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택용 (문단 편집) === 초창기 방송 === 2013년 9월 [[케스파]] [[프로게이머]] 자격 반납한 이후, 군 입대를 한다고 했지만 [[택뱅리쌍]] 중 가장 빨리 아프리카 TV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당장은 군 입대할 예정이 없다고 다시 밝혔다. 9월 8일자 아프리카 tv 방송에서 시청자가 군대를 물어보자 자신은 군 면제라고 대답했다. 물론 장난으로 하는 말이니 그대로 믿어서는 곤란하다. 본인은 신검에서 1급을 받았다고 한다.][[http://afreeca.com/rlaxordyd|주소]] 경기에서는 많이 이기지만 연습에선 이제동에게 많이 발린다거나, 이영호와의 [[프로리그]] 결승전 영상을 틀면서 칭찬을 한다거나, 자신의 라이벌은 [[송병구]]이고 병구형은 캐리어쓰면 다 이기는데 자기는 쓸 때마다 진다거나 도저히 [[코리어|캐리어는 못 쓰겠다]]는 등의 썰을 풀었다. 9월에 아프리카TV 방송을 시작한 이후 2013년 10월에 곧바로 베스트 BJ에 선발되었다. 또한 한 시청자의 닉네임이 '''마주작검거'''인 것을 보고 빵 터지거나 더블포지넥이라는 시청자가 별풍을 쏘자 과감히 [[김캐리]]의 포지넥사건 영상을 틀면서 웃는 모습을 보였다. 아프리카 tv에서 김택용을 피하려는 BJ가 마재윤, [[김재훈(프로게이머)|김재훈]](마재훈)이 있다.[* 마재훈은 김재훈의 별명이다. 스폰 빵 매치에서 휴대폰으로 상대방 방송을 보면서 하는 플레이, 일명 방플을 했다고 알려지게 되자 시청자들은 '마(마주작의 접두어)+재훈'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이 경기의 피해자는 임진묵, 박성균으로 알려진다.] 방송에서 마재윤을 마형이라고 부르며, 시청자들이 '마재가 하재'라는 말에 쉽사리 동요하지 않는다. 아마 [[철구(인터넷 방송인)|철구]]가 '''김택용 vs 마재윤''''을 주선하려고 해도 절대 응답하지 않을 듯하니 팬들은 안심해도 좋을지도. 김택용 본인이 말하기를 마재윤이랑은 사적으로 친하고 연락은 가끔 한다고 했지만, 방송에서 만큼은 주작범을 멀리하는 현명함을 엿볼 수 있다. 한편 김재훈과는 MBC 게임단 시절에는 굉장히 친했다가 길드 사건 이후로 사이가 급격히 나빠졌다고 전해지며, 둘 다 서로에게 사과를 하지 않은 상태다. 김재훈을 방송에서 그분이라 칭하며 그저 웃어넘기거나 무시한다. 방플 사건으로 이미지가 추락한 김재훈을 상대하지 않는 김택용을 보며 팬들은 MBC 게임단 시절에 절교하길 잘 했다며 역시 택신의 선견지명이라고 칭송하고 있다. 김택용의 개인 방송은 특히 주말에 긴 시간 동안 하드하게 진행되곤 했는데, 여전히 녹슬지 않은 스타 1 실력을 뽐내며 별풍선을 싹쓸이했다. 2014년 3월 15일 BJ 소닉이 주최한 2014 [[제9차 픽스 소닉 스타리그]]에서 [[조일장]]을 3:2로 꺾고 우승했다. 5전제 무패의 기록[* 이는 김택용이 개인 리그를 매번 광탈해 5전제까지 진출하지 못해서 생긴 기록이다. 김택용을 까기위한 기록.] 을 연장함과 동시에 실검 1위에 등극해 오랜만에 택의 귀환을 알렸다. 하지만 김택용은 앞으로 오프라인 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망설이게 되는데 현역 시절과 달리 연습 상대를 구하기 어려운 점에서 비롯된 게 아닐까 추측된다. 2015년 10월 19일 서로 만났다!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 가운데 깐족대는 [[박성준|투신]]과 어떻게든 대화 진행을 이끌어내려는 [[장민철]], 극도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택신의 모습이 레전드로 남을 듯. [[https://www.youtube.com/watch?v=2LWfwyhImCc|영상]] 그래도 ASL S3 24강에서도 대기실에서 가벼운 인사 정도는 나누었다고 한다. 입대 직전 염보성과의 합방에서 염보성의 주선으로 김재훈과 전화 통화를 하게 되었고 어색함의 기류가 감돌기는 했지만 어쨌든 이제 서로에게는 나쁜 감정이 없음을 밝히며 좋게 마무리하였다. 