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형(1973) (문단 편집) == [[아프리카TV]] 1기 == 위에 서술한 하스스톤 해설자 시절에 일으킨 논란으로 인해 온게임넷에서 사실상 일자리를 잃어버린 뒤 몇 달 뒤인 8월 중순, 김캐리는 [[쉐리]]와 [[홍방장]]에게 조언을 얻어 [[아프리카TV]] 방송 장비 세팅을 했고 이듬해 10월 22일 첫 방송을 했다. 주제는 [[하스스톤]]. [[쉐리(인터넷 방송인)|쉐리]]가 비번방 제목을 '김캐리 방송으로 오세요.'라고 방송을 켠 데다가 매니저까지 맡아 방송을 도왔다. 시청자는 500여명으로 유지되었으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방송 1위에 등극하기도 했었다. 유명 BJ들에게는 별 거 아닐지 모르지만 첫 방송에 이런 성적은 매우 어렵다. 물론 김캐리 본인의 유명세, BJ 쉐리의 도움에 더해 방송이 재미있었기에 가능했던 성적이었다. 본인의 외모가 [[김정은]]이냐 [[박신양]]이냐로 시청자들과 티격태격하기도 하고 아프리카TV 별풍선을 [[미네랄]]로 부르는 등 리액션도 신선하였다. 갖가지 리액션을 어떻게 할지도 고민하면서 하나하나 시도했는데 이 때 얼굴이 새빨개지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상당한 호감과 웃음을 선사했다. 하스스톤 등급은 6등급에서 5등급으로 승급하기도. 첫방송이기에 게임 중 채팅창 보는걸 굉장히 어려워했는데도 승급에 성공했다. 그것도 마지막 두판은 굉장히 불리한 상황이었고 패배의 분위기가 느껴질 정도여서 본인도 약간 마음을 놓고 채팅창에 더 집중해서 시청자와 대화를 많이 했는데 웃고 떠드는 와중에 어찌하다보니 역전. 승급에 성공하고 [[쉐리(인터넷 방송인)|쉐리]]의 '이겼을 때 그만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을 받아들이고 무사히 방송 종료. 첫 방송을 무사히 마쳤다. 하스스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들을 할 생각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앞으로의 방송도 기대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후 차차 대국민 스타리그나 스타크래프트 BJ끼리의 대결을 중계, 해설하는 등 해설 컨텐츠로도 사람을 모았었다. 스타 BJ들이 스폰빵 대결을 할 때 중계를 맡아 시청자들을 모으기도 했다.[* 그 와중에도 테프전만 하면 캐리어만 외쳤었다.] 이 때까지만 해도 아프리카TV에서 김캐리에 대한 인식은 상당히 좋았으며, 비슷한 시기 같이 아프리카 방송을 시작한 김철민 캐스터와 해설 콘텐츠로서, 좋은 방송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었다. 그러나 점점 리액션이 과해지고 특히 오로나민C CM송에 맞춰 즉석 댄스를 선보이는 등 김철민이 놀랄 정도로 아프리카화되더니 스타1 리그 폐지와 여러 게임 해설 하차로 형편이 어려워진 모양인지 서서히 본색을 드러냈으며, 결국 2016년에 접어들면서 김캐리에 대한 인식과 평판은 최악으로 치닫는다. 가면 갈수록 시청자에 대한 '''과도한 별풍선과 추천 요구'''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는데, 한번은 2016년 초 김철민과의 합동 방송에서 교대로, 즉 한 번은 김캐리의 방송, 또 한 번은 김철민의 방송으로 합치는 식으로 진행했다. 각자의 방송 시간에 번 수익은 각자의 이익으로 귀속되는 식으로 했는데, '''자신의 방송 때는 열심히 하면서 김철민의 방송 때에는 건성으로 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면서''' 점점 시청자들에게 안 좋은 인식과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아래에 김태형의 아프리카TV 타임라인이 간략하게 설명되어 있는데, 아프리카TV 와서 왜 더욱더 평판이 나빠지고 결국 방송을 접었는지 문제점을 간략하게 살펴보자면 전반적으로 다 문제였다는 결론이 나온다. * '''시청자들의 안 좋은 민심''': * [[별창|과도한 별풍선 리액션]] 때문에 컨텐츠에 집중하기가 힘들었는데, 단적인 예로 [[KCM 종족최강전]]에서 [[김철민(게임 캐스터)|KCM]]과 중계를 할 때 성의없는 해설과 별풍에만 집중하는 불편한 모습 때문에, 결국 김태형이 하차한다는 소식이 떴을 때 [[http://www.ygosu.com/community/st/250341/?searcht=s&search=%25ED%2595%2598%25EC%25B0%25A8|많은 사람들이 반겼었다.]] * [[겜알못|스알못]] 수준의 해설 때문에 그나마 있는 컨텐츠도 볼 메리트가 전혀 없었다. 