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창희(1989) (문단 편집) == [[프로게이머]] 시절 == [[드래프트/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3|2006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KOR의 3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당시 부산에서 함께 [[허영무]], [[손주흥]]과 [[KTX]]를 타고 올라갔는데[* 셋 다 고향이 부산이다.] 이 때 허영무와 김창희는 각각 [[삼성전자 칸]]과 [[하이트 스파키즈]]로 지목이 된 반면 손주흥만 유일하게 안 된 상태여서 내려갈 때 KTX에서 네 시간 동안 입도 뻥끗하지 못했다고 한다.[* 대신 손주흥은 당해 하반기에 [[화승 오즈]]에 지명되었다.] [[곰TV MSL 시즌2]] 서바이버 토너먼트의 [[박성훈(프로게이머)|박성훈]]과의 경기에서 김창희는 리턴카고 버튼을 활용한 SCV비비기를 써서 박성훈의 본진을 정찰했고, 박성훈의 전략을 간파한 김창희는 그대로 승리를 거뒀다. 상대편 박성훈은 "김창희가 사용한 SCV비비기가 금지된 버그 아니냐?"고 항의 했지만, 규정상 반칙이 아니라며 경기를 속행했다.[* [[심판(스포츠)|심판]]의 오심 논란이 있다. 거의 비슷한 맥락의 리턴카고 버그가 반칙으로 등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커맨드 센터를 리프트 하는 과정만 생략되어 있을 뿐.] 이 사건이 터진 후 [[케스파]] 측은 이 버그를 금지시켰다. 그런데도 김창희는 [[조지명식]] 때 당시 자기가 쓴 것은 "[[버그]]가 아니라 [[스킬]]"이라며 박박 우겨댔고, 이후 김창희의 [[별명]]은 "버그테란" 확정.[* 이 버그가 금지된 이후 [[곰TV MSL 시즌3]] 16강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 vs [[강민]] 경기에서 박지수가 이 버그를 사용하여 몰수패를 당했다.][* 사실 스끼리 일화의 비하인드에는 [[차재욱]] 선수가 관련이 있다. 차재욱 선수가 사실 먼저 이 스킬을 발견해내고서 김창희에게 전수하고서 '이건 버그가 아니다 스킬이다'라고 주장했는데, 김창희는 그걸 그대로 믿고 똑같이 조지명식에서 말해서 '스끼리' 별명이 정착이 된 것'. 이 때문에 김창희는 나름 억울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 이후 곰TV MSL 시즌2 조지명식에서 강수장 [[강구열]]과 입담 대결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여 "버그가 아니라 스끼린(스킬인)데.. 자꾸 버그버그 하시니까 그렇구요. 강구열 선수 별로 잘한다고 생각안하고요!"라는 발언이 유명하다. 결국 32강에서는 강구열에게 2번 지면서 강구열을 뜨게 만들어 준 [[장본인]].[* 때문에 강구열은 벌레 잡는 '[[세스코]] 테란'이라는 별명이 붙었었다.] 그리고 이 일 이후로 둘은 친분까지 생겼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에는 남의 앞마당 멀티에 커맨드 센터를 짓는 [[마패관광]] 세리모니를 선보여서 수많은 안티를 생성하였다.[* [[김봉준]]의 개인방송에서 설명한 바에 따르면 승부가 완전히 기운 상태에서 상대가 안 나가고 버티고 있는 것을 엄청 싫어한다고 한다. 그런 상대에게 마패를 시전한다고... 왜냐 하면 마패가 나오는 순간 상대는 쪽팔려서 바로 나가기 때문에...] 암튼 이런 것도 그렇고 비매너 행위들도 그렇고 해서 이미지는 좋지 않은 선수이다. 