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진(농구인) (문단 편집) ==== 2002 아시안 게임 중국전 격파 ==== 20년만에 넘은 만리장성이다. 사실 중국은 NBA 스타인 [[야오밍]]까지 포함되어 있었지만 서장훈의 천적인 왕즈즈가 불참하였었다. 또한 홈콜의 이점을 크게 누린 대회였기도 하다. 어쨌건 중국을 비슷하게 경기를 이끌어가다가 마지막 이긴 것은 감독의 작전을 빼고는 논하기 어렵다. * 야오밍: 더블팁과 로테이션 수비. 야오밍은 큰 키임에도 더블팁 수비로, 로테이션 수비( 2명의 선수 중간에서 패스를 봐가며 선수를 막는다)에 상당히 당황하며 공격이 무뎌지고, 인터셉트도 상당히 당한다. * 전면 강압 수비: 중국은 제대로된 강압 수비를 처음 겪어본듯하며 후반 막판 실책을 남발하여 또 다른 패인 * 스크린: 당시 한국의 외곽 슈터들이 마음 놓고 3점을, 골밑 돌파를 가능하게 한 것은 동료들끼리의 스크린의 덕이다 * 커팅 플레이: 야오밍을 밖으로 끌어내고, 순식간에 골밑으로 패스를 받아서 득점을 한다 (대부분의 선수들끼리, 고른 커팅 득점은 감독에 의해서 충분히 많은 연습을 해서 준비해 온 것) 또한 [[김승현(농구)|김승현]]을 꽁꽁 숨기고 있다가 최대한 늦게 투입하였고 그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는 중국은 김승현의 압박 수비와 패스에 많이 휘둘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상기의 모든 작전이 중국전에 다 나왔다. 그로 인해 장신의 중국을 격파할 수 있었던 것. 다만 김진은 그 많은 작전들이 선수들 모두에게 전달되어, 다음 시즌부터는 몸에 익힌 선수들이 여러 팀에서 고루고루 상기 작전을 쓰며 동양의 우승에는 악재로 작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