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완(1981) (문단 편집) ==== 2016 시즌 ==== [[류중일]] 감독이 인터뷰 도중 김태완을 언급하며 허리디스크로 인해 전지훈련에 빠진다고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8&aid=0002491149|말했다]]. 대신 2군 [[괌]] 전지훈련에 참가했는데, 귀국 후 또 부상을 당하면서 시범경기에 출장하지 못하고 2군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그놈의 [[유리몸]]~~ 5월 5일 [[아롬 발디리스]] 대신 1군에 콜업되었다. 5월 8일 SK전에서 5:3으로 2점 뒤진 7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백상원]] 대신 대타로 나와 역전 3점 홈런을 쳤다. --오올 유리몸 좀 하네-- 팀은 이후 동점을 허용하면서 연장전 끝에 겨우 이기긴 했지만, 김태완의 홈런 덕택에 경기 초반부터 압도당하던 분위기를 반전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후로도 대타로 나왔지만 거의 안타를 못 쳤고, 특히 6월 동안은 대타로서 17타수 1안타로 매우 부진했던데다 시즌 타율도 1할대로 추락하면서 상당히 까였다.--[[아시발꿈|역시 유리몸 어디 안 갑니다]]-- 7월 6일 LG전에서도 주자 1, 3루 상황에 대타로 나와 삼진당하며 결국 1군에서 제외됐고, [[최선호(야구선수)|최선호]]가 올라왔다. 허리 부상으로 재활하다가 8월 중순 2군 경기에 나오기 시작했지만, [[지명타자]]로만 나오면서 9월 엔트리가 확장된 후에는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 결국 2016 시즌 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됐으며, [[이정식]], [[서동환]]과 함께 은퇴를 선언한다. 보류선수 명단 발표 후 기재된 인터뷰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부상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고 한다. 특히 러닝이 불가능해질 정도로 몸 상태가 나빠진게 결정적이었다고...이 때문에 9월 2군에 있을 때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0946779|은퇴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