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진(농구인) (문단 편집) == 여담 == * 그의 아들은 전직 농구선수였으며 2017년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현대모비스]]에 입단했지만 2019년 1군에서 뛰지도 못하고 은퇴한 [[김윤]]이다. * 동명이인의 [[김진(배우)|배우]] 때문에 '좌회전 킴' 이라는 별명도 있다. 최초로 별명을 고안한 사람은 블로거 겸 기자 이준목.[* 참고로 배우 김진은 가명이고 본명은 김경진이며 배우 이전에 좌회전이라는 3인조 댄스 그룹에 속했다. 예행연습이라는 노래가 좌회전의 대표곡이다.] * 김진 감독의 현역 시절 별명은 ‘코트 위의 신사’였다. 말끔한 외모에 플레이가 깔끔하고, 심판에게 항의하는 일도 거의 없어 붙여진 별명이다. 감독이 되어서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그래서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 ‘스님 진’이다. 침착함과 냉정함을 잃지 않는 모습에서 나왔다. * 가정에서는 빵점짜리 아버지라는 소리가 있었다. KBL 프로농구 코치-감독으로 오래하면서 모든 KBL 감독들이 가정을 돌보기 어려운데 2001-2002 대구 동양 오리온스 감독으로 KBL 통합우승 이후 자신도 인정을 하면서 가족에 미안해했다. 가장 안타까운 건 [[김윤]] 선수의 뒷바라지를 못해준 점. 이건 대학 대선배로 [[김동광]] 감독의 아들인 [[김지훈(농구)|김지훈]]도 그랬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0&aid=0000113640|동양 김진 감독 농구장에선 1등 집에서는 빵점]], [[https://blog.naver.com/shs5617/90034345843|#]] * 자신의 대학-실업 후배였던 [[전창진]] 감독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모교와 실업 선후배 사이다. 하지만, KBL 감독이 된 이후 치열한 경쟁관계를 보여주었다. 전창진 감독은 김진 선배를 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고 신경전도 치열했다. * 자신의 대학-실업 후배였던 [[강을준]] 감독과는 닮은꼴로 유명하다. 모교 시절이었던 고려대 재학 시절 강을준은 식당 이모로부터 "진이(김진의 애칭) 왔냐?"며 황당해 한 후문이 있다. 한 때 대구 동양 오리온스 수석코치직까지 나올 정도였는데 당시 명지대 감독 재임중으로 정중히 고사했다. 강을준은 자신이 LG 감독에서 3년 연속 6강으로 인해 재계약 요청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챔피언 실패에 대한 책임과 선배에 대한 예의와 기회를 주면서 코트의 선비로 평이 좋다. 그 시절 실직자가 될 선배에 기회를 주어야 하며 당시 허병진 단장에 추천한 후문이 있다. 추가로 강을준 감독이 KBL 감독직인 LG 감독에 데뷔할 때 김진 감독을 원했고 본인도 명지대를 떠나면서 LG 감독이 될 때 고백했다. 강을준은 김진을 훌륭한 선배라며 존경을 표시했다. * 자신의 대학-실업 후배였던 [[서동철]] 감독과는 현역 시절 방장과 방졸이었다. 실제로 서동철 감독은 감독으로 우승경험은 없지만 농구스타일이 양궁농구다. 실제 원조 양궁 농구는 김진 감독이다. 추가로 현역 시절 표지션도 슈팅 가드로 동일하다. * 자신을 명예회복 해준 창원 LG 세이커스 감독 재임 시절 13-14 시즌 창원 홈 개막전에서 300승을 달성한 이후 가슴을 울리게 한 인터뷰가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CpCLeqpegE|김진 감독 300승 기념 영상]] * 2001-2002 동양 오리온스의 KBL 통합우승과 2002-2003 동양 오리온스의 KBL 정규리그 우승 이후 12년뒤인 2013-2014 LG 세이커스의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 이후 감격의 인터뷰. 2002 부산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 시절 제자였던 [[신기성]] 해설위원이 함께하셨다. 신기성은 비록 LG에서 선수와 지도자를 하지 못했지만 향후 방송해설 때도 이런 멘트를 했다. "이것이 창원 LG의 농구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3c65iqa7Ns|우승으로 이끈 창원 LG 김진 감독 인터뷰]] * KBL 감독으로 떠난 2년 뒤 한 농구잡지 미디어의 장문 인터뷰가 나와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65&aid=0000183351|코트의 신사 김진, 농구는 제 인생입니다]] * KBL 감독 퇴임 이후 인스트럭터로 농구유망주를 지도했고 저소득층의 어려운 농구동호회도 지도를 했다. 전술집으로 플레이북을 저서했다. 이 부분은 모교 대선배이신 김동광 감독의 농구이론저서인데 농구로 모든것을 공유하는 테이크 케어로 농구팬들에게는 추천하는 농구전술저서다. 추일승 감독의 경우 위닝디펜스 현지 영어를 번역했고 KBL 감독 재임시기에 농구로 심장을 뛰게하라라는 저서를 냈다. * 현역 시절부터 공부하는 농구인으로 유명한지 세계최고의 농구리그인 [[NBA]]의 팬이기도 하다. KBL의 [[제리 슬로언]][* 이 별명을 지은 게 이준목 블로거.]이라는 별명과 함께 선수단의 신뢰를 얻는 잰 마스터다. 추가로 [[코비 브라이언트]]의 팬 중 하나로도 알려졌다. 자신의 선수-감독을 함께했던 [[강양택]]도 NBA의 팬으로 알려졌다. * 감독재임 및 퇴임 이후 추일승 감독이 만들었던 농구매체인 바스켓코리아에서 인터뷰 및 농구 패턴 소개를 맡고 있다. 공식은 아니지만 바스켓코리아 자문을 맡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