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창환(작곡가) (문단 편집) === 더 이스트라이트 폭언 및 폭행방조 사건 === 2018년 10월 18일, 한 매체를 통해 본인이 프로듀싱한 그룹 [[더 이스트라이트]]의 멤버들에게 폭언을 가하고, 소속 프로듀서 문영일[* 현재 문영일 대표는 해당 사실의 여파 때문인지 회사에서 자진 사퇴했다.]의 폭언, 기합, 폭행을 묵인·방조했다는 의혹이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910333|제기되었다.]] 문영일의 행동으로 한 멤버는 폭언과 폭행의 후유증으로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폭행 내용 중 '''기타 케이블로 미성년자인 멤버의 목을 졸랐다'''는 이야기가 대중에게 충격을 주어 '범죄 행위이다', '처벌 받아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해당 사고가 알려지자, 결국 소속사 측에서 '약 1년 4개월 전에 발생했던 일을 지금 알았다'라며 폭행 논란이 있었던 프로듀서를 사임시켰다고 했지만 측근은 재발방지 약속을 했음에도,[[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910556|최근까지 언어폭력이 이어졌다고 증언했다.]] 결국, 더 이스트라이트의 리더 이석철이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57&aid=0001293981|'폭행 피해에 대해 이야기하는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언론에 입장을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82&aid=0000682149&rankingType=sympathy&type=sad&basisDate=20181019150000|4년간의 폭행·폭언 일지]] [[https://entertain.v.daum.net/v/20181019114523951|사비로 원룸 생활+악기 사용+정산無]] [[http://www.sedaily.com/NewsView/1S5Z2SW3JS#_enliple|활동 중 대기실에서 폭행, 무대 위해 참았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05&aid=0001140990&sid1=102&mode=LSD|“가족 살해 협박까지”, 프로듀서와 주고받은 문자 공개]] 또한 10월 4일에는 문영일의 복귀에 항의한 [[이승현(2001년 12월)|이승현]]을 밴드에서 나가라고 해서 퇴출시켰다고 한다. 이에 대해 김창환은 "한번도 폭행을 사주하거나 방조한 적이 없으며, 멤버들을 가르치거나 훈계한 적은 있어도 폭언이나 폭행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으며, 남아있는 4명의 멤버들을 위해 "과장된 허위사실로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적극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331742|#]] ~~김건모는 할말 많을듯~~ 하지만 곧바로 [[JTBC]] [[뉴스룸]]에 김창환의 폭언이 담긴 [[https://youtu.be/-tFkYfO3rkc|녹음 파일]]이 공개되면서 여론이 더욱 악화되었다. 또한 이승현이 감금된 상태에서 [[브이앱]] 방송을 했다는게 발견됐다.[[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055&aid=0000683855|공식 유튜브 컨텐츠에서 폭행 의심 장면 발견]] 이에 대해 김창환은 "감정이 격해지기는 했지만 음악을 계속 하도록 도와주려던 것"이었다고 해명하면서도, "문영일의 폭행은 멤버 부모들의 동의 하에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 계속 프로듀서를 맡게 되었고 이후 폭행은 없었다.", "이후 콘서트 준비 미흡으로 문영일을 해고하려고 했는데 [[이석철(2000)|이석철]]을 포함한 멤버들의 반대로 계속 일을 하게 된 것이지 일방적인 복귀가 아니었다.", "([[이승현(2001년 12월)|이승현]]의 퇴출 이야기에 대해) 밴드 연습을 살펴보겠다는 문영일에게 이승현이 대들자 문영일이 '승현아. 힘들면 나가있어'라고 했는데 그걸 쫓아내는 걸로 오해한 것 같고, 나는 현장에 있지 않았다." 등 이석철이 공개했던 내용들에 대해 반박했다. 