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지민(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전형적인 스피드형 하이브리드 스타일.'''[* [[유창현]], [[김승태]], [[박현수]], [[배성빈]], [[송용준(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송용준]], [[정승하]] 등이 대표적인 스피드형 하이브리드라고 할 수 있다. 아이템형 하이브리드 유형의 선수로는 [[최영훈]], [[홍승민]], [[장건(프로게이머)|장건]], [[유관영]], [[전진우(프로게이머)|전진우]], [[박태민(프로게이머)|박태민]] 등이 있다.] 스피드전에 비하면 떨어지지만 아이템전 또한 즐겨 하는만큼 준수하기 때문에 '''스피드형''' 하이브리드라고 할 수 있다. 주로 베히모스나 롤러붓을 타고 러너 역할을 맡는다. 상위권에서 주행 실력으로 달아나거나 상대의 공격 아이템을 소진하면서 버티기도 하고, 특유의 공격성으로 상대가 치고 나가지 못하게 몸으로 막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스피드전에서 가장 큰 장점은 준수한 멀티 센스. 미들에서 상대를 휘저어줄 수 있을 정도의 몸싸움 능력을 갖췄으며, 필요할 땐 자신이 자폭하면서까지 상대를 터뜨려줄 수 있는 과감성, 싸움닭 기질까지 가지고 있다. 주행 능력도 좋은 편이라 상위권에서 러너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여러모로 봤을때 팀전에서는 '''미들 포지션의 정석을 보여주는 선수.''' 개인전에서는 상당히 공격적인 주행을 바탕으로 '''곡예사×연금메타'''를 쓰는 대표적인 선수다. 이는 [[박인수]]의 컬러와도 겹친다. 박인수는 자신이 주도적으로 순위 경쟁을 이끌어나가며, 자신이 죽는 한이 있더라도 몸싸움을 사리지 않는데, 김지민 또한 적극적으로 순위 경쟁과 경합을 한다는 점에서 박인수의 모습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김지민이 있는 구간에선 자주 사고가 터지며 김지민은 사고가 나 혼란스러운 와중에 빠르게 회복해 순위를 챙기고, 점수를 착실히 쌓아올린다. 자칫하면 리타이어 당할 수 있는 엄청난 공격성을 띄는 전략을 통해 4시즌 연속 개인전 결승에 진출할 정도로 포텐은 상당한 듯 보인다.[* 2020 시즌 2가 끝난 후, 김대겸의 뒤풀이 방송에서 '''[[문호준]]이 김지민을 지목하며 "한 번 키워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을 만큼''' 잠재력이 뛰어난 선수라고 평가받는다. 그리고 실제로 [[박도현(2001)|박도현]]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문 감독이 운영하는 블레이즈로 한때 영입되었다. 사실 이렇게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전략으로 개인전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낸 선수는 이중대, 박인수, 강다훈 정도밖에 없다.] 빠른 사고 회복과 파고들 각을 노리는 안목, 과감성과 멀티센스까지. 이런 다각도의 능력이 필요한 전략인데도 김지민은 이 전략을 운용해 개인전 결승전에 '''4회 연속''' 진출한 만큼, 그의 잠재력이 더욱 기대된다고 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뒷심 부족으로 인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텐션이 잘 유지가 되지 않는 점, 그리고 1등을 연속으로 해놓고 갑자기 7,8등을 연속으로 하며 최종순위 1위를 노려봤으나 2,3등으로 떨어져 놓치기도 하는 등[* 박인수는 예선에서 보면 워낙 잘하다보니 기복이 있다고 느껴지지는 않지만 결승전에서 보면 순위 기복이 있는 편임을 알 수 있다.] 은근히 존재하는 기복으로 인해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하위권으로 처진다는 점이다.