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창완 (문단 편집) == 여담 == * 저서로 <이제야 보이네>와 <사일런트 머신 길자>가 있다. 본인의 내레이션이 음성지원 될 정도로 담백한 문체가 포인트. * 연예계에서도 드물게 [[서울 사투리]]를 맛깔나게 구사한다. * 김창완밴드 외에도 프로젝트 그룹에 종종 참여했다.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를 발표한 것은 김창완이 주도했던 80년대 중반 프로젝트 그룹 '김창완과 꾸러기들'(약칭 꾸러기들)이었다. 그리고 도시락 특공대(圖時樂特功隊)라는 전설적 프로젝트 앨범에도 1, 2집 모두 참여했다. 1집 멤버가 [[황신혜밴드]], 황보령, 장영규, 원일, [[이상은(가수)|이상은]], [[삐삐롱 스타킹]], [[어어부밴드]], [[강산에]], [[한대수]], [[장사익]], 강태환, [[신대철]], 원일, 이제하, 이상은, 성기완, [[황신혜밴드]], 위승희이다. 단순한 [[컴필레이션 앨범]] 아닌가 싶을 수도 있는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4174317|공연도 했다.]] * 후배 뮤지션들의 언급이나 <이제야 보이네>를 읽어보면 보기와는 다르게 [[술]]을 매우 좋아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예전엔 인터뷰에서 일주일에 7일을 마시고 오전 라디오 생방만 끝나면 마신다고 이야기할 정도였으나, 이후 연세때문인지 많이 줄인걸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그 대책으로 자전거 통근을 하여 체력증진, 음주에 버티는 수단으로 2009년 [[장기하와 얼굴들]]과 [[크라잉 넛]]과 함께 '대규모공연'(실제 이름이다!)을 열었을 때도 술로 의기투합했다고 한다. * 술자리 기피 대상 1호라고 한다. 주변 지인들 왈: "김창완이 술마시자면 일단 조심하라. 집에 못들어간다" 걸렸다 하면 밤새도록 술자리를 갖는 성향 때문이라고 한다. * 나가수2에서 [[신대철]]의 말로는 "고등학교 때 자다가 시끄러워서 깨보니, 거실에서 김창완 선배님과 아버지([[신중현]])가 술을 마시고 있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연예계에서, 특히 록 가수나 탤런트 쪽에서는 김창완과 술 안 마셔본 사람이 드물다고 한다. * 본인이 팬카페에 쓴 글에 따르면, 독수리 타법이라고 한다. 인터넷도 익숙하지 않은 모양이고, 매니저나 동생을 통해 간접적으로 말을 전하는 경우가 꽤나 많다. 팬카페 개설 이후 꽤 시간이 지난 후에는 아예 팬카페 운영진들에게 전화로 공지를 전달한다고 한다. * 상하관계에 신경 쓰지 않는 편이다. [[2015년]] [[KBS 가요대축제]] 때 있었던 [[KBS 가요대축제/2006~2015년#s-10.1|참사]]에 오히려 가사를 틀린 [[서현]]을 다독이기도 하는 모습이라든가, [[미미시스터즈]]의 앨범 자켓에 완전히 망가진 꼴을 하고 나왔다든가[* 김창완보다 나이가 3살 어린 [[인순이]]가 [[미미시스터즈]]의 컨셉에 건방지다고 분노해서 라디오 스케줄을 펑크낼 뻔한 일화가 있다.], 아침창에 출연한 게스트에게 직구를 맞는다든가 하는 모습이 꽤나 보인다. 상하관계에 무조건 신경 쓰지 않는다기보다는, 후배가수들이 필요할 때 상하관계의 이점을 살리는 듯. [[샘김]]이나 [[김필]]이 김창완밴드 공연의 게스트로 다녔던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 7년간 채식주의를 지키다가 결국 포기했다고 한다. 2014년 4월 2일자 [[MBC]]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정지찬이 언급하기를 술 먹다가 도저히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포기하고, 윤종신이 목격하기를 쌈에 고기를 세 점씩 싸면서 '사람은 역시 고기를 먹어야해!!' 를 외쳤다고 한다. * 에피소드 우려먹기를 잘 하는 편이다. 중2 때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잡고 '왜 살아요?'를 종로 거리에서 물어봤다는 이야기도 여러 언론사를 통해 이야기했었다. 요즈음은 "백수 때 할 일이 없어 내 방의 문 그림자를 이용해 해시계를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계속 우려먹는 중이다. 