또한 [[이승현(2001년 12월)|이승현]]의 인성 문제[* 형인 이석철을 몽둥이로 폭행하기도 했으며 자신에게도 대들어 부모가 찾아와 아이의 인성을 만들어오겠다고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와 처음부터 자신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프레임을 짠 것 같다[* 석철, 승현 형제의 아버지가 형사인데 프레임을 짠 것 같다, 녹취록은 자신의 발언을 잘라서 이상하게 말한 것처럼 만든 것이며 이석철이 뭔가 유도될 질문을 골라서 한 것 같기도 하다고 이야기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4238130|#]] 스포츠서울과의 단독인터뷰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437276|#1]]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437277|#2]] 이런 김창환의 반박에 이석철 측에서도 추가 반박 내용들을 공개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81021175301922|폭행 사진 추가 공개 "김창환 주장, 변명에 불과"]]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3124169|녹취록 추가 공개…더이라 이석철에 "난 꿈 이룬 사람, 누가 손해일까?"]] [[https://entertain.v.daum.net/v/20181022095101808|김현정 뉴스쇼 인터뷰 이석철 "12살 멤버, 야구방망이로 20대 맞고 구토"]] 22일 오전 이석철 측에서 문PD를 상습 및 특수 폭행, 김창환 회장을 폭행 방조, 이 모 대표와 회사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10416901|#]] 같은 날 오후 미디어라인 측에서는 [[더 이스트라이트]] 나머지 4인 멤버와 계약해지를 한다고 발표했으며, 앞으로 진행될 법적 조사에 성실히 임하면서 그 과정에서 책임을 회피하지 않되 잘못된 부분은 바로 잡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332634|#]] [[12월 20일]], 문영일 PD가 폭행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410&aid=0000541642|#]] 12월 26일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김창환 회장, 이정현 대표와 더 이스트라이트 전 멤버 [[정사강]], [[이은성(2000)|이은성]]이 참석한 가운데 폭행 피해 관련 반박 기자회견이 열렸다. [[http://mstoo.asiae.co.kr/view.htm?no=2018122615120667161#imadnews|이정현 대표 "이승현 父, 추가 체벌 있었다"]] [[http://mtvdaily.asiae.co.kr/article.php?aid=15458085141424391010#_enliple|더 이스트라이트 前 멤버 "이석철 대표로 고발? 배신감 든다"]]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361515|이은성-정사강 "폭행無, 이승현 형제 거짓말에 꿈 잃었다"]] 이석철 이승현 측 변호인은 "팩트는 단 한 구절도 없다"며 재반박했다.[[http://star.mt.co.kr/stview.php?no=2018122616374727733&outlink=1&ref=http%3A%2F%2Fsearch.daum.net|공식입장]] 2019년 6월 14일 제6회 공판에서 검사로부터 징역 8개월을 [[구형]]받았다.[[http://sports.donga.com/SPORTS/3/all/20190614/95994899/1|#]] 12월 20일 공판에서 판사로부터 김창환은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되었으며 문영일 PD는 징역 1년4개월이 선고되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4541185|#]] 2020년 5월, 미디어라인 측을 옹호하는 입장에서 증언했던 멤버 이은성과 정사강이 [[https://www.msn.com/ko-kr/entertainment/news/리부트-더-이스트라이트-前-멤버-이은성·정사강-폭행사건-위증-혐의로-검찰-송치/ar-BB13Xxko|위증 혐의로 검찰 송치되었다]]. 각종 음원 사이트에 등록된 김건모 12집 "Soul Groove" 앨범 소개를 보면 김창환이 김건모를 '친동생처럼 생각해서' 사생활을 억압하고 하루 10시간씩 자로 때려가며 레슨을 시켰다는 내용이 마치 자랑거리라도 된다는 양 대놓고 써있다. 아직 보수적이었고 억압적이었던 90년대 초중반에는 사회적으로 용납되던 일이고 김건모 본인도 이제는 김창환과 잘 지내고 있지만, 그로부터 30년이 가까운 세월이 흐른 2010년대 후반에 미성년자들을 상대로 똑같은 행동이 벌어지도록 묵인한 것은 용납되기 힘든 일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