그 와중에 그나마 컨텐츠가 해설 뿐인데, 해설조차도 제대로 안 하는[* 못하는 게 아니다. 못하고 잘하는 해설 실력을 떠나서 제대로 해설에 집중을 하지 않고 수금에만 집중했다.] 모습을 너무 자주 보여줬다. 특히 [[http://www.ygosu.com/community/st/273059/?searcht=s&search=%25EA%25B9%2580%25EC%25BA%2590%25EB%25A6%25AC|KCM과의 비교]]글을 보면 그 모습이 더욱 비교되는데, 튼실한 해설 컨텐츠와 안정적인 스케줄 및 경기내용으로 여러 시청자에게 호평을 받은 김철민 캐스터와 완벽히 대비되는 모습이다. * 이 지경에 이르렀음에도 [[http://www.ygosu.com/community/st/245053/?page=5&searcht=s&search=%25EA%25B9%2580%25EC%25BA%2590%25EB%25A6%25AC|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커녕]] 시청자들에게 되려 으름장을 놓고 별풍 요구만 해서 더욱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 그 와중에 이러한 행태를 무조건 쉴드치고 "그래도 김캐리는 스타를 좋아하니깐"이라는 무논리와 추억팔이로 김태형을 감싸는 [[http://www.ygosu.com/community/st/306722/?page=10&searcht=s&search=%25EA%25B9%2580%25EC%25BA%2590%25EB%25A6%25AC|개념이라곤 찾아볼 수도 없는 일부 팬들]][* 댓글을 보면 김태형을 감싸는 여론 이상으로 강하게 욕을 하고 비판을 하는 여론 역시 팽팽히 맞붙어있다.] 때문에 더욱 욕을 먹었다. * 시청자들 역시 질이 그다지 좋지 못했는데, 특히 [[http://www.ygosu.com/community/st/286106/?page=11&searcht=s&search=%25EA%25B9%2580%25EC%25BA%2590%25EB%25A6%25AC|방송국 매니저에]] [[http://www.ygosu.com/community/st/286353/?page=11&searcht=s&search=%25EA%25B9%2580%25EC%25BA%2590%25EB%25A6%25AC|의한 횡포]]도 심했으며 김태형은 별풍선을 많이 쏴 주는[* 한 마디로 기부금액이 높은.] 큰손들에게 끌려다니기 일쑤였다. * '''게이머들의 안 좋은 민심''': * [[http://www.ygosu.com/community/st/271863/?page=3&searcht=s&search=%25EC%25BA%2590%25EB%25A6%25AC|'''이영호가 말하는 김캐리.''']] 게이머들의 경우에는 본인의 게임 실력과 컨텐츠로 시청자들을 꾸준히 늘려 먹고 살아간다. 서로 간에 해설을 하려고 참여할 때도 있지만, 그건 서로 간에 돕고 사는 게이머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며[* 이러한 올드게이머들의 동업자정신을 통해 만들어진 아재리그는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로 옵을 보는 경우는 게이머가 많지 않은 시간이라 컨텐츠가 마땅치 않거나, 여러명이 참여하는 [[프로리그]]나 [[팀배틀]]의 형식일 때 옵저버를 보는 편이다. 김캐리가 문제가 되었던 이유는 '''본인이 생산하는 컨텐츠도 아닌데 자꾸 빌붙어서 남의 컨텐츠와 시청자를 빼앗아서 본인의 시청자를 늘리는 데에만 집중하였으며''', 때문에 [[http://www.ygosu.com/community/st/390528/?page=9&searcht=s&search=%25EA%25B9%2580%25EC%25BA%2590%25EB%25A6%25AC|게이머들이 김태형을 싫어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였다. * 본인이 스폰서[* 아프리카TV에서 스타크래프트 BJ들의 좋은 수입원 중 하나로, 시청자가 게임을 단판에서 5판3선승제 등으로 지정 후 승리측에게 상금수당을 적게는 별풍선 50~100개에서 많게는 1000~10000개(!)가량까지를 스폰서십 해주는 것이다. 게이머들 입장에서는 돈도 벌고 매치업의 승리로 본인의 실력을 어느 정도 증명할 수 있는 좋은 자리.]