라디오부터 인터뷰, 심지어는 TV에서도 우려먹곤 한다. *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495522.html|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을 매우 반대한다고 한다.]] >그냥 매일매일 만들어지는 졸작들, 만들고 좌절하는 음악, 실망스러운 문학작품, 그림들 그게 다 그 자체로 예쁜 거거든요. 그걸 되지도 않는 잣대로, 박수소리 하나만 갖고 잣대를 매겨서 누굴 상 주고 떨어뜨리고. 그런 걸 즐기는 사람들의 잔인한 속성을 부추겨서 장사를 해먹는 건 나는 반대입니다. 잘하는 애 칭찬하지 말라는 것에도 배치될 뿐 아니라 진짜 음악·예술이 갖고 있는 본질적인 즐거움을 상품화하는 거니까요.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그린 그림을 봐봐요. 어마어마하게 이쁩니다. 우리 어렸을 때 되는 대로 엄마·아빠 얼굴 그려놓고 여기 초록색을 칠해도 될지 불안해하다가 칠하고 나서 좋아하고 이런 기억들 있잖아요. 왜 그런 건 다 잊어버리고 점점 바보가 되는 건지, 사랑도 하고 배려도 하면서 자랄수록 아름다워져야 하는데 바보 같은 어른들 때문에 청춘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이 난무하다 보니 이제는 개개인들이 다 오디션을 받고 있는 거나 다름이 없어요. 세상이 다 오디션 중인 거죠. 이게 무슨 삶이고 인생입니까? 나한테도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를 해달라는 제안이 왔는데 다 쫓아냈어요. 이제 세상이 갈수록 교활한 오디션을 합니다. 절대 현혹되지 말고 삶의 참뜻을 생각하며 유아독존적으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 2008년도 12월 KBS [[불후의 명곡]] [[산울림]] 편에 따르면 [[텔레비전]]을 잘 안 본다. [[MC#사회자 혹은 진행자를 의미하는 단어|MC]]인 [[컨츄리꼬꼬]]는 물론 타 게스트에게마저 "누구세요?"라면서 "제가 요즘 TV를 안 봐서..."라고 말한다. 심지어는 함께 [[시트콤]]에 [[카메오#TV방송, 영화 등에 특별출연한 유명인을 표현하는 말|카메오]] 출연했던 [[이성진(NRG)|이성진]]조차도 못 알아봤다. TV를 너무 안봐서 함께 출연한 사람들도 잊을 정도라고 하는데, 프로그램 담당 제작진이 좀 연출을 섞어서 방송한 걸로 보인다. 2008년 당시 라디오 다음 슬롯을 진행하던 [[공형진]]을 못 알아봤을 리는 없다. * [[김창완밴드]]로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폐회식에 참여하여 [[아리랑]] 편곡을 연주했다. 김창완 본인 역시 [[평창 올림픽]] 개막식 때 자전거를 타고 성화봉송하는 모습으로 출연했다. * 대다수의 김창완 팬들도 모르는 사실로 1983년 '[[노래하는 강아지]]'라는 제목의 강아지가 짖는 소리로 만든 음악들이 수록된 앨범을 낸 적이 있었다. [[포스트락 마이너 갤러리]]의 한 유저가 앨범을 찾아내 유튜브에 음원을 업로드 하였다.[[https://www.youtube.com/watch?v=aI5ZzQbC8i0|#]] * [[https://youtu.be/L9-DLFWd3j0?si=3P2EL23uTy-KgeOc|최근 라이브 기준]] 사용하고 있는 일렉 기타 모델로는 [[PRS]] 513, [[Rickenbacker]] 360를 사용하였다. * 배우 [[김갑수]], [[최민수]]처럼 [[오토바이]] 마니아인듯하다. [[BMW 모토라드|BMW]] GS 오토바이를 소유하고 있다.[[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2/0003494520|기사]] [[분류:대한민국의 기타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작곡가]][[분류:한국 남가수]][[분류:한국 남배우]][[분류:대한민국의 영화 배우]][[분류:한국의 드라마 배우]][[분류:1954년 출생]][[분류:1977년 데뷔]][[분류:김해 김씨]][[분류:동작구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멀티 엔터테이너]][[분류:대한민국의 DJ]][[분류:밴드 보컬]][[분류:음악 그룹/보컬]][[분류: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분류:가수 출신 배우]][[분류:서울대학교 출신]][[분류:중앙고등학교 출신]][[분류:중앙중학교(서울) 출신]][[분류:산울림]][[분류: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