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지찬 (문단 편집) === 타격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644535313.gif|width=100%]]}}} || 팀내에서 최고의 타격 기술을 가진 타자 중 하나이다. 전형적인 슬랩 히터이며 컨택, 선구안에 강점을 보인다. 매년 wRC+가 20씩 상승하는 등 타격적으로 뛰어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김지찬의 최고 장점은 컨택이다. 3년차 시즌의 컨택률이 87.4%인데 이는 2022 시즌 기준 300타석 이상의 타자 중 11위로, 리그에서 가장 컨택을 잘하는 타자 중 한 명이다. 높은 컨택, 최상급 주루 때문에 묻히지만 김지찬의 숨겨진 장점은 다름 아닌 선구안이다. 장타력이 부족해 투수들에 김지찬을 상대로 피해가는 승부를 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도 순출루율이 0.06에서 0.1 정도를 찍는다. 아웃 존 스윙 확률도 낮고 컨택율이 높아서 똑딱이치고 타출갭이 굉장히 높은 편이다. 오히려 순장타율보다 순출루율이 더 높을 정도. 이러한 점 때문에 피삼진율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 2022-2023시즌 김지찬의 피삼진율은 김헌곤에 비견될 정도로 낮은데, 김헌곤이 선구안이 매우 나쁘며 적극적인 타격으로 병살을 양산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선구안이 좋은 데다가 피삼진율이 김헌곤급으로 낮고 출루율이 4할이라는 점은 톱타자로써 메리트가 있을 수밖에 없다.] 다만 김지찬의 가장 큰 문제는 체격에서 기반한 파워 부족인데, 김지찬은 프로필 기준 키가 160cm 초반대에 체중도 야구선수치고 많이 나가는 편이 아니라 기본적인 파워 툴은 리그 최하위권으로 여겨지고 있다.[* [[정보근]]과 함께 리그에서 하드힛 비율이 제일 낮다.] 단순히 체격만 작은게 아니라 우투좌타이기 때문에 비슷한 체격의 초단신 타자인 [[김선빈]]과 비교해봐도 파워에서 크게 뒤쳐진다.[* 순장타율은 발로 만드는 장타 덕분에 어느정도 선방하고 있지만, 실제 타구속도 지표는 리그 최하위이다. 2022 시즌 기준 하드힛이 0%에 달할 정도이다.] 이러한 단점으로 인하여 타구 속도가 너무 느려 안타가 될 타구가 대부분 내야를 뚫지 못하거나 외야수 정면으로 향한다. 3할 초중반대의 장타율을 기록하는만큼 파워는 전무한 수준이지만, 뛰어난 컨택 능력과 더불어 연차가 쌓일 수록 선구안이 발전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출루능력의 향상도 기대해볼만 하다. 전통적인 톱타자 유형이지만 [[강심장]]이고 컨택이 좋은 편이라 의외로 타격에서도 해결사 본능이 있다. 2022 시즌 초반의 김지찬은 부상 전까지 타석과 루상 양쪽에서 무시무시한 존재감을 뽐냈으며 [[호세 피렐라]]와 함께 호타준족 콤비를 이루며 삼성의 타선을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종합적으로 타석에선 똑딱질이 되었던 눈야구가 되었던 극단적으로 출루만을 노리며 어떻게든 1루에 진루한 후 주루능력을 활용하여 공격을 풀어가는 전통적인 발야구형 1번타자라고 할수 있다. 선배 선수들 중에선 키가 역시 매우 작은 [[김선빈]] 혹은 [[이용규]]가 비슷한 타입이라고 볼 수 있겠다. 150km/h에 육박하는 패스트볼도 곧잘 컨택하고, '''2021 시즌 KBO 변화구 컨택율 3위일 정도로'''[* 1위와 2위는 각각 [[이용규]]와 [[이정후]]. 이용규야 용규놀이의 창시자이고 이정후는 리그 최고의 교타자이니, 김지찬의 컨택능력은 말 그대로 리그 최상급이라는 것이다.] 변화구 컨택도 좋지만 파워가 많이 약한 탓에 컨택을 해내도 타구에 충분한 힘이 실리지 않아 도중 유격수나 2루수에게 잡히는 경우가 많아 컨택 능력에 비해 아직 생산성은 저조한 편. 2022 시즌에 와서는 출루 능력이 확실히 발전했고, 늘어난 3루타 덕에 장타율도 소폭 상승했지만 아직도 전체적으로 타구에 힘이 부족한 건 사실이다. 또한 [[좌상바]]이다. 2023 시즌 스프링캠프를 앞두고는 벌크업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