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완(1984) (문단 편집) === 그 외 === [[유리몸|쿠크다스]]라는 별명이 말해주듯, 대표적인 단점으로 잦은 부상이 꼽힌다. 주로 어깨와 손목 쪽의 부상이 고질적인 편. 물론 [[김인식|그런 거 신경 안 쓰고 계속 굴리신 분]] 때문이기도 하지만. 몸이 뻣뻣한데다가 타격폼이 손목에 많이 무리가 가는 폼이라 그렇다고 한다. 주전으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2008년부터 잔부상을 조금씩 당하면서 [[유리몸]] 기질을 보였는데, [[한화 이글스|한화]]의 새로운 4번 타자로 많은 기대를 모은 2010년 스프링캠프에서도 부상으로 중간에 [[한국]]으로 돌아왔으며, 시범경기에서도 거의 출장하지 못했다. 2010년 4월 18일, 역시나 부상으로 2군으로 내려가고 그 후 [[이도형]]마저 시즌 아웃되면서, 어쩔 수 없이 예상보다 빨리 1군으로 올라와야 했다. 중요한 시기에 팀 타선의 핵심인 김태완이 빠진 [[한화 이글스]]는 11연패를 하여 꼴찌로 주저 앉아버렸다. 운동선수치고는 세심하고 예민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어, 이게 전술한 분석력 등으로 좋게 작용하기도 하지만, 슬럼프를 헤쳐나오기 어려워하고 외적 변수에 잘 흔들리는 등의 단점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한화 타선의 핵이 되었던 2010년에도 포지션 경쟁자 [[장성호]]가 팀에 들어오자 멘탈이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LG 트윈스 시절 [[박병호]], [[정의윤]]이나 [[김진욱(1960)|김진욱]] 감독 부재 시 [[노경은]]이 이런 유형. 굉장히 예민하고 흔들리기 쉬워 편한 환경과 마음을 가다듬어줄 사람이 있으면 실력 이상을 뽑아내지만 아닐 경우에는 심적 부담을 못 이기고 무너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