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호(1962) (문단 편집)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제7회 경상남도지사 선거]] ==== 이후 별다른 활동 없이 침묵을 지켜오다가,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지사 후보로 김경수 의원이 출마하면서, 2012년에 김경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김태호가 [[자유한국당]]의 경상남도지사 후보로 나서게 되었다.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61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801604|'홍준표 색깔 지우기'에 집중하며 선거운동을 했다]]. 개표 초반 김경수 후보에 5% 이상 앞서면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으나, 인구가 많은 창원 성산, 김해 등 동경남 지역의 개표가 뒤늦게 진행되면서 김경수 후보의 득표율이 치고 올라와 결국 새벽시간대에 역전, 김경수 후보에게 약 10%p의 큰 차이로 패배, 이리하여 정치 커리어 처음으로 낙선을 하고 말았다. 그래도 지선에서 낙선한 다른 자유한국당 후보들 중에서는 그나마 [[졌잘싸|타격이 덜한 편]]. 비록 몇몇 군데를 빼앗기긴 했지만[* [[하동군]], [[진주시]], [[마산회원구]], [[고성군(경상남도)|고성군]]에서 김경수에게 졌다. 특히 고성군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단체장이 당선되었다. 다만 고성군은 요즘 들어서 시골 치고는 민주당 지지세가 높아져서 민주당을 보고 찍었기보다는 고향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백두현]] 후보의 인물론과 도지사 후보로 나선 김경수 밀어주기 정서에서 민주당 후보를 쭉 밀어준 것에 가깝다. 실제로 김경수의 출생지가 경남 고성군이기도 하고 말이다.] 그래도 서경남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물론 엄밀히 말해서 사실상 김태호의 [[텃밭(정치)|텃밭]]인 [[합천군]], [[함양군]], [[거창군]], [[창녕군]] 등 일부 지역에서만 압승했다. 다른 지역들에서는 적어도 40% 이상 김경수 후보가 득표했다. 그리고 [[밀양시]], [[통영시]], [[사천시]], [[함안군]]에서도 이기기는 했지만 중간에 역전도 허용하는 등 찝찝하게 이겼다.] 나름 선전하였기 때문이다. 선거기간 내내 홍준표와 거리를 두며 상대적으로 지역 밀착형 선거전을 펼친 것도 그나마 타격이 덜한 요인. 물론 개표 초기 몇 시간 동안은 출구조사와 달리 본인이 상당히 앞섰기에 [[희망고문]]을 많이 당했을 걸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