전역 이후 서로 다른 편에 서서 프로리그를 하게 되었는데 여전히 김재훈을 그분이라고 부르고 있다.[* 디스코드에서 신이 나서 일부러 김재훈의 이름을 부르며 깐족대는 박성균과 웃음을 참지 못하는 김성대의 모습은 덤] 막판 에결에서는 절친록까지 성사되었으며 팽팽한 경기 끝에 승리했다. 앞으로 스폰에서는 다시 만날 일이 없을 것 같다고 한다. 2015년 1월 김택용은 BJ 소닉(황효진)이 주최하는 [[제10차 스베누 스타리그]]는 포기하고, [[헝그리앱 스타즈 리그 with 콩두]]에만 참가했다. 최후의 지명권을 보유한 김택용은 자기 조에 [[안기효]], [[박지호(프로게이머)|박지호]], [[한상봉]]이라는 역대 최고의 맛집이라 불리는 조를 이루게 된다. 당연히 3전 전승으로 8강 진출을 예상했지만, [[한상봉]]의 쇼부 저글링에 아쉽게 패배하며 2승 1패로 8강 진출하게 된다. 2007년 곰 TV 시즌3 스타리그 3회 연속 우승을 노렸던 자신의 야망을 저지한 [[박성균]]과 8강전을 치렀으나 1경기 데미안에서 투게이트 드라군 압박을 가하려다가 2탱크와 교전 도중 드라군이 껌을 밟는 용택 모드가 나오는 바람에 패배의 그림자가 다가왔다. 계속되는 드랍쉽에 프로브 피해를 입고, 트리플 멀티를 먹은 테란의 조이기 러쉬에 무기력하게 무너지며 패배하게 된다. 다음날 2경기 아발론에서는 [[박성균]]이 한 때 같은 팀이었던 [[박세정]]과 연습을 통해 더블넥을 예측했고[* 박성균의 인터뷰에 따르면 박세정이 이 맵은 토스가 100% 더블넥을 할 것이라 조언했다고 한다.], 더블넥에 맞춤인 [[BBS]]로 김택용의 뒷마당 더블넥을 강타하고 4분 컷으로 김택용은 광탈하게 된다. 그 동안 래더에서 파죽지세였던 김택용의 지나친 자신감이 그의 발목을 다시 붙잡으며, 역시 개인리그와 인연이 없는 용택이의 오점을 남기게 된다. [[박성균]]과의 준비를 위해 개인 방송까지 접으면서 연습에 몰두했을 정도로 열의를 보였기에 김택용의 2패 광탈은 더더욱 충격적이다. 게다가 박성균은 비슷한 시기에 스베누 리그 혈전, 기타 리그 등 일정이 바빠서 개인 연습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실상 김택용이 이 리그에서 제대로 보여준 것은 전무하다. 종합 전적 2승 3패로 8강에서 광탈했고, 그나마 챙긴 2승도 [[퇴물]]의 정점인 [[박지호(프로게이머)|박지호]]와 [[안기효]]를 재물로 삼은 거라 승리해도 이득이 없었다. 비슷한 시기에 김택용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아프리카 BJ만으로 수익을 창출하기에는 한계가 있음을 직감한 그는 다른 수익 원천을 찾고자 유투브 채널을 개설하게 된다는 건 팬들의 과장이고 방송중에 심심해서 유튜브에 자기이름을 검색했는데 자기방송 개인화면이 조회수가 많아서 시작했다. 주소는 [[http://www.youtube.com/channel/UCh1gT2VrL-DXJup7HTx8BGw]] 이고, 아직은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이다. 컨텐츠가 스타에 한정된 김택용이 유투브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2월 중순 즈음에 김택용의 유투브가 정지되었다고 전해지는데 아마 김택용 개인방송을 녹화해서 유투브에 올리는 일부 악덕 유저들의 신고로 정지 먹은 거로 유추된다. 짧은 기간 동안 김택용이 유투브로부터 얻은 수익은 13000원이라고 방송에서 언급했다. 현역 시절에 비해서 그의 경기력은 하락했다. 현역 때는 현란한 견제와 생산이라는 멀티플레이가 자유자재였지만 지금은 견제보다는 좀 더 묵직한 플레이에 힘을 쏟는다. 아프리카로 온 이후 김택용의 나이는 점점 30에 가까워지고 선수 시절처럼 체계적으로 연습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스스로 '머리로는 아는데 손이 잘 못 따라간다' , '현역 때보다 실력이 줄었다' 고 말했다. 다만 저그전에서의 날카로운 질럿 찌르기와 커세어 관리 및 다크는 여전히 감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심심풀이용으로 스카웃-리버 전략으로 제법 재미를 보고 있는 중. 