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치찌개 (문단 편집) === 간단한 버전 === 재료가 많이 들어가는 것이 걱정인가? 그렇다면 이렇게 해봐도 괜찮다. 준비물: 김치, 고춧가루, 다진마늘, 참기름, 돼지고기, MSG[* 시판하는 미원이나 다시다류, 치킨스톡, 혼다시 등의 향이 가미된 농축 MSG 등이 있다. 라면스프를 넣으면 ~~개꿀맛~~ 김치라면 맛이 되어버리니 취향이 아니라면 넣지 말 것.], 소금, 물 * 시작하기 전에: 이 레시피에서는 고기가 국물맛을 내지 않으므로 먹고 싶은 만큼만 넣으면 된다. MSG가 들어가는 관계로 고기가 없으면 안 넣어도 찌개 맛은 난다. 단, 김치가 너무 적으면 고춧가루 맛만 나므로 주의. 1. 김치를 참기름에 적당히 볶는다[* 어차피 오래 끓이므로 귀찮으면 안 볶아도 된다.]. 김치 국물이 있으면 한 국자 정도 넣는다. 없으면 말고. 덜 익은 김치에 식초를 조금 넣어주면 신김치 맛이 난다. 1. 타기 직전에 물을 적당히 붓고 다진 마늘[* 없으면 안 넣어도 된다. 김치에 이미 마늘이 들어가기 때문.] 3 티스푼을 풀고 고춧가루를 한 스푼 정도[* 김치가 많다면 적게 넣어도 된다. 기호에 따라 조절할 것. 단, 김치도 고춧가루도 너무 적게 들어가면 김치찌개 맛이 나지 않는다.] 넣은 뒤 MSG 한 티스푼[* 많아 보이지만 다른 국물 낼 재료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이만큼 넣어도 괜찮다.]을 넣는다. 1. 오래 끓인다. 끓이면서 물이 너무 적다 싶을 때 한 번 물을 보충해준다. 1. 두 번째 물을 보충해줄 시점에 고기를 간을 해 가며 구워서 물과 함께 넣고 또 한참 끓인다. 구울 때 나온 기름도 함께 넣어준다. 목살 등 기름이 적은 부위라면 식용유를 두르라. 1. 물이 2/3 정도로 줄어들었으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 후 불을 끄고 먹는다. 소금은 미묘한 단 맛이 없어질 만큼 넣으면 된다. 덜 끓은 것 같은 맛이라면 소금을 더 넣자. 특별한 재료 없이도 적당히 먹을 만한 김치찌개를 만들 수 있다. 김치가 단 맛이 날 정도만 아니면 어차피 오래 끓이면서 맛이 우러나오므로 덜 익었어도 괜찮다. 김치가 충분히 시고 맛있다면 그냥 적당히 썬 돼지고기와 김치를 버무려 냉장고에 하루 저녁~이틀 정도 숙성시켰다가 물만 부어 푹 끓인 후 고춧가루와 청양고추를 넣고 한 소끔만 더 끓여도 된다. 육즙과 김치 국물이 서로 배어들어 별다른 기술 없이도 중간은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