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창완 (문단 편집) === 라디오 DJ === 음악활동을 시작한 이래 [[동양방송|동양라디오]] '''7시의 데이트''' DJ를 맡은 것을 시작으로 [[라디오]] [[DJ]]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동양라디오가 1980년 언론통폐합으로 KBS에 흡수되어 제3방송으로 재편된 이후로도 계속 남아 '''11팝스'''를 맡기도 했다. 1987년에는 [[MBC]]라디오의 '''젊음은 가슴마다''' 목요일 MC를 맡았으며 1년 뒤인 1988년에는 [[CBS 표준FM|CBS 라디오]]에도 발을 걸쳐 '''[[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꿈과 음악사이에]]'''를 맡았다. 이때 애청자 중에 '''민초희'''라는 16세인 소녀가 있었는데, 그녀는 불치병에 걸렸지만 둘째언니를 통해 자신이 쓴 편지를 애청자엽서로 방송국에 보내 자신의 사연을 전하고 노래를 신청하는 일이 꾸준히 이어졌다. 그때의 민초희가 보낸 편지와 김창완 등의 이야기가 묶어져 '''20살까지만 살고 싶어요'''라는 책과 영화가 만들어졌다.[* 2016년 8월 20일 방영된 서프라이즈에서 이 이야기를 다뤘는데, 안타깝게도 이 애청자는 20세를 몇 달 앞두고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그리고 이 때 김창완의 라디오를 통해 데뷔한 음악평론가가 있는데, 바로 [[이즘|izm]]을 만든 사람이자 [[배철수의 음악캠프]] 30년간 고정을 맡고 있는 전설의 평론가 [[임진모]]다. 1990년대 초반에는 다시 MBC라디오로 복귀해 '''김창완의 추억의 팝송'''을 진행했다. 초저녁에 방송되다가 개편으로 심야인 새벽 2시로 방송시간이 변경되었다. 이후 [[MBC FM4U|MBC FM]]으로 자리를 옮겨 '''[[골든디스크|김창완의 FM 골든디스크]]'''를 4년간 진행했으며 이후 잠시 라디오 DJ활동을 쉬다 [[MBC 표준FM]] '''김창완의 내일로 가는 밤'''(밤 12시~2시)을 3년간 진행했다. 이후 2000년부터 [[SBS 파워FM]]으로 이적해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아침 9시~11시)의 DJ로 20년 넘게 진행했다. 2016년에는 직접 작성한 오프닝멘트[* 라디오 DJ 중에 작가의 도움 없이 오프닝멘트를 작성하는 DJ가 적다는 것을 보면 특이한 사항이다. 같이 일했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젊음은 가슴마다를 맡았을 때부터 이런 시도를 했다고 한다.[[https://blog.naver.com/mbcswallow/222691092098|#]]]를 모으고 모아 에세이 <안녕, 나의 모든 하루>를 출판했다. 주당이라서 라디오 곳곳에 술이 섞여 있다. 아침창 토요일 코너가 전통주를 소개하는 코너고, 술 취한 사람 연기할 때는 발군이라는 고릴라 메시지가 도배 수준으로 올라온다. [[https://www.youtube.com/watch?v=fEzYA7snp00|정진영과 술 마신 이야기를 방송에서 하실 정도였다.]] 2024년 3월까지 아침창을 진행하고 잠시 라디오 DJ활동을 쉬다 동년 [[SBS 러브FM]]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