를 애초에 구해오지 않았으며, 게이머들 방의 팬들이 해주는 스폰서에 그냥 묻혀갔다. 한 마디로 도방 & 컨텐츠 빼앗기다. * '''[[랙]] 마저 심했다.''' 게임에 직접적인 방해까지 줬으니 게이머들이 싫어하는 것은 당연지사다. * '''결국 도태를 초래한 것은 김태형 본인''': * 이러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http://www.ygosu.com/community/st/286076/?page=11&searcht=s&search=%25EA%25B9%2580%25EC%25BA%2590%25EB%25A6%25AC|절대 나아질 기미를 절대 안 보여줬으며]] [[http://www.ygosu.com/community/st/273059/?page=13&searcht=s&search=%25EA%25B9%2580%25EC%25BA%2590%25EB%25A6%25AC|별풍 유도 등으로 인한 불편함]]은 계속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러한 비판여론에 대해 [[http://www.ygosu.com/community/st/284720/?page=12&searcht=s&search=%25EA%25B9%2580%25EC%25BA%2590%25EB%25A6%25AC|'''적반하장으로 무시를 했다''']]. 한 마디로 '''실력도 없는데 인성조차 바르지 못한, 완벽한 빌런'''. 결국 그에 대한 인식은 [[http://www.ygosu.com/community/st/251318/?searcht=s&search=%25EC%259D%25B8%25EC%258B%259D|서서히 부정적으로 바뀌어갔으며]][* 2016년도에 아프리카TV 입성 초기만 하더라도 이전에 여러 차례 구설수에 오른 적은 있었어도 '해설 너무 못한다' 이상의 비판은 없었다! 심지어 자기 개인방송에서 오로나민 CM송 리엑션을 하는 등 주변 사람들이 놀랄 정도로 아프리카화 되던 때만 하더라도 게임팬들의 반응은 '그럴 수도 있지'가 절대 다수였다. 결국 본인의 낮은 수준과 안일한 처세로 자초를 한 것.], '''결국 스타 컨텐츠에는 다시 발붙이지 못하다가 방송마저 도태되었으며''', 나아가서는 '''[[가라오케|본인도 도태되었다]]'''. * 사람들에게 더욱 환멸을 사게 된 것은 '''본인은 스타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스타판에서 중요한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과대평가'''하면서 게이머들에게 되려 위에 있는 위치에 있으면서 대접 받으려고 행동했기 때문이다.[* 정작 아프리카로 스타판이 넘어온 후에 김캐리가 스타판의 발전을 야기했거나 시도했던 적은 사실상 전무하며, 프로게이머들은 그들의 인생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그를 먹여 살리는 사람들인데 고작 나이나 경력이 위라고 윗사람 대접 받으려고 했다는 것은 그냥 자기 상황을 자각을 못한거다.] 후술할 [[http://www.ygosu.com/community/st/362036/?page=8&searcht=s&search=%25EA%25B9%2580%25EC%25BA%2590%25EB%25A6%25AC|공지 글]]에서도 잘 드러나는데, '나는 스타를 좋아하는 만큼 열심히 했지만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주지 않았다'는[* 별풍선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모습만 봐도 답이 나온다, 그냥 '''돈벌이가 좋으니까''' 스타 컨텐츠에 지속적으로 집착을 한 것이다. 그것 자체가 문제가 된다기보단, 오로지 수금에만 집착을 하고 컨텐츠의 양과 질 및 같은 현업에서 종사하는 다른 게이머들과 해설가들과의 공생 및 협력은 안중에도 없이 본인의 호주머니와 안위에만 신경쓰면서, 그러면서 그걸 스타를 위한 길인 것처럼 포장하는 게 사람들의 거부감을 일으킨 것이였다.], '''[[위선자]]'''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여론이 전반적이다. 아프리카 TV 입성 이후 여러 커뮤니티를 둘러보면 더 이상 김태형을 긍정적으로 보는 커뮤니티는 사실상 없어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김태형이 얻게된 '''모기'''라는 별명은 '''선수에게 빌붙어서 해설도 못하는데 빨아먹기나 하려는 모습'''을 풍자한 별명으로 여러 여론을 보면 알겠지만, 아프리카에 입성한 이후 단계적으로 여론이 나빠졌다. 