하게 24강에 합류했다. ASL S11 24강에서는 [[조기석]], [[임진묵]], [[김경모(프로게이머)|김경모]]와 함께 E조를 이뤘다. 김택용의 이름값을 생각하면 개꿀조나 마찬가지인 조이지만 이번 시즌보다 훨씬 쉽다고 평가받던[* S10 때는 [[신상문]], [[정영재]], [[이영한]]과 같은 조였다. 지금 24강에서 도재욱을 때려잡을 수준까지 올라온 정영재를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꿀조는 아니지만 이때 정영재는 오프라인에서 전혀 보여준 것이 없던 평범한 테란 1이었고, 양대 준우승리거인 조기석과는 비교 자체가 성립되지도 않는 수준. 이영한은 2티어지만 시즌 11에서 4티어인 김경모랑 비교해서도 폼이 위라고 할 수 없을 정도였고, 신상문 역시 방송을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임진묵과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의 실력이었다.] S10에서 떨어진 기억이 있기 때문에 확신할 수는 없는 조이다. 1경기 이클립스에서의 임진묵을 상대로 전진 게이트를 선택한 김택용은 질럿이 하나도 잡히지 않고 상대의 일꾼 2마리를 잡고 드라군까지 나와서 앞마당을 잡는 등 유리하게 이끌어나갔다. 중간에 이해할 수 없는 택견 드라군을 시전하며 드라군이 몇 마리 잡히고 상대의 벌쳐에 프로브가 상당히 잡히는 등 밀리나 싶었지만 이는 패스트 다크를 위해서 일부러 마인을 제거한 것이었고, 결국 노엔베 노아카 상태에 배럭까지 날아가며 원팩토리 상태였던 임진묵을 잡고 승자전에 진출하였다. 승자전 조기석과의 경기에서는 왜인지 모르게 역대급 토스 압살 맵이라 평가받는 [[히든트랙(스타크래프트)|히든트랙]][* 트리플을 먹기가 매우 어렵고, 테란이 견제하기도 매우 용이하며, 결정적으로 러시거리가 너무나도 가깝고 지형도 너무 좁아서 토스는 저그, 테란을 상대로 승률을 30%를 간신히 넘기는 수준의 맵이다.]을 제거하지 않아서 맵이 히든트랙이 걸리게 되었고 또 다시 다크를 사용한 김택용은 조기석의 3탱크 러시를 보고 다크를 숨기고 본진 및 앞마당에 난입시키는 센스를 보여주고 진출한 테란 병력을 다크로 막는 판단을 보여주며 경기를 가져오나 싶었지만 본인 앞마당에서 벌쳐의 마인을 다크로 제거하려다가 벌쳐와 다크가 비벼지는 악재가 발생해 마인을 제거하지 못하고 스캔을 쓰지 못하게 하였고, 결국 그 스캔 하나로 상대 본진에 난입한 다크가 잡혀버린데다 뒤이어 나온 다크도 벌쳐의 마인에 막히고 앞마당이 날아가버렸고, 앞마당에 자리잡은 테란 병력을 뚫지 못하고 패배하였다. 최종전 만난 상대는 또 다시 임진묵, 폴리포이드에서 김택용은 앞마당 게이트를 선택해서 질럿 찌르기를 들어갔지만 2질 1프로브가 scv하나, 마린 하나만 잡는 대참사를 일으키며 또 24강에 탈락하는가 싶었지만 몰래 질럿 하나를 숨겨놓았고, 이를 모르던 임진묵이 벙커를 박지 않고 째는 것을 이용해서 2드라 1질 찌르기로 마린과 벌쳐를 대부분 잡아먹었고, 뒤이어 드라군으로 임진묵의 앞마당을 초토화시키고 드라군 셔틀리버로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ASL 시즌11]] 16강에서는 시드자 임홍규, 장윤철, 김정우와 C조에 배정되었는데, 김택용은 첫판에 맞붙은 [[임홍규]]에게 덜미를 잡히며 패자전으로 밀렸다. 그나마 패자전서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를 2:0으로 잡았지만, 최종전에서 만난 [[장윤철]]과의 프프전에서 0:2로 완패하면서 결국 지난 시즌 24강 탈락에 이어 올 시즌도 그룹 스테이지 16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전반적으로 경기 초반 유리했던 상황들을 중후반에 모두 역전당한 점이 패착의 원인인데, 첫 경기에서는 패스트 다크로 장윤철의 허를 찌르며 앞마당까지 먹고 본인 본진 셔틀 노동 드랍만 조심하면 됐지만 그 판단을 못하고 앞마당 뚫기라고 판단해 드라군을 뺀 사이에 본진에 계속 드라군 2마리씩 날아오며 결국 패배했고 2경기에는 상대의 99게이트를 봤음에도 경기 내내 김택용답지 않게 쫄아있는 모습을 보이며 결국 패배하였다.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장윤철과 사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손목 상태가 좋지 못하다고 했는데 이 문제로 인해 본인의 경기 감각, 반응이 무뎌지면서 부진에 빠진 듯 하다. 부진탈출은 둘째쳐도 김성현의 경우처럼 아예 1:1 밀리를 반강제적으로 접지 않고 오래 버티기 위해서는 착실한 관리로 악화되는 걸 최소화할 수 밖에는 없는 상황. 본인 말로는 다음 시즌인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2|ASL 시즌12]]가 본인에게 있어 마지막 대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는 개인 리그 기준이고, 멸망전이나 ASTL 등의 팀 단위리그는 계속 출전할 것이라고 한다.] 본인이 느끼기에 [[임홍규]]와 [[장윤철]]의 경기를 보고 '내가 그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신의 현재 실력에 회의감이 들었다고 한다. 김택용에게 아프리카 세대에서 이번이 마지막 대회라고 한 것은 입대 전 픽스 스타리그나 스베누 스타리그, [[VANT36.5 대국민 스타리그]] 등 입벌구 급으로 여럿 있었지만 그때는 실력적인 문제가 아닌 우승을 하지 못하면 엄청난 욕을 먹을 정도였던 본인의 부담감과 본인이 상품화되는 것이 싫었기 때문에 대회를 나가지 않았던 것이 더 컸고, 실제로 실력 부분에서는 군입대 전 나온 모든 대회에서 [[염보성]]에게 8강에서 졌던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2|ASL 시즌2]]을 제외하면 모든 대회 통틀어 최소 성적이 3위였을만큼 우승 후보급 실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ASL 관계자나 팬들은 최소 8강이나 4강 이상을 원하는데, 본인의 현 폼은 16강~8강도 간당간당할 수준으로 떨어져서 실력적인 문제가 크기 때문이다. 앞으로 마지막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2|ASL 시즌12]]까지는 열심히 해 볼 생각이라고 한다. '''[[아프리카TV 코인 게이트|그런데...]]''' 2021년 8월 중순을 기점으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2]] 예선에서 볼 수 없었고 결국 불참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