다만 저그전에서 초반에 질럿으로 과도하게 멀텟 승부를 보다가 간혹 발업 저글링 난입에 어처구니 없이 무너지는 경우, 현역 당시 스커지를 바보로 만드는 커세어 드리블에 비해 허무하게 커세어를 잃는 경우가 종종 있다. 테란전은 캐리어 운영으로 승리하는 일이 부쩍 늘어났고, 저그전에서의 화려한 견제보다는 아비터 리콜 운영이 뛰어나다. 다만 리버가 중국산 스캐럽으로 삽질하다가 어이없이 죽는 장면, 쓸데없이 초반 드라군으로 마린,벌처, 탱크 상대하다가 어이없는 컨트롤로 녹는 장면, MBC GAME 태생에서 비롯된 박지호 선생의 꼬라박는 전투 등이 테란전의 한계로 지적받고 있다. 토스전은 그냥 무난하다. 콩두 스타리그에서 광탈한 김택용이 래더(= 양민들과 상대할 때는)에서는 날아다니는 반면에 아프리카tv 스타 BJ들과의 스폰 매치에서 연달아 패배하는 모습을 보이자 그의 경기력이 이제 [[퇴물]]이 되는 게 아니냐는 여론이 생겨나고 자신감이 떨어졌는지 3월 들어 개인 방송 횟수가 점차 줄어들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이후 펼쳐진 [[철구(인터넷 방송인)|철구]]와 [[김봉준]]이 함께 진행하는 "템트스배 스타리그" 에서는 제대로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걱정을 불식 시켰다. 블루스톰에서 더블넥 이후 캐리어 운영으로 [[염보성]]에게 승리를 거뒀으며, 네오 아즈텍에서 입구 스테이시스 필드 덕분에 [[박성균]]에게 승리했는데, [[박성균]]과의 경기는 온라인에서 엄청난 화제가 되기도 했다. -8강에서 만난 상대는 윤용태. 김택용은 윤용태를 마치 어린아이 손목 비틀듯이 가뿐하게 이겨버리고 4강에 진출한다. -4강에서 만난 상대는 토스전 정말 잘하는 조일장. 특히 현역시절에 조일장에게 스타리그 탈락에 아픔을 겪어봤고 아프리카에 온 후 픽스 스타리그에서도 3:2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며 조일장은 김택용의 간담을 서늘하게 할 정도로 토스전을 잘 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관심속에 펼쳐진 4강. 그러나 김택용은 정말 아무런 위기 없이 조일장을 몰아붙여서 이겨버렸다.[* 이날 조일장의 컨디션이 안 좋았던 것도 있었다. 히드라가 스톰에 아무런 반응도 못 하고 저글링 컨트롤에서 계속 미스가 나는 등. 그렇다고 컨디션이 좋았어도 김택용을 이기기는 어려워보였다.] -결승전은 온라인에서는 [[이영호|집영호]]라고 불리는 [[염보성]]과의 대결이었다. 여기서 [[김유진(프로게이머)|승자는 590만원]], [[김준호(프로게이머)|패자는 10만원]]이라는 [[IEM Season Ⅷ - World Championship|극과 극의 상금 차이]]였기 때문에 그만큼 중요한 매치였다. 염보성은 4강전에서 김명운에게 1경기 장기전 운영, 그 이후의 경기에서 내리 [[삼연벙|3연벙]]을 시도했고, 이에 분노한 팬들은 김택용이 염보성에게 인성교육을 단단히 해주기를 바랬고 팬들의 바람대로 염보성은 정말 아무것도 못 하고 김택용에게 0:3으로 완패하였다. 결국 리그가 진행되는 동안 조일장에게 1패를 당한 것 이외에는 우승까지 순항했고, 일련의 승리 덕분에 김택용의 퇴물설은 잠잠해진 상태이다. 이후 BJ 소닉이 주최한 [[제11차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에 참가하였고 2015년 6월 7일, 듀얼토너먼트에서 1경기 이카루스, 승자전 [[임홍규]]를 가볍게 꺾고 무난하게 진출하게 된다. 이 당시 대부분 초반 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웠는데 역시 대회 경험이 많은 점을 적극 활용했다. 이 날 김택용의 모습을 보면 타 아프리카 BJ와는 달리 몸관리에 꽤나 신경을 썼음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박지호(프로게이머)|박지호]], [[김윤중(프로게이머)|김윤중]], [[구성훈]], [[김봉준]] 등 대부분의 전 프로게이머 출신들은 아프리카를 하면서 급격하게 체중이 불어난 반면, 김택용은 현역 시절과 큰 변화는 없었다. 