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현(용팔이) (문단 편집) == 소개 == [[외과]] [[레지던트]] 3년차. 사채빚을 갚기 위해 [[용팔이]]로 분해 온갖 불법적인 일을 한다. 돈을 무지하게 사랑하며,[* 병원에는 그렇게 알려져 있지만 사실 돈을 사랑하는 게 아니라 난치병에 걸린 여동생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가 번 돈은 전부 다 여동생 치료비에만 들어갔다. 그런데도 모자라서 거꾸로 빚이 더 많아서 계속 돈에 집착하는 것.]자신이 수술해서 살린 [[VIP]]에게서 돈을 뜯어내는 것으로 보아, 상당한 입담도 가지고 있다. 조폭 두목의 총상에 [[병원]]에 [[병원만능주의|가야 한다]]고 하다가 오히려 죽이려들자, 어쩔수 없이 조폭 두목을 살리기도 한다. 그리고 조폭 두목을 태우고 도망가다 경찰에게 토끼몰이를 당하지만, 두목이 포기하자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심근강화 주사를 두목에게 맞히고 어거지로 다리에서 뛰어내리게 해서 살게 만든다. 그 과정에 메스를 하나 잃어버리고 이걸 추적한 경찰에게 덜미를 잡힐 뻔하나, 이호준 과장에게 무릎 꿇으며 살려달라 한다. 속으로는 사람에 대한 깊은 연민을 가지고 있으나, 그걸 굳이 드러내려하지 않는 인물이다.[* 중국동포로 의심되는 환자가 배를 한번 가른 후 그 이상의 치료를 받지 못하고 죽어갈 때, 남의 오해를 사면서까지 살릴 수 있는 방도를 찾았다.] 과거에 VIP의 수술 때문에 자신의 어머니를 살릴 수 있는 기회를 잃었으며, 여동생을 끔찍하리만큼 아낀다. 그리고 이호준 과장에게 [[내가 무릎을 꿇었던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무릎 꿇은 것으로 병동 6층에서 12층으로 올라간다]].[* 김태현은 이것을 승진했다고 말한다. 물론 병원 동료들도 모두 승진이라고 생각한다.] 머리가 매우 좋은 인물로, 자신이 한번 치료했던 조폭들의 목에 [[혈액형]]을 표시해 놓아 뒷일을 대비하기까지 했다.[* 조폭두목의 총상수술에 쓸 피를 얻기 위해 이 사실을 알려 조폭들을 경악하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