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중권 (문단 편집) == 생애 == 1939년 3월 29일 [[강원도]](현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월송리[[http://www.ulj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80|#]]에서 태어났다. 울진 후포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사법시험]](제8회)에 합격해 [[대한민국 공군]] [[군법무관|군법무관(공군 검찰부장)]]으로 복무하였다.[* 이 시기에 [[실미도 사건]]을 수사했고 나중에 사형집행까지 참관했다.] 전역 후 [[판사]]로 근무하였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경상북도 [[울진군]]-[[영덕군]]-[[청송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한국당]] [[김찬우(1933)|김찬우]]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한국당 [[황병우]]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경상북도 [[울진군]] 지역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0년 제13대 [[대한민국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에 선출되었다. 그러나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경상북도 [[울진군]] 선거구에 출마하였다가 [[한울 원자력 발전소|울진 원자력 발전소]] 유치에 따른 주민들의 반발로 낙선하였다. 낙선 후 [[노태우]] 대통령 임기 말에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에 임명되었다. 이 때 [[민주당(1991년)|민주당]] [[김대중]] 대표최고위원에게 정치자금을 전달하면서 김대중과 인연을 맺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신한국당]]의 공천을 받지 못하고 [[무당파국민연합]] 후보로 경상북도 [[울진군]]-[[봉화군]]-[[영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신한국당 후보는 봉화군 - 영양군 현직 의원인 김광원이었고 국민회의 후보는 후일 극우성향으로 이동하게 될 [[조영환]]이었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대중 지지를 선언하며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하였다. 1998년부터 1999년까지 [[대통령비서실]]장을 역임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경상북도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봉화군·울진군]]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한나라당]] [[김광원(1940)|김광원]] 후보에 밀려 '''16표 차로''' 낙선하였다. 같은 해부터 2001년까지 새천년민주당 대표최고위원을 역임하였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영남권 건전보수를 자임하며 새천년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하였으나 중도 사퇴하였다. * 웬만한 국회의원 선거 최소득표차보다 적은 표차였지만 같은 선거에서 --[[문학진|문세표 사건]]-- '''3표'''차로 당락이 갈린 곳(경기 광주)이 있어서 묻혔다.(...) 물론 완전 묻힌건 아니고 TK에서 민주당 후보로 거의 당선될 뻔 했기에 상당한 주목을 받긴 했다. 1996년 총선에서 안동시 갑 선거구에 [[권오을]]이 [[통합민주당(1995년)]]으로 당선된 이후, 민주당계 정당 당선자는 계속 없다가 김중권 낙선 16년이 지나고서야 민주당 국회의원([[김부겸]], [[홍의락]])이 나왔고, 아직도 대구가 아닌 경상북도에서는 민주당 국회의원이 없기 때문에 경북에서는 이게 가장 전설적인 기록이긴 하다. 그러나 사실 김중권은 전두환의 민주정의당 출신에, 김부겸은 [[민주당(1990년)|꼬마민주당]] 활동을 하다가 [[한나라당]]에 합류했고, 홍의락은 민주당계(그 가운데 민평련 쪽)가 맞으나 무소속으로 당선되었기에 순수 민주당계 의원의 TK 입성은 아직도 요원하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가 터지자 새천년민주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김광원 후보에게 또 졌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같은 지역구에 출마했으나 김광원의 후임(?)인 한나라당~새누리당의 [[강석호]] 후보에게 연거푸 낙선하였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통합당]] [[김두관]] 후보 캠프의 고문을 맡았다가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