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진호 (문단 편집) === 생애 === [[경희대학교]] PostModern음악학과를 졸업했다. 2002년부터 [[케이윌]], [[이현(가수)|이현]], [[미오(가수)|미오]]의 장정우, 이정욱과 함께 언더그라운드 흑인음악 보컬동호회 '소울리스트(SOULIST)'의 멤버로 활동했다. [[이현(가수)|이현]], [[케이윌]], [[미오(가수)|미오]]의 장정우, 이정욱과는 동호회에서 친하게 지냈던 사이로 케이윌과는 아예 언더 출신부터 친했다. 2003년 '별밤 뽐내기 선발 대회'에서는 주·월·기 장원까지 총 5번의 장원에 당선됐다. [[김용준]]과 [[채동하]] 듀엣으로 기획되었던 SG워너비가 음반을 녹음하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합류한 멤버이다. 당시에 김진호는 시골에서 막 올라온 듯한 순수 청년의 이미지였고 그런 김진호는 너무나 세련되어 보였던 김용준과 채동하를 보고 기가 죽어서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저 그냥 나갈게요"]]'''라고 말했다고. 소속사에서 성형을 해 주겠다고 하는 걸 거절하고 뛰쳐나왔다고 [[히든싱어]]에서 밝혔다. 이후 유퀴즈에서 밝힌 바로는 처음 오디션에서 성형을 권하자 싫다고 뛰어나왔고, 두 달 뒤 성형 필요 없고 데뷔하자는 말에 계약하게 됐다고. 또 두 형을 처음 보고선 자기도 모르게 ‘죄송하다’고 말했다고도 한다.[* 인간극장 출연 당시 채동하의 얘기로는 처음 만났을때 죄송하다고 하는 김진호에게 괜찮다며 다독여 주었으나 어느정도 말이트고, 친분이 생긴 이후 살이 많이찌고, 덥수룩한 외모 때문에 김진호의 외모 관리가 필요하다 생각했는지 극딜을 많이 날린듯 보였다. 그덕에 1년만에 김진호는 체중감량에 성공했고 2014년까지 날씬한 체중을 유지해왔다.] M TO M의 객원멤버로도 활동했는데 덕분에 SG워너비와 M TO M을 대중에게 헷갈리게 한 장본인이다. M TO M 1집 당시에는 정식객원멤버로서 전 곡에 참여했으며 솔로곡도 발표했다. 2집 3곡, 3집 1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특히 M TO M 2집 타이틀곡 「세 글자」는 SG워너비 4.5집에도 수록되었는데, 이전에도 M TO M이 아니라 SG워너비의 「세 글자」라고 알고 있던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혼란이 가중되었다. M TO M의 멤버들, 특히 [[손준혁]]과는 친분을 계속 유지하며 뮤니트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여 2013년 2월 솔로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작사와 작곡에도 관심이 많으며, 2집의 「그래도」와 「보관함」, 4집의 「아버지 구두」, 4.5집의 「들어주세요」, 5집의 「이토록 아름다운」의 작사를 맡기도 했다. 작사한 곡들의 가사는 매우 뛰어난 편으로, 솔로 1집앨범 발매 이후 향후 본인의 모든 솔로곡은 자작곡으로 채워서 발표했다. 솔로 정규 1집 발매 직후 방송 활동을 하면서 나온 토크에 의하면, SG워너비 활동을 중단하고 1집이 나오기 전까지 직접 쓴 곡이 무려 '''121곡'''이나 된다고 한다. 어떻게 그렇게 많이 쓸 수 있었느냐는 물음에, "그 당시에는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굉장히 쏟아내고 싶었던 것 같다."라고 회고했다. [[2022년]] 기준으로 자작곡이 500곡이 넘는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