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진호 (문단 편집) ==== 2006~2007년 ==== SG워너비 3집부터 서서히 목소리에 힘을 빼기 시작해 풍부한 소리가 아니라 가벼운 목소리로 변화했다. 이는 2집 때부터 자기관리 차원의 다이어트로 살을 굉장히 많이 뺐고 대중이 서서히 소몰이 창법에 싫증을 느끼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3집 기자회견 자리에서 "소몰이 창법은 아직 살아있다. 다만 이전에 몰았던 소가 300마리였다면 지금은 100마리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라고 본인이 직접 발언했다. 「내 사람」은 처음부터 끝까지 김진호의 애드립이 가득 차 있어서 여전히 소를 몬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잘 들어보면 목소리가 얇아진 것을 느낄 수 있다. 본인의 창법 변화도 있겠으나, 본질적으로는 성대 결절로 인해 본래의 굵직한 목소리 자체를 잃어버렸다고 보는 것이 맞다. 다만 「내 사람」음원에서는 확실히 소를 안몰지만 06년 라이브를 보면 2집보다도 더 목소리를 굵게 내며, 애드립에서도 워어어하면서 사실상 소몰이창법의 정점을 찍는다. 사실 3집활동 극초반까지만 해도 안그랬는데 [[https://youtu.be/B3P_NDZ3EEs|3집 쇼케이스 내사람 라이브]][* 내사람 라이브 중 김진호가 가장 음원에 가깝게 낸 라이브이다.]에서 보면 이때까지만 해도 2집보다 확실히 얇게 내며, 4분 8초에 2옥 라를 깔끔하게 올리거나 4분 55초쯤 후반 애드립에선 2옥 시[* 살짝 믹스보이스 느낌이 난다.]를 올리고, 후반 가성애드립은 거의 반가성에 가깝게 들린다. 그러나 이 라이브를 마지막으로 목소리가 다시 굵어지는데 이때부터 소를 몰기 시작한다. 거의 모든 라이브에서 진성 애드립을 워어어로 소화한다. 김진호가 의도한게 아닐 가능성이 높은데, [[https://youtu.be/f1mc7I_204U|내사람 컴백 라이브]]에서 초반애드립을 보면 워 라는 발음이 나오려는것을 억지로 눌러서 음원대로 부르려는것을 볼 수 있다. 게다가 희한한 게 진성뿐만 아니라 3집 쇼케스 때까지만 해도 반가성 비슷하게 나던 가성애드립도 워우우로 소리가 나는 등 딱 봐도 심각한 소몰이 창법으로 변환된 모습이다. 내사람 김진호 파트도 잘 들어보면 대부분의 라이브에서 최고음인 솔#까지 제대로 올라가지 않는다. 평범한 가성을 올릴 때도 그냥 올라가지 않아 힘을 주어서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는 등 흉성으로 눌러부르다 보니 아예 모든 음, 성구가 흉성 쪽으로 가라앉은 것 같은 모습을 보이는데, 결국 이렇게 무리하다 성대결절이 오게 된다. [[https://youtu.be/oeIlcCSABoU|본인 파트 50% 이상을 가성애드리브로 때우거나]] [[https://youtu.be/ILBReBDZwc8?t=7784|연말 시상식에서 노래를 아예 부를 수 없을 정도]]로 목 상태가 심각했던 모양이다. 2007년 4집 발매 직전에 발매한 「가시리」에서 애드립을 줄이고 많이 힘을 뺀 목소리를 들려주기 시작했고 4집부터는 확실히 목소리가 가벼워졌고 소리를 낼때에도 이전처럼 워 거리는 비정상적인 소리는 사라졌다. 창법 변화 외에도 2005~2006년의 살인적인 일정과 콘서트 일정, 상술한 성대결절 때문에 고음역대를 많이 힘들어하면서 [[https://youtu.be/Yf6yR5J8irk?t=2m58s|2집의 죄와 벌]], 3집의 내 사람 등 옛날 노래를 라이브로 부를 때 고음 부분을 가성처리를 하거나, 최고음만간적으로 딱 찍고 내려와 나머지를 애드립으로 처리하는 기교로 소화하기 시작했다. 2007년 연말 즈음에는 다시 목 상태무리가 되어 그 해 발매한 [[https://youtu.be/V9ctdHksP8c?t=5m45s|「아리랑」 후렴부]]를 가성으로 소화하기도 했다. 그만큼 살인적인 스케줄 때문에 목도 많이 상하고 가창력이 하락하던 시기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