특히 그가 보여준 [[김캐리버]]의 절규 및 티빙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보인 눈물 때문에 그의 스타 1, e스포츠에 대한 애정을 이해하다가도, 스타 2에 대한 여러 부적절한 발언에도 스타 1 시절의 추억을 생각해 참작해 준 스타 1과 접점이 있는 스타 2 팬들조차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등을 돌린 팬들이 수두룩했다. 박용욱과의 합방 또한 문제가 많았는데, 해설에서 의견이 갈리면 자신이 옳다고 밀어붙이기도 했다.[* 박용욱은 우승자 출신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으며, 코치 경력도 있고, 해설위원 시절에도 언변 때문에 비판받았지 게임 판독으로 비판받은 적은 없다. 권위나 그동안 보여준 실력을 생각하면 김태형은 그냥 캐스터 역할만 했어야 하는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각자 채널을 열어 방송을 할 시에 자신의 별풍이 터져 팬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팬을 위한 행동이지만 박용욱이 팬 이름을 부르는 것은 별풍 때문이라며 깠다. 그야말로 내로남불도 이런 내로남불이 따로 없는 셈. 결국 합방은 알 수 없는 이유로 깨졌고, 그에 대한 자세한 자초지종은 팬들이 위와 같은 일들로 막연히 추론만 할 뿐이다. 또한 김철민이 주최하는 KCM 리그 해설을 잠깐 맡기도 했는데 수익구조가 교대로 한번은 별풍선을 김철민이 안받는 대신 선수들이 가져가고 또 한번은 김캐리가 가져가는 구조인데 자신이 가져가는 순번에는 방송을 통해 무리한 별풍강요로 KCM 리그에 대한 이미지마저 망쳤다. 그리고 자신이 가져가지 않는 순번에는 무성의하고 어두운 얼굴색으로 해설함으로써 해설가로서의 프로 정신마저 의심받았다. 결국 아프리카 방송 선배인 전 프로게이머 [[전태규]]에 밀려 사라지고 말았다. 전태규의 해설에 대한 사람들의 평은 의외로 엄청 잘한다고. 선수로 활약한 지는 오래 되었어도 오랜 코치 경력으로 다져진 경기 상황을 보는 뛰어난 눈이 일품이란 평이 지배적이다. 자세한 정보는 [[전태규]] 항목 참조. 2016년 7월부턴 스타크래프트 컨텐츠를 진행하지 않고 스팀 게임이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대황제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8월경에 본인 방송국에 공지[* 현재는 삭제된 상태.]를 올렸었는데, [[http://www.ygosu.com/community/st/362036/?page=8&searcht=s&search=%25EA%25B9%2580%25EC%25BA%2590%25EB%25A6%25AC|'''그 내용이 가관이다.''']] 한 마디로 "'''나는 열심히 노력했는데 게이머들이랑 일부 시청자들이 나를 싫어했고, 때문에 배신감이 참 많았다'''"는 내용인데, 게이머들이 왜 김캐리를 배제했으며 왜 시청자들마저도 김태형 방송 보기를 거부했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본인이 그러한 점들에 있어서 인지는 하였고 노력은 하였는지에 대한 질문을 하게 되는, 성찰은 전혀 없는 선동과 과도한 감성팔이로 본인의 입지를 되찾아보려는 발버둥에 지나지 않다는 의견이 다수[* 많은 팬들이 ''''그러면 그 때 진작에 자기 태도를 고쳐먹고 자신이 얻은 수익을 다른 프로게이머들에게 나눠주기 시작했었어야지.''''라고 비판했다. 만약 김캐리가 저렇게 했더라면 최소한 동종업계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 매장당하고 아프리카 방송계에서 퇴출되는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결국 김캐리 본인의 자업자득인 셈.]. 무엇보다 방송을 봤던 사람의 말에 따르면, 생방송에서 팬이 김태형에게 스타 방송을 재기해줄 수 있냐는 요청에 대해 "'''[[적반하장|더러워서 안 한다]]'''"라는 말로 일축했던 것이 김태형의 아프리카에 대한 본인의 시선과 처신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얼마 안 가 개인방송도 뜸해지더니 소식이 없었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