실력은 전체 테란 중에서 중상위권 정도는 한다. ~~'''그러나 [[김택용]]의 말에 따르면 박카스 스타리그 진출자 16명 중 가장 잘 한다고 한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이 개막하기 전에 있었던 이벤트전인 [[올스타 스킨스 매치]]에서는 강수장을 7:0으로 발라버린 적도 있었다. 2008년 5월 28일 날 벌어진 [[위메이드 폭스]]와의 프로리그 4세트에서는 폭스의 [[박세정]]을 거의 잡을 '''뻔''' 했으나, '''[[암흑 기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다크 템플러]]'''에 휘둘리다가 대역전패를 당했다. 이 경기는 당시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팀이 패하기 일보 직전에 출전했는데, ([[본인]]이) 패하면서 팀도 덩달아 패했다. 2008년 8월 9일 날 열어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 무대에서 [[삼성전자 칸]]의 [[이성은]]과 4세트에서 경기를 치렀다. 경기는 이성은에게 처참히 발렸고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마패관광을 자신 본진 앞마당에 찍혀버리면서''' 마패 세레모니를 맞은 김창희는 [[GG]]를 치게 된다. 그러나 세레모니는 '''이걸로 끝나지 않았다'''. 이성은이 부스에 나오자마자 밥공기를 들더니 '''밥공기를 김창희의 부스 방향에 던지면서''' 이런 세레모니까지 받게 된 것이다.[* 결승전 이전 미디어데이 당시 차재욱이 '김창희의 말을 빌리자면 이성은을 두고 [[좆밥|X밥]]이라고 했다(...).'는 발언을 하였기 때문에 이를 두고 한 행동이였다. 후에 [[김봉준]]과 [[신상문]], [[이경민(프로게이머)|이경민]]이 [[아프리카TV|아프리카]]에 밝힌 바로는 당시 밥 맞은 김창희의 가족과 친척이 다 경기를 보러 왔었다고 한다(...). 거기에다가 밥 맞는 모습을 본 김창희 어머니는 우셨다고 한다.] 게다가 팀까지 4대1로 역전패를 당했으니 더 암울했을지도 모른다. [[이제동]]과의 대결에서는 [[벙커링]]으로 이제동의 앞마당을 취소시키고도 뮤탈의 역습에 털리는 비극을 연출한 적도 있다. [[로스트사가 MSL 2009]] 조지명식에서는 [[박문기]]와 서로 올라가자고 해놓고 나중에 가장 못한다고 뒷통수를 쳤다. 그러자 박문기는 김창희에게 "안될 놈"이라고 대놓고 [[디스(비판)|디스]]했다. --미래 예언?-- 2009년 2월 7일,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에서 [[위메이드 폭스]]를 상대로 선봉 [[올킬(스타크래프트)|올킬]]을 기록했으나, [[MBC GAME|옆 방송사]]에서 [[마재윤]]이 3킬을 기록한 것 때문에 묻혔다. 2009년 5월 15일, [[유준희]]와 [[박찬수]]를 연달아 꺾고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에 진출했다.[* 이 기록은 생애 첫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진출이다.] 그러나 바로 다음날 2009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S1 최종전에서 [[김은동]] 감독의 양아들(...) [[김윤환(1989)|김윤환]](Z)에게 패배 차기 시즌 [[PSL#s-1]]로.... 하지만 완전히 떨어지지는 않았고, 다행히 민찬기배 와일드카드전에 진출한 상태. [[조일장]]과 [[배병우]]를 차례로 잡고 본선에 진출했다. 것도 '''[[삼연벙|2연벙]]으로'''... [[아발론 MSL 2009]] 조지명식에서는 잉어킹 [[구성훈]]의 열렬한 구애를 받았으나 시드권자들의 농간(?)