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균(1971) (문단 편집) === [[삼성 라이온즈]] 시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age/111/2015/10/22/1445497073848_2_155828_99_20151022164206.jpg|width=100%]]}}} || 1995년 [[백인천]]이 [[삼성 라이온즈]] 감독으로 부임하고 나서 거액의 계약금을 주고 데려온 당시 대졸 최대어 내야수 [[김재걸]]이 공격면에서 영 시원찮자[* 그래도 김재걸은 수비와 주루가 괜찮은 편이었다. 특히 1996년 40개의 도루를 기록할 정도로 발도 빠른 편이었다.] 김태균을 주전 유격수로 낙점하여 입단한 이듬해부터 주전으로 뛰기 시작했다. 타율만 보면 김재걸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고 수비는 김재걸에 비하면 조금 아쉬운 편이었으나 1997년과 1999년에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기도 하는 등 홈런 기록에서 볼 수 있듯이 한 방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유격수였고 타점도 쏠쏠하게 올려주기도 했다. 이 시기 [[2000 시드니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되어 대수비 요원으로 뛰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다만 김태균보다 성적이 월등했던 [[류지현(야구)|유지현]]과 [[박정태]]가 선발되지 못하고 김태균이 선발된 과정에서 논란이 조금 있었다. 아마 유지현과 박정태가 당시 선수협 파동에 연루되어서 그랬던 듯.] 그러나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삼성에서 설 자리를 잃기 시작했고, 2001년 시즌 후 삼성이 SK와 단행한 6:2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유격수 [[틸슨 브리또]]를 데려오게 되어 완전히 밀리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