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주찬 (문단 편집) === [[두산 베어스]] === 2021년 1월 5일 현역에서 은퇴하고 두산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한다는 기사가 나왔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335135|#]] 두산은 최근들어 [[조인성(야구)|조인성]], [[배영수]] 등 코치 경력이 없는 은퇴 선수를 영입해온 사례가 있어서 김주찬에게도 거리낌없이 코치직을 제안한 듯 하다. 이후 1월 8일, 구단 공식 발표로 [[김지훈(1973)|김지훈]], [[유재신]], [[정병곤]]과 함께 두산행이 확정되었다. 보직은 1군 주루/외야수비코치로, 1루 베이스 옆에서 김주찬 코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022 시즌을 앞두고 1군 주루/외야 수비코치에서 [[고영민]]의 21시즌 보직인 1군 작전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 3루에서 [[조수행]], [[정수빈]] 등의 발 빠른 주자들을 득점권에서 잘 컨트롤 해주면서 두산이 4월 들어 득점권 찬스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라 팬들의 반응은 나쁘지 않았지만, 시즌 중반을 향할 수록 주자들의 본헤드 플레이와 뇌주루가 눈에 띄게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평가가 점점 나빠지고 있다.[* 이를 증명하는 경기가 대표적으로 [[SSG 랜더스/2022년/5월/18일|SSG와의 5월 18일 경기]]이다. 그 밖에도 발이 느린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에게 외야를 빠져나가는 타구가 절묘하게 시프트에 걸린 상황에서 주루 지시를 하거나,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김인태(야구선수)|김인태]]에게 짧은 코스의 타구에 3루 쇄도를 지시했다가 둘 다 주루사를 당하기도 했다.] 하반기인 현재까지도 주자들이 지속적으로 주루사를 당하며 중요한 득점 하나를 가져오지 못해 지는 경기가 태반이다보니 리그의 3루 코치 가운데 [[박재상]] 다음으로 평가가 좋지 않다.[* 아무리 김주찬이 현역 시절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했던 유틸리티라곤 하지만 현역 시절때 수비력과 수비 기여도가 모두 처참한 수준이었고 주루도 뛰어난 야구센스 덕분에 좋았던 것이 크기에 전문적인 주루/작전 지도에 능할리 만무하긴 하다.물론 첫시즌인 21시즌은 처음치고는 잘하긴했지만 전문적인 실력은 아니였다는 평이 대다수였다.] 주루코치를 맡게 된 이후에는 [[양석환]]이 홈런을 칠 때마다 이전 고영민과 똑같이 양석환과 함께 가위바위보 세레모니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판당 50만원 내기로 시즌이 끝나고 기부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금액이 너무 적으면 돈을 더 보탤 예정이라고. 2022 시즌 후 [[이승엽]] 감독 체제로 바뀜과 동시에 [[정수성]]이 두산에 주루코치로 새롭게 합류하면서 그의 입지도 위태로워졌다. 그런데 기존 타격코치인 [[강동우]] 코치가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고 나간데다 전 삼성 코치였던 [[이영수(야구)|이영수]]가 2군 타격코치로 영입되면서 타격코치 쪽으로 보직을 변경한다는 썰이 새롭게 등장했다. 두산 팬들은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그나마 낫다는 반응.[* 마침 코칭 경력이 전무했던 [[모창민]] 역시 현역 시절 일가견을 통해 LG에서 타격보조코치로 좋은 성과를 낸 바 있다.] 결국 2023년부터는 1군 타격보조코치로 보직이 변경되었다. 팬들은 현역 시절 김주찬이 구사한 타격 일변도와 비슷한 타격 스타일의 [[강진성]]이나[* 허나 시즌 도중 [[SSG 랜더스]]로 트레이드되었다.] [[김태근]] 같은 타자들을 잘 다듬어주길 기대하는 듯 하다. 지금 현재 타격보조코치로서는 주루코치 시절보단 좀 많이 낫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딱 보통인 듯하다. 주루코치에 비하면 타격코치로서의 평가는 나쁘진 않은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