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우(1975) (문단 편집) == 생애 == 1975년 강원도 [[양양군]]에서 태어났다. 이후 경상남도 창원시로 이주하여 성장하였다. 김태우는 검찰주사(6급)로 근무하던 중, 청와대 특별감찰반에 파견되어 감찰반원으로 근무하였다.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특별감찰반에 근무하던 2018년 11월,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김 수사관에 대한 청와대의 징계 요청과 각종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작업을 마친 결과 해임에 해당하는 중징계를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특감반 재직 중 지인인 건설업자 최모씨 등으로부터 총 5회에 걸쳐 골프 접대 등 합계 260만 원 상당의 향응을 수수하고 정보제공자 등으로부터 7회에 걸쳐 합계 178만 원 상당의 골프 접대를 받은 혐의도 정당한 이유 없는 향응수수 금지·성실·품위유지의무 위반이라고 봤다. 다만 골프접대 1회당 향응액이 100만 원을 넘지 않고, 연간 향응액도 300만 원 미만이어서 김 수사관은 형사처벌 대신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다. 2018년 12월,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 논란|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비위]]를 폭로했다. 김태우 수사관은 이를 공익신고라고 자처했으나, 이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 검찰은 ▲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 금품수수 의혹 등 비위 첩보 ▲ 특감반 첩보 보고서 ▲ 김상균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비위 첩보 ▲ 공항철도 직원 비리 첩보 ▲ KT&G 동향 보고 유출 관련 감찰 자료 등 총 5건이 공무상 비밀이라고 봤다. 1·2심 재판부는 이 중 KT&G 동향 보고 유출 건을 제외한 네 개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했다.]당하게 되었다. 당시에 [[윤영찬]] 홍보수석과 [[김의겸]] 대변인 등을 비롯한 청와대 인사들은 "징계 위기에 놓여 폭로를 했다"며 김태우를 비판하였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227916|#]] 하지만 김태우가 폭로한 35건 중 대표적 의혹인 [[문재인 정부의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은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에게 징역 2년 실형, 신미숙 균형인사비서관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되며 사실로 밝혀졌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05991|#]] 또한, [[조국(인물)|조국]] 전 민정수석에 의한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된 [[유재수]] 전 부산 경제부시장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2022년]] [[3월 31일]] 대법원이 유죄를 확정했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9868|#]] 2019년 1월 11일, 대검찰청 징계위원회에서 상기한 향응 수수 등 비리, 공무상비밀유지 위반, 지인 건설업자에 대한 수사개입 등을 이유로 해임처분되었다. 해임 처분 이후 '국민에게 보고하다' 자칭 '국보티비'라고 명하며 공익신고자로서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으며, 2022년 6월 초 기준으로는 구독자 75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상당히 큰 유튜브 채널로 성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