으로 결국 [[이영호]](T)와 붙게 되었다. 그리고 본선에서는 2연패로 [[광속 탈락]]. 6월 19일, 박카스 스타리그 2009 조지명식에서 [[진영수]]에게 '''새로운 보험이 들고 싶다'''며 새로운 보험록의 탄생을 예고했다. 참고로 선배격인 진영수의 얼굴은 그야말로 '''살인일보직전'''의 분위기를 풍겼다(...). 좀 진지한 이야기를 하자면, 점점 기량이 오르고 있는 편이라 이번 시즌 많은 '''[[스덕]]'''들은 아닌척 해도 김창희의 8강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6월 24일, 김택용의 [[패스트 다크]]를 무난히 막아내고 발라버렸다. 8강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셈. '''스덕'''들은 '벌레가 코를 물었다'하며 자축하는 분위기. 게다가 [[http://www.pgr21.com/zboard4/zboard.php?id=humor&page=1&sn1=&divpage=10&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1419|이런 활약]]으로 '''신 [[마패관광]]'''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7월 3일, 16강 두번째 경기에서 [[김명운]]과의 아슬아슬한 경기 끝에 결국 패하고 말았다. 이 패배로 김창희는 [[김명운]]의 3승 여부에 따라 재경기를 치러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했다. 만약 재경기를 하게 된다면 [[김택용]]이 가만히 놔둘지(...)... 그러나 일이 터졌다! 7월 8일 [[김명운]]이 [[김택용]]을 '''브루들링 관광'''으로 꺾고 3승으로 8강 진출, 그리고 10일 경기결과에 따라 재경기가 나올 수 있는 16강 마지막 주차 경기에서 [[진영수]]와의 대결에서 [[투팩]]으로 [[진영수]]를 '''제압하고''' 8강 진출에 완전히 성공한 것이다! 이로써 [[하이트 스파키즈]]는 '''8강에 네 명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으나... 그만 대진이 [[팀킬]] 대전으로 확정되고 말았다(......). 김창희의 상대는 다름아닌 당시 같은 팀 저그 에이스였던 [[박명수(1987)|박명수]]. 과연 대충선생의 앞날은 어떻게 될 것인가(...)? 일단 1차전은 졌다. 일단 입장 때 박명수는 벌레 젤리를 먹는 시늉을 하고, 김창희는 닭인형을 패고 뒤로 던졌다. 경기 내용은 센터 전진배럭 시도 → 난 다 알고 있어! 라고 말하는 듯 바로 오는 드론 → 뒷 언덕 전진 팩토리로 벌쳐 2기 몰래 잠입 시도 → 히드라들이 친절히 마중나가서 아무 것도 못하고 전멸. 이후 히드라리스크+러커+뮤탈리스크에 GG. 여담이지만 처음에 정찰 간 저 드론이 최종병기 SCV를 3킬하는 위용을 달성했다. 웃으면 안 되는데 어쩐지 웃음이 나왔다.... 2차전을 가볍게 닭을 튀겨먹었으나, 3차전의 벌처 헌납으로 인하여 닭부리에 쪼여 8강 탈락했다. [[지못미]]. 8월 20일, [[FA 제도(e스포츠)|자유계약]]을 선언했다. 25일 [[위메이드 폭스]]와 협상에 들어갔으나 실패, 29일에 다시 [[하이트 스파키즈|하이트]]로 복귀했다.[* 후에 이 때의 일에 대한 [[썰]]이 김봉준의 개인 방송에서 알려졌는데, 중국집에서 위메이드 고위급 관계자와 감독을 만나서 숙소나 편의 시설까지 둘러보고 거의 계약 확정까지 갔었는데 스파키즈에서 절대 가지 마라고 말한 게 기억나서 고민했고, 위메이드가 부르는 금액 3600~3700을 줄 테니 남으라고 해서 남았다고 한다. 