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술 (문단 편집) == 기타 사항 == [[방성윤]]과 더불어 SK 나이츠의 관중 버프를 담당했을 만큼 인기가 많았기에 신인 시절부터 팬들이 기자단에게 신인왕 선정을 위해 선물을 제공하기도 했다. 'KBL 꽃보다 남자 투표'에서 [[소이정]]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건 [[흑역사]]인가?~~ SK의 홈구장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08-09 올스타전 마지막 장면은 선수들이 김태술을 번쩍 들어올려 덩크슛을 '시키는' 모습이었다. SK 시절 [[별명]]은 매직키드, 마수리, 그리고 스탯술[* 경기력에 비해서 기록이 좋아서.]. KGC에 와서는 '김태술래'라는 별명이 생겼다. 바로 [[양동근(농구)|이 분]] 때문이다.[* 하지만 복수도 성공.] 요즘 많이 불리는 별명은 '''술봉사'''. 리딩과 시야가 하도 [[똥망]]이 되다 보니까 붙은 안 좋은 별명이다. 원래는 '김봉사'라고 해야 맞겠지만, 이름이 더 [[임팩트]]가 있다 보니 술봉사로 더 많이 불린다. 김태술 외에도 [[황성인]], [[주희정]], [[임재현(농구)|임재현]] 등 다른 여러 [[선배]]들도 성과 봉사를 붙여서 [[봉사#s-2.1.2]]라고 불렸었다. 공익근무 시절 안쓰러운 일화가 있다. 공익 시절 [[안양실내체육관]]에 와 경기도 지켜보고 연습도 했는데, 어느 팬이 관중석에 앉아있는 김태술을 몰라본 채 "여기 매점이 어디에요?"라고 물어봤다고 한다. 우승한 직후 이 일화를 상기하면서 '''홈 팬이 자신의 얼굴을 못 알아봐 충격이 컸다'''며 이로 인해 [[http://osen.mt.co.kr/article/G1109378394|이를 더 악물고 연습했다고 한다.]] 맞트레이드 대상이었던 주희정이 SK에서 폭풍몰락하게 되면서 한동안 DC [[농구 갤러리]] 등지에서는 김태술 재평가론이 돌기도 했다. 게다가 2011-12 결승전에서 김태술이 맹활약, KGC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주희정-김태술 트레이드가 다시 화제거리가 되었다. 안티가 좀 있는 편인데 그 이유가 [[이동준(1980)|이동준]], [[김민수(농구선수)|김민수]]에 대한 [[반말]] 덕분. ~~학년은 같지만 나이가 이동준은 4살이 많고 김민수는 2살이 더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말]]을 하는데 그 이유가 '혼혈선수라서'라는 말이 많았다. 더불어 인터뷰에서도 [[전태풍]]에게 형이라 하지 않고 그냥 이름만 불러서 더욱 확산되기도 하였다. 결정타는 비록 반말은 아니지만 [[이동준(1980)|이동준]]이 트위터에 "김태술 고맙다. 이제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우리 귀화한 사람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 알 것 같아." 라는 글이 나오면서였다. 그래서 나온 발언이 '''김태술: [[김동광|동광]]아~'''~~[* [[김동광]] 감독은 '''나이가 60이 넘은''' 농구계의 원로인데, 한국인-백인 혼혈이다.] 참고로, 기사를 보면 김태술만 이동준을 형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위의 정보는 카페 특성상 [[카더라]]에 기반한 내용인 듯 하다. 잘못된 정보인 듯.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65&aid=0000018051|기사]]. 현역 농구선수 중 최고령(?) 미혼자로 알려져 있다. 운동 선수들이 대부분 결혼을 빨리 하는 경향도 한몫 하지만 본인도 아직은 결혼보다는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게 많다고 한다. 실제로 사연을 받아 1-2시간씩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하기도 하고, 요리나 기타 연주를 선보이는 등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 몇 년 전부터는 영어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고. 그러다 신랑수업에서 이장군 커플과 함께 [[https://youtu.be/z1USD-Yx43E?t=364|7살 연하 여자친구]]와 등장해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이후 2023년 5월 28일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7&aid=0000340214|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파혼설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 서로의 인스타도 언팔한 상태이며 결혼에 대한 어떤 소식도 없기 때문. 2015년 즈음 '하늬'라는 이름의 조카를 보았다. 외모만 보면 친딸 수준으로 닮았고, 상당히 아끼는 편이라 종종 인스타에 사진 업로드 하기도 한다.[[https://www.instagram.com/p/0ZJEbJKVir/?utm_source=ig_web_copy_link|#]] 서장훈의 뒤를 이어 농구계 건물주이다. 어린 시절 집안이 어려워 농구로 성공해 부모님께 집 한채 마련해드리는 게 소원이었는데 그건 진작에 이뤘고 루키 시절부터 수익의 거의 전부를 저축하고 쉬는 시간엔 부동산에 가서 정보를 탐색하고 다녔다고 한다. 김태술이 자주가는 부동산에는 김태술 자리도 있다고 한다! 한창때는 연봉도 높았고 대출도 잘 나와서 그 돈으로 건물을 샀다고 한다. 말을 조리있고 재치있게 잘한다. 성격도 둥글고 대인관계가 원만한 편이라 은퇴 후 해설자나 지도자로서의 모습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 이후 2022년 6월 17일 대한민국 vs 필리핀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해설자로 데뷔해 처음 시작해서 긴장했다고 하지만 이내 경기 분석과 뛰어난 언변으로 경기 해설을 잘 해냈다. 그러더니 결국 22-23시즌은 KBL에도 해설로 합류했다. [[파일:김태술과 강동희.jpg]] 2020-21 시즌을 끝으로 은퇴 후 그의 우상이었던 [[강동희]]와 사석에서 만나기도 했다.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0192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