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술 (문단 편집) === 안양 KGC인삼공사 시절 === [[파일:external/static.news.zum.com/20111106_1320568818.jpg|width=400]] [[안양 KGC인삼공사]] 시절. 주축 선수들을 모두 군대에 보내고, 이들이 돌아오는 시점에 드래프트 자원과 함께 한 번에 정상을 노리는 계획에 따라 김태술은 트레이드와 동시에 바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고, 그리고 2년의 복무 끝에 2011-12 시즌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팀의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되었다. 양희종-[[김일두(농구)|김일두]] 등도 한꺼번에 돌아오는데다가 신인 최대어 [[오세근]]까지 합류하는 시즌이므로 상당히 기대를 모았었다. 그리고 복귀한 2011-12 시즌 괜찮은 활약을 보이면서 인삼공사의 돌풍을 이끌었다. 비록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상범(농구)|이상범]] 감독의 질책도 받았지만, 전반적으로 공백이 있었던 선수라고는 믿기지 않는 준수한 활약. 시즌 막판 체력 저하로 흔들리는 면도 없진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상당히 준수한 활약이었다. 시즌 평균은 10.8 득점에 4.4 어시스트. 그리고 PO KT와의 경기에서는 다소 부진했지만, 챔피언 결정전에서 평균 12득점을 집어 넣으면서 맹활약, 팀 창단 첫 우승을 이끌면서 [[주희정]]을 내주고 자신을 데려온 인삼공사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탈쥐효과|탈슼하니 바로 우승]]~~ 2011-12 시즌 종료 후 발표된 Best 5에도 양동근과 함께 가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결국 2012-13 시즌도 [[양동근(농구)|양동근]], [[김선형]]등의 [[포인트 가드]]에 뒤지지 않는 활약을 하며 부상병동 KGC에게 공수 양면으로 이끌며 활약했다. 2013-14 시즌에는 개막전부터 부상을 당해 4경기를 결장했고, 그사이 팀은 4연패에 허덕였다. 발목을 잡는것이 있으니 바로 장염과 부상. 장염은 2012-13 시즌 내내 괴롭히던 것이었다.[* 그로인해 공익 가서 키워온 근육이 다 빠져버렸다.] 그리고 2013-14 시즌에는 무릎 부상으로 고생하는중. 게다가 야투 감까지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득점 가담이 부족해지는등 작년보다 부진하며 태업을 하고 있냐는 비아냥까지 받고있다. 하지만 대략적인 이유가 밝혀졌는데 바로 아버지가 '''[[췌장암]]'''에 걸리신것. 2011-12 시즌 우승 직후 병원으로부터 진단받았던 것이라고 한다. [[췌장암]]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생존률이 극히 낮은 암으로 '''걸리면 끝'''인 암이다.[* 그 억만장자였던 '''[[스티브 잡스]]'''조차 회생을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항간에는 5년이나 버틴 것이 굉장히 용하다고 할 정도.] 추가로 밝혀진 소식에 따르면 본인 역시 장염을 아직도 달고 살고 있다고 하며 발목 부상까지 있었다고 한다. 일단 이러한 소식들이 밝혀진 뒤로는 팬들 그 누구도 까지 않고 아버님의 쾌유를 빌고 있다.그러나 결국 김태술의 아버지는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l&ctg=news&mod=read&office_id=065&article_id=0000080510|병환의 악화로 별세했다.]], 이후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시즌아웃 되었다. 다음시즌을 앞두고 FA 자격을 취득하게 되었다. FA 시장에선 동료인 [[양희종]]이 5년 6억에 계약하면서 김태술 본인은 잔류할 수 없다는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서울 삼성]]이라는 소리가 들렸으나[* 감독이 이상민이고 이상민과 김태술은 알다시피 연세대...][* 후술하겠지만 결국 2년 뒤 김태술은 삼성으로 이적하긴 했다.] 박지혁 기자가 삼성은 '''못''' 가고 꿈에서 김태술이 KCC를 갔다는 드립을 치고[* 엠바고에 걸릴까 봐 돌려 말한 듯싶다.] 정지욱 기자가 I Love NBA 카페와 농구갤러리에 의미심장한 댓글을 남기는 등 KCC행이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에서 다음날 바로 사인 앤 트레이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ketball&ctg=news&mod=read&office_id=065&article_id=0000087344/|기사가 떴다.]] 결국, 5년-6억 2천만 원에 안양 KGC인삼공사와 재계약 후 사인 앤 트레이드 형식으로 KCC로의 이적이 결정되었다. 반대급부는 [[강병현(1985)|강병현]]과 [[장민국]].[* KCC가 현 FA제도에서는 최대어를 FA로 영입하기는 힘들었다는 판단이 있었던 것 같다.] 이적 후 김태술의 인터뷰를 보면 시즌 중반부터 FA로 이적하겠다는 생각이 있었던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