만약에 위메이드에 갔다면 [[주작]]을 안 했을 거라면서 아쉬워 했다.] 10월 22일, [[NATE MSL]] 서바이버에서는 [[웅진 스타즈|웅진]] [[임정현(프로게이머)|임정현]]한테 탈락했지만, 11월 6일 스타리그 36강에서는 [[민찬기]]를 이기며 두 시즌 연속 연속으로 16강에 진출했다. 이 때 엄옹은 김창희를 '''[[악역]]'''으로 대놓고 포장해 버렸다.(...) [[EVER 스타리그 2009]]에서는 조지명식에서 나대다가(...) 집중포화를 맞았고, 16강에서도 2패로 광탈. 그나마 최종전에서 함께 탈락이 확정된 [[박지호(프로게이머)|박지호]]를 이기며 유종의 미는 거뒀다. 그러고 [[복수용달]] 출연. 복수용달에 출현해서 [[도재욱]]에게 졌다. 마지막에 도재욱이 SCV를 마인드 컨트롤 해서 커맨드 러쉬를 감행하려는 기미를 보이자 과감하게 자기 SCV를 죽이는 용단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도재욱은 마인드 컨트롤+커맨드 러쉬 대신에 '''BUG''' 파일런 관광을 보여줬다.[* 정작 김창희는 그것을 못 봤다고 한다.] 12월 27일에 있었던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 롤스터]]와의 프로리그 경기에서 1세트에 출전했지만, [[박재영(프로게이머)|박재영]]의 물량에 주력 병력들이 다 잡히는 바람에 졌다. 2010년 2월 4일, 웬 중학생 세명에 의해서 [[싸이월드]]가 테러당했다. 정황을 볼 때 김창희가 돈까스집에서 밥을 먹다가 싸인요청을 거절한 것으로 보이는데, [[돈까스]]를 다 먹고도 사인을 안 해줬다고 [[빡]]친 듯. 그러나 싸이가 테러당한 본인 뿐만 아니라 팀 동료들모두 하하낄낄 재밌게 넘어갔다고... 후에 김봉준의 개인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본인이 별명이 예선 뚫는 기계였을 정도로 예선에서 떨어진 적이 없었는데[* 예선 전날 새벽 3시까지 섯다를 치고 나서 예선을 치뤘는데도 예선을 뚫은 적도 있다고 한다.] 거의 3년만에 예선에서 탈락해서 열받은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런 상황에서 자꾸 싸인을 해달라기에 나중에 해주겠다고 했는데도 [[돈까스]]를 다 먹고 나올 때까지 기다리길래 꺼지라고 했다고... 철없던 시절의 일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강민의 올드보이]] 1화에서 김창희가 연습 상대로[* '''이윤열대역''' 이란 아이디를 쓰고 경기했다.] 나선 [[강민]]과 [[이윤열]] 간의 경기에서 [[복수용달]] 연습경기에서 패배했다[* 후에 밝힌 바로는 50판 정도를 했는데 마지막에 집중력이 떨어져서 한 두판 정도를 졌는데 그걸 방송에 내보냈다고(...) 코치한테도 까여서 화가 많이 났다고 한다.]. PD가 테란 게이머의 정체가 김창희임을 밝히자 이 경기를 본 프로게이머들 대부분이 납득하는 분위기(...). 2010년 3월,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조지명식에서 저번처럼 나대다가 누군가에게 맞을것 같았지만... 이번에는 의외로 얌전히 있었다. 근데 첫번째 조지명에서 A조([[이영호]]의 조)를 뽑고 말하길 "어쩔수 없죠. 엄청 연습해서 뚫을수밖에..." ...잘못하면 벌레에 물리겠구나 생각해서인지 이영호는 그를 다른 조로 보내버렸다. 경기에서는 1차전에서 [[이영한]]을 제압했지만, 기량이 오른 대충 선생도 [[박지수(프로게이머)|정ㅋ벅ㅋ자]]의 레이스를 막을 수는 없었다. 2경기 후 1승 1패. 이제 [[김정우(프로게이머)|급테막저그]]와의 결전만이 남아있다. ~~그런데 이론상으로는 벌레가 [[매(조류)|매]]를 이길 수가 없잖아?