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치열 (문단 편집) == 여담 == * 내무부 장관에 임명된 직후 직원들과 안면을 익힐 겸[[회식]]을 가졌는데, 이때 한 초임 직원이 "장관님의 [[김충선|조상이 일본 분]]이라는 게 사실입니까?"라는 당돌한 질문을 던졌다. 지금도 남의 집안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하는 것을 꺼리는데, 지금보다 더 분위기가 경직되고 일본의 침략으로 인한 반일감정까지 남아있던 당시로서는 거의 [[패드립]]으로 받아들여질 말이었다. 그러나 김치열은 "맞아. 근데 [[도래인|갔다가]] [[임진왜란|돌아온 거지]]."라고 대답하며 회식자리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단다. 김치열 본인도 껄껄 웃었다고. * 법무부 장관 재직 당시 [[10.26 사건]]에 관해 보고받고는 '''"[[차지철]] 그 기고만장한 새끼가 결국 일을 저질렀구나!"'''라며 길길이 화를 냈다고 한다. 그럴 법도 한 게, [[박정희]] 대통령은 임기 말 즈음부터 여러 명의 [[2인자]]를 길러 서로를 견제한다는 원칙을 깨고 차지철을 집중적으로 밀어주었기 때문이다. * 김충선은 후손들에게 8대까지 출세하지 말고, 자신이 죽은 뒤 350년이 지나면 넓은 세상으로 나가도록 후손들에게 당부했는데, 300여 년이 지난 뒤 김치열이 법무부장관이 되면서 현실이 되었다. [각주] [[분류:대한민국의 법조인]][[분류:검찰총장]][[분류:1921년 출생]][[분류:2009년 사망]][[분류:달성군 출신 인물]][[분류:김해 김씨(사성)]][[분류:고등문관시험 출신]][[분류:주오대학 출신]][[분류:법무부 장관]][[분류:내무부 장관]][[분류:박정희 정부/인사]][[분류:이승만 정부/인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