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균(1971) (문단 편집) == 여담 == * 동명이인인 [[김태균|별명 많은 야구선수]]가 유명하다 보니 그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실제로 2000년대 중후반 들어 야구를 접하기 시작한 팬들은 김태균 하면 대부분 한화 선수 이미지만 떠올린다. 그래도 90년대 후반 삼성의 주전 유격수 자리에서 제 몫을 다해주던 선수였고, 전성기 시절에는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는 등 내야수 치고는 장타력도 어느 정도 있던 선수였다. 또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동메달을 획득한 [[2000 시드니 올림픽/야구|시드니 올림픽]] 당시에도 엔트리에 승선해 활약하기도 했다. 그러다 보니 동명이인 덕분에 별명은 '김코치', '코태균' 등으로 불린다. * 1997년 5월 4일 [[정경배]]의 연타석 만루홈런이 나왔던 LG와의 경기에서[* 당시 삼성이 LG를 무려 '''27:5'''로 이겼고, LG [[천보성]] 감독이 삼성이 [[삼성 라이온즈/사건사고#s-1.7|부정 배트를 사용]]한다고 의혹을 제기한 걸로 유명한 경기 맞다.] 김태균도 3점홈런을 2개나 치기도 했다. * 롯데에서 뛰던 2003년 10월 2일, 과거 삼성 시절 팀 후배였던 [[이승엽]]의 56호 홈런 신기록 당시 롯데의 3루수로 선발 출장했는데, 홈런을 치고 한바퀴 돌던 이승엽에게 상대 팀 선수임에도 하이파이브를 청한 바 있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36198#home|#]] * 현역 시절 우승반지는 한 번도 껴보지 못했는데,[* 삼성이 첫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들어올린 [[2002년 한국시리즈]] 전에 롯데로 트레이드되어 팀을 떠나는 바람에 간발의 차이로 우승반지를 껴보지 못했고, SK 시절이던 [[2007년 한국시리즈]]에서는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은퇴 후 코치가 되면서 무려 5개의 우승반지를 획득하는 등 은퇴 후 오히려 반지 캡터로 불리게 되었다. 그것도 [[SK 와이번스]](2008, 2010), [[삼성 라이온즈]](2012, 2013), [[kt wiz]](2021) 이렇게 3개의 팀에서 코치로 활동하며 우승반지를 껴봤다는 특이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선수로만 한정해도 3개 이상의 팀에서 우승반지를 획득해본 선수는 [[최훈재]](LG, 해태, 두산), [[박종호(1973)|박종호]](LG, 현대, 삼성), [[심정수]](OB, 현대, 삼성) 3명밖에 없는 희귀한 기록이다.] * [[김한수]]와는 같은 1971년생, [[중앙대학교 야구부|중앙대학교]] 90학번 동기에, 대학 졸업 후 1994년 삼성에 나란히 지명되어 입단했다는 공통점이 많다. 마침 둘 다 내야수인데다 등번호도 김한수 5번, 김태균 6번으로 서로 이어져 있다 보니 90년대 후반 삼성의 쌍두마차로 불렸던 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