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진호 (문단 편집) === [[불후의 명곡|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 || '''날짜''' || '''특집''' || '''곡명''' || '''경연 순서''' || '''결과[br]득표수''' || ||<-5> '''{{{#FFFFFF 2013년}}}''' || || 10월 12일 || 추모 연가 7 || [[살다가]] (원곡자: [[SG워너비]]) || 7번 || '''1승(우승), 432점''' || ||<-5> '''{{{#FFFFFF 2014년}}}''' || || 5월 24일 || 가족 특집 || [[가족사진(김진호)|가족사진]] || 5번 || 2승, 431점 || || 11월 15일 || 11월에 진 별 || [[내 사랑 내 곁에]] (원곡자: [[김현식]]) || 1번 || 1승, 414점 || ||<-5> '''{{{#FFFFFF 2023년}}}''' || || 3월 18일 || 아티스트 YB 2부 || [[흰수염고래(음반)|흰수염고래]] (원곡자: [[YB]]) || 1번 || 1승 || 2013년 10월 12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를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서 노래하는 무대를 가졌다. 이날은 추모특집으로 고인이 된 옛 멤버 [[채동하]]를 추모하며 SG워너비 시절 히트곡 「살다가」를 열창했다. 중반부에 채동하의 파트에서 원곡이 흘러나오며, 즉 채동하의 목소리가 그대로 나오면서 감동이 더해졌다. 최종적으로 432점이라는 매우 높은 점수를 받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방송이 끝난 후에도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번에 부른 「살다가」가 1위를 찍기도 했다. 노래 시작 전, "요즘은 대학교나 병원 등에 무료로 노래하러 다닌다."라며 근황을 간단히 얘기하기도 했다.[[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31013140905555|#]][* 링크에도 나와 있겠지만, 김진호는 많은 대학교가 대학교 축제를 위해 대학생들의 등록금으로 가수를 섭외한다는 사실을 접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에 대해 상당한 충격이었는 듯, 이후로 '''무료 재능기부'''로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노래하게 되었다. 본인은 마이크를 잡게된 이후로 가장 의미 있게 마이크를 사용한다고 고백했다고.] 당시 출연한 강민경은 김진호가 채동하 사망 이후 매우 힘들어했고, 그러한 상황을 음악적으로 극복해내려 했다고 말했다. 자신을 비워내는 시간을 가졌다는데 창법이 바뀐 것도 이 과정에서 나왔다고 한다. 확실히 이전과는 달리 과한 기교를 버리고, 담백하면서도 강한 호소력을 갖게 된 목소리에 많은 이들이 놀랐다. 정재형도 변화한 창법에 대해 언급했고 문희준과 신동엽도 그를 계속 방송에서 보고 싶다고 말할 정도이다. 다만 이에 대해 김진호는 자신이 좀 더 솔직하게 노래할 수 있게 되었을 때 방송에 나오겠다고 답했다. SG워너비 컴백 이후, 2015년 10월 10일에 방영된 [[히든싱어]]에 출연했을 때에는 예전에는 좋은 포장에 맞게 자신의 목소리도 맞추려 했지만 이제서야 자신의 목소리를 내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2014년 5월 24일 [[불후의 명곡|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가정의 달 특집에 오랜만에 출연했다. 전설의 노래 혹은 예전 노래를 부르는 게 일반적인 불명에서 이례적으로 본인의 솔로 1집에 수록된 자작곡 「[[가족사진(김진호)|가족사진]]」을 불렀는데[* 자신의 부모님, 특히 아버지께 바치는 노래라고 언급되었다.] 진정성 있는 가사와 사연에 많은 사람이 감동해서 '''431점'''이란 높은 점수를 기록했지만, 마지막으로 나온 휘성[* 본인의 아버지와 함께 듀엣 무대를 가졌다.]에게 3표차로 뒤지며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그래도 불후의 명곡 방영 이후에 가장 큰 이슈가 되었고, 이 「가족사진」이라는 곡은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심지어는 당시 오프닝에서 가수 라인업을 소개할 때도 BGM은 이 곡이었으니 아무래도 감동한 건 관객들만이 아니었던 모양.[[http://youtu.be/cS-IiArGmcU|영상]] 2014년 11월 15일자 불명에 출연해서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불렀는데,[* 김진호의 아버지가 생전 좋아하시던 노래였다고 한다.] 1번 순서라는 매우 불리한 상황에서도 414점이라는 역대 1번 최고점수를 받으며 웅산에게 승리했지만, 결국 빠른 순서를 극복하지 못하고 [[손승연]]에게 패했다. 현재는 기록이 깨졌다. 그리고 2023년 3월, YB편 2부에 거진 9년만에 출연해「[[흰수염고래(음반)|흰수염고래]]」를 불렀는데, [[너를 보내고]]를 부른 [[김창연]]을 이겼지만 이번에도 1번으로 나온 데다가 [[타잔(윤도현)|타잔]]을 부른 [[UV]]의[* UV의 공연 전 김진호는 자신이 UV의 팬이라며 UV를 선배님이라고 칭했는데, SG워너비의 데뷔년도와 유세윤의 개그맨 데뷔년도가 2004년이고 UV의 결성 및 멤버 [[뮤지]]의 데뷔년도가 2010년이라 김진호가 UV보다 6년 선배다.] 무대가 큰 호응을 얻었기에 결국 패했다. 여담으로 김진호가 말하길 17~18살 때 라디오 프로그램인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진행된 오디션에 참가했다가 화장실에서 윤도현을 만났는데, 너무 기쁜 나머지, 하필 윤도현이 볼일을 보려고 바지 지퍼를 내리던 때에 사진 찍는 걸 부탁해(...) 윤도현이 볼일을 본 후에 같이 사진을 찍었고, 윤도현 또한 [[나한테 이런 건 네가 처음이야|볼일 볼 때 그런 부탁을 했던 사람이 김진호 뿐이라서(...)]] 그때의 일을 기억하고 있었다고 한다. 총 4회 출연했는데 그중 2회가 본인 노래라는 기이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나는 전설이다]]?~~ 매회 출연 때마다 임팩트가 큰 무대를 선보여 자주 출연한 이석훈보다 많은 관심을 받았고 성적도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