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준호(펜싱) (문단 편집) == 선수 경력 == 초등학생 시절 축구부 소속이었으나 그가 축구를 하는 모습이 펜싱과 잘 어울린다는 아버지 지인의 권유로 5학년 때부터 펜싱을 시작했다. 지인이 펜싱 경기장에 데려가서 경기를 보여주었는데 곧바로 펜싱에 매료되어 펜싱부가 있는 학교로 전학을 갔다. 교내에 체육관이 없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인근 중학교로 철새 훈련을 하는 등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188227|어려운 환경]]에서 훈련했지만 본격적으로 펜싱을 시작한 중학교 시절에는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비롯한 전국선수권대회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얻었다. 그러나 고2 때 경기 도중 오른쪽 무릎 내측 연골 파열이라는 치명적인 부상으로 유급 제의까지 받았고 펜싱을 1년간 쉬게 된다. 어렸을 때부터 키워주신 할머니를 생각하며 참고 견딘 그는 재활을 하며 펜싱에 대한 간절함이 생기게 되었고 고3 첫 2개 대회에서 모두 정상에 올라 가장 희망하던 [[동의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진학한 [[동의대학교]]에서는 콩트르 아타크[* 펜싱에서 상대의 공격을 이용하여 자신의 공격으로 전환하는 기술이다.]가 뛰어난 그의 재능을 알아본 이효근 감독을 만나 혹독한 훈련을 받는다. 2학년 때까지 국가대표가 되지 않으면 펜싱을 그만두려 했던 그는 그러한 각오로 훈련에 임한 결과 2014년 12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2위에 오르며[* [[오상욱]]이 3위로 함께 대표팀에 선발되었다.] 태극마크를 달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