요근래에는 방송 실력 및 별풍선 유도 기술이 좀 늘어났고 본인이 현재 돈이 없다는데 이는 통장을 공개하지 않는 한 모르는 일이고, 팬들도 그가 당연히 돈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게 대세이다. -16강에서 [[조일장]], [[구성훈]], [[임홍규]]와 D조에 속한 김택용은 [[구성훈]]과 [[임홍규]]를 가볍게 꺾었지만, 라만차에서 [[조일장]]에게 아쉽게 1패하여 2승 1패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8강에서는 현역 시절 토스전의 재앙이자 저그들 중에서 자신과 대등하게 싸운 [[김명운]]을 상대로 3대 1로 무난하게 꺾고 4강에 진출했다. -4강전 상대는 2007년 자신의 3연속 우승을 저지했던 코파는 기계 1호 [[박성균]]이었다. 평소 캐리어를 못 쓴다고 정평이 나 일명 [[코리어]]라고 불릴 정도로 놀림을 받던 김택용은 4강전에서 캐리어를 적극 활용했고 이 전략이 상대를 방심하게 만들었다. 특히 [[박성균]]과의 5경기는 게이트웨이가 깨지는 타이밍에(정확히 0/500 3/500) 질럿 1기가 나온 역대급 명경기였고, 이 질럿 1기로 인해 김택용에게 승리가 기울어 결국 3승 2패로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그의 결승 상대는 이미 16강에서 자신에게 패배를 안겼던 코파는 기계 2호인 [[조일장]]이었다. 과거 픽스 소닉 스타리그에서 김택용에게 2:3으로 패배한 조일장은 아마 이 날을 기다렸을지도 모른다. [[조일장]]은 결승 전까지 [[윤용태]]에게 1패를 제외하면 전승인 상태였다. 8월 30일에 열린 결승전은 수많은 팬들의 입장과 모든 관심의 주목을 받았은 경기였다. 그렇지만 무늬만 거창했을 뿐 실속 없는 대회로 마감하게 된다. 경기 시작 전 김택용은 "[[3.3 혁명|토스가 저그한테 왜 지는지 모르겠어요]]"라는 개드립을 시전했고 조일장은 반대로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조일장]]에게 0:3 [[셧아웃]]으로 완패하였다. 네오 제이드에서 김택용은 맵 중앙에 전진 2게이트를 시전했는데, 이 전략은 과거 [[임홍규]]에게 썼던 빌드였고 이미 노출이 많이 된 상태였다. 조일장은 마치 이를 예측했다는 듯이 [[9오버풀]] 빌드를 선택했고, 저글링만으로 단시간에 승리했다. 라만차에서 펼쳐진 2경기에서 김택용은 더블넥 빌드를 선택하고 커세어 발업 질럿을 준비했지만, 커세어는 스컬지에 찢기고, 질럿은 뮤탈에 막히게 된다. 경기 자체는 조일장에게 유리했지만 김택용은 조일장 본진에 다크 1기를 드랍하여 꽤 재미를 보았다. 그러나 제 2멀티를 짓던 넥서스가 히드라에게 파괴되고 일명 조드라 러쉬에 김택용은 또 다시 패배의 쓴 맛을 보았다. 3경기는 단장의 능선에서 펼쳐졌는데 조일장의 3해처리 히드라 러쉬에 대비하여 김택용은 커세어를 배제한 [[4게이트]] 발업 질럿을 맞춤으로 대처했다. 김택용이 유리한 경기였는데 조일장의 2번째 멀티를 깨지 못하고 오히려 뮤탈에 프로브가 큰 피해를 보게 된다. 결국 반반 싸움으로 진행되어 김택용이 승기를 가져올 뻔 했으나, 조일장의 난전에 어이없이 무너지게 된다. 0:3 패배. 김택용은 리그를 준비하면서 저그에게 이기기 어려운 맵이라고 불평을 털어놓기도 했지만 그와는 별개로 이 날 김택용의 경기력은 매우 부진했다. 결국 준우승이라는 높은 성적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스타팬들의 조롱을 받는 신세가 되어 버렸다. 아마 김택용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기대치가 아니라서 그럴 수도 있다. [[조일장]]에게 완패한 이후로 현재까지 별다른 행보를 보이지 않고 있다가 2015년 9월 10일에 본인 [[아프리카TV]] 게시판 공지에 '''ㅎㅎ'''라는 제목과 '''술먹었당...'''라는 한 줄 내용으로 결승전의 완패 이후 생각보다 꽤나 [[멘붕]]이 와서 계속 방송을 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15년 9월 19일 밤 아프리카tv 철구의 스폰으로 [[조일장]]과의 리벤지 매치에서 2:0으로 승리하며 건재함을 증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