~~ [[강민의 올드보이]] 4화에서, [[하이트 스파키즈]]의 숙소에 1박 2일 훈련을 하러 온 [[강민]]을 2판 연속 발라버리며, 공짜 치킨을 얻어냈다.[* 처음 '치킨내기'라고 했을 때는 김창희한테만 사주는 것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하이트 스파키즈 팀 전원에게 치킨을 돌렸다. 오오 대인배 몽상가 오오!][* 하지만 [[전태규]]가 개인방송에서 밝히기를 치킨은 강민이 아니라 PD가 사준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그럼 대관절 누구의 말이 진실이야?~~] 1화 때 보여줬던 리플레이 때문에 엄청 갈굼당했다고 털어놓았고, 그로 인해 지극히 집중하여 게임을 한 듯. [[신상문]]에 의하면, 항상 시끄럽다고 한다.[* [[강민의 올드보이]]에서 밝힘.] 4월 14일, 김정우의 당시 테란전 9연패에 테란전 1승을 헌납했다. 역대 스타판 희대의 역전패 가운데 하나라는 불명예까지 얻고서... --[[3연벙|벙커]]는 아무나 쓰는 게 아니다!-- 4월 18일, 김정우와 [[이영한]]과의 스타리그 16강 재경기에서 7시간이 넘는 혈투~~라 쓰고 '''재재재재경기''' 라고 읽는 경기~~ 끝에 패배해서 탈락했다.(...) 참고로 이상하게 김정우와 [[이영한]]은 재경기 이후 각성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김창희 [[본인]]은 정작 죽을 쑤고 있다. 그리고 한동안 잠잠해 있다가, [[강민의 올드보이]] 9화 (5월 14일 방송 예정)에 출연이 확정되었다. 8화에서 예의 바른 [[고강민]]이 나온 것과 완전 대조를 이루는 대박 회가 될 듯. 역시 예상대로 대박회가 되었다. [[강민의 올드보이]] 9화에 출연하였던 김창희는 [[강민]]에게 '''6패'''를 당하였다. 방송을 보아하니 김창희가 캐리어를 당하면 지는 경기가 많았다. 그 날 김창희는 한판 지면 밥을 먹을 수 있었고, 사실상 [[고강민]] 이상으로 고생했다.[* 하필이면 치킨빵에서 져가지고 치킨까지 산 것은 덤이다. ~~연도기 해주러 왔다가 [[치킨]]까지 삥뜯긴 벌레.~~] 쉬지도 않고 김창희는 계속 강민의 연습상대로써 연습을 했고, 새벽을 넘어 7시까지 연습한 듯하다. 연습하면서 계속 고강민의 말을 되풀이하였다. 특히 일부러 '''고강민'''이라고 안하고 '''강민'''이라고 칭하면서 강민에게 디스를 거는 냄새가...[* 강민은 물론 "'''고'''자 붙여라"라곤 했지만... --솔직히 [[고자]]를 어떻게 붙여?--] 김창희의 증언으로는 '''자기가 연습하던 것은 행복한 거였다.'''[* [[덤]]으로 자기가 저런식으로 연습하면 '''4강'''까지는 뚫는다고 하였다. --스막키즈 선수들이 얼마나 게으른지 알 수 있는 대목.--] 강민이 뭘 사주진 않았지만, '''강민을 10년만에 밥을 하게 만든 사나이'''가 바로 김창희 그였고, 강민은 이날 눈짐작으로 밥해놓고 잘했다고 [[돌아온 뒷담화]]에서까지 우려먹었다. 김창희는 고강민도 못먹은 '''강민의 밥과 계란후라이'''를 먹었다. 그리고 그의 소감은 '''고강민이 왜 해방되었는지 알게 되었다'''. 더 덧붙이자면 강민 앞에서 또 찾아온다 하였지만, 절대 다시 안올거라고 했었고,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정말로 다시는 못 오게 되었다]]'''[* 그리고 그 직후 강민이 굉장히 쌍욕을 했다고 [[돌아온 뒷담화]]에서 밝혀졌다. 강민이 해준 밥을 먹은 김창희가 알고 보니 조작을 했다는 사실에 너무나 분노를 한 것이다.]. 사유는 바로 아래에 후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