[* 이것이 가장 잘 드러난 것이 21-1 개인전 16강 최종전과 개인전 결승전으로 최종전에서는 본인이 1등을 차지해서 경기를 끝낼 수 있었음에도 사고의 파편을 맞아 최하위로 밀려나며 결국 3등을 차지했고 결승전에서는 초중반에서 승승장구하여 2인전 내지 타이브레이커를 기대해볼 수 있었음에도 마지막 트랙에서 꼴등해 간발의 차로 입상행 티켓을 놓치고 말았다. 게다가 1판만 더 1등했어도 '''쿼드러플 60점'''으로 4인 타이브레이커라는 희대의 사건을 찍었을 것이며 2판 더 1등만 했다면 2세트는 가볍게 진출했다.] 그러나 이 또한 경험이 쌓이면서 보완되어 가는 중. 곡예사 메타로 승부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개인전에서 김지민 외에도 '''곡예사''' 메타를 선호하는 선수로 [[이중대]]와 [[강다훈]]이 있었다. 특히 [[이중대]]는 쌍둥이인 [[이중선]]과는 정반대 스타일이라 의아함을 샀을 정도.(이중선은 하위 라운드에선 무조건 안정적으로 상위권을 유지한 후 결승에서 부진한 스타일이었다.) 강다훈의 경우 처음에는 곡예사 메타로 좋은 성적을 냈지만 그렇게까지 롱런하지는 못했다.]그 때문인지 상술한 단점이 발목을 잡지만 멘탈이 나쁜 것은 아닌 게 '''떨어져도 상관없는 경기에서만 바닥을 긁고, 떨어지면 절대 안 되는 경기에서는 초반부터 미친듯이 점수를 쌓는 스타일'''이다.[* 20-2 ~ 21-2 시즌만 봐도 1라운드 4~5위->패자부활전에선 여유있게 진출->16강에선 또 7~8위->패자전, 최종전에선 여유있게 진출->결승에선 다시 중하위권을 기록하였다. 21 수퍼컵 시즌은 16강 3위, 승자전 8위, 최종전 3위, 결승전 8위를 기록하여 어느 시즌이든 '''최종전은 꼭 거친 후''' 결승전으로 진출했다. ~~그러고 22-1 때는 까먹고 신청 안해서 안 나갔다~~] 결승에서 또다른 스타일로는 연금메타형의 승부를 보기도 한다.[* 사실상 곡예사 메타와 연관이 되는데 타 선수들은 포디움에 많이 들고도 기복이 심해서 한 끗 차이로 떨어지는 반면 김지민은 연금메타로 바닥은 최대한 긁지 않으며 점수를 잘 쌓아 턱걸이로 상위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어차피 개인전 결승 1세트까지 진출한 것만으로도 본인의 커리어 하이를 이미 등록한데다 비록 최종 6위를[* 최영훈과 '''공동 6위'''나 마지막 트랙에서 아쉽게 꼴찌를 해서 사실상 7위 자격을 얻었다. 그러나 하위권 성적치고는 매우 고득점인 '''49점이었다.''' 마지막 트랙에서 실수만 없었어도 가능성이 있었다.] 했어도 초반부에 결승 우승컵의 주인공이라 불려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절정의 폼을 보여준 2021-1 시즌을 제외하면 나머지 결승은 모두 1위를 한번도 하지 않고 2,3위 내지 중위권을 맴도는 점수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물론 입상 실패인 5-8위에 머물렀으나 그래도 40점대라는 높은 점수로 끝낸 바가 있다.[* 20-2 5위(40점), 21-2 7위(43점), 21-S 8위(46점). 커리어로는 20-2 5위가 가장 높지만 점수는 21-1 49점이 가장 높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넘어온 뒤에는 개인전에서 훨씬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고의 중심이 되거나 혼자 삽을 푸는 일이 거의 없어졌으며 주행에 안정감이 생겼다는 평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1]] 결승전에서도 4등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2]] 오프라인 예선에서도 승자전에서 여유롭게 본선 진출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단 정규시즌에서는 개인전 최종 패자부활전까지 간 후 거기서 공동 4위를 하는 바람에 1:1까지 하면서 간신히 본선에 진출하며 이쯤 되면 일부러 이러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