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년 (문단 편집) == 정치 활동 == 2002년 [[유시민]], [[정청래]]가 주도한 [[개혁국민정당]]의 전국운영위원장으로 정계에 입문하였다. 2003년 [[새천년민주당]]의 분당 사태와 [[열린우리당]]의 창당 과정에서 개혁국민정당이 [[열린우리당]]에게 흡수되면서 [[열린우리당]]에 합류하게 되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배우출신 [[한나라당]] [[김을동]]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여담으로 김을동은 총선 직후 다시 TV드라마에 복귀했으나, 총선을 약 3달 앞둔 2008년 1월 국회입성을 위해 다시 브라운관을 떠나 [[미래희망연대|친박연대]] 소속으로 제18대 국회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거쳐 2012년 총선 앞두고 지역기반을 성남시에서 송파구로 옮겨 [[새누리당]] 소속으로 당선되어 8년전 총선에서 낙선을 안겨준 김태년과 국회에서 같이 일하게 되었다.] 참여정부 기간 내내 [[친노]] 직계로 분류되었으며, 실제로 정권 후반기 지지율이 수직하락하자 수많은 정치인들이 중도이탈하면서 만신창이가 된 [[열린우리당]]을 마지막까지 지킨 몇 안되는 현역 국회의원이었다. 이후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다가 [[한나라당]] [[신영수(정치인)|신영수]] 후보에 단 129표차로 밀려 낙선하였다.[* 이때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는 김태년 후보가 더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설욕하였다. 그리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돼 3선 고지에 올랐다. [[유시민]] 작가는 저서 '어떻게 살 것인가'에서 김태년 의원을 짤막하게 언급하는데, "초선 시절 임기 4년 동안 지역구에 있는 모든 중소기업을 다 방문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작은 공장들을 방문했다"고 한다. 둘은 처음 [[개혁국민정당]] 창당 때부터 함께한 사이였고 [[제17대 대통령 선거]] 당시 김태년 의원이 유시민 캠프의 유일한 현역 국회의원이었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가까운 관계인 걸로 알려져 있으며, 언론에서도 김태년 의원을 [[친문|친문재인계]] 정치인으로 분류하곤 한다.[* 그런데 새정치민주연합 계파 문건 공개 논란 당시 공개된 문건에는 이해찬계로 분류가 되어 있다. 추후에 어떤 경로든 친문 혹은 이해찬계가 아니라고 반박되지 않는 한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친노]]로 생각하면 편하게 볼 수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에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적 있다. [[2019년]] 5월 초로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었다. 김태년 의원은 [[추미애]] 전 대표 체제에 이어 [[이해찬]] 전 대표 체제에서 정책위의장을 연임할 정도로 당 지도부의 신임을 받고 있다고 한다. 당 지도부의 지원을 받으며 차기 원내대표 경쟁구도에서 유리한 입지를 점유하고 있다고 평가되었으며[* 대외적으로 친문계로 여겨져 이쪽의 지원을 받으리라 여겨졌으나, 전해철을 위시로 한 친문계는 이인영을 지지했다.] 선거는 김태년-[[노웅래]]-[[이인영(정치인)|이인영]] 3파전으로 치러졌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VFGPIZRW7|기사]] 5월 8일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37표를 획득해 54표를 획득한 이인영 의원과 결선 투표를 치렀으나, 결선 투표에서 48표를 획득해 74표의 이인영 의원에게 밀려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차 투표에서 자신과 비슷한 수준인 34표를 기록한 노웅래 의원의 지지표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했다.[* 사실 노웅래는 바로 전 원내대표였던 홍영표와의 선거에서도 38표를 얻어왔던 전력이 있다. 즉, 노웅래 근처론 고정적인 표층이 있음에도 이를 파악하지 못한거라면 너무 나이브했던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