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종부 (문단 편집) ==== 2018 시즌 ==== 지난 시즌 팀의 승격의 주축이 된 선수들을 거의 다 지켜냈으며 네게바와 쿠니모토 등 보강을 이루었다. [[상주 상무]]와의 개막전에서 말컹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K리그1 승격 후 첫 승을 거두었으나, 이날 경기에서 과격한 항의로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당하면서 3경기를 김종부를 대신해 코치 [[이영익]]이 팀을 지휘하게 되었다. 다음 경기인 [[제주 유나이티드]]전은 말컹도 상주전에서 퇴장당해 뛰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네게바]]와 [[쿠니모토 타카히로]]의 골로 2:0 승리를 거두었다.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 스스로 정립한 독특한 축구관, 이를 실현하기 위해 육상 선수 출신인 호성원을 피지컬 코치를 선임하는 파격 등 여러모로 특이한 감독이다. 특히 호성원은 경남이 2018년 초 단거리 순발력에서 상대팀보다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결정적인 상황마다 이득을 볼 수 있게 만든 공로자로 평가된다. [[http://tv.naver.com/v/2995689|#]] 시즌 중반까지 승격팀 돌풍을 일으키며 기존 클래식 팀들을 놀래켰다. 2017년 K리그 챌린지에서 워낙 압도적인 성적과 경기력으로 클래식 무대에서도 어느 정도 활약할 것이란 평가들이 있었지만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에 도달할 것이란 평가는 거의 없었다. 챌린지를 폭격한 말컹은 클래식에서도 기세를 이어갔고 네게바와 쿠니모토란 든든한 지원군을 얻었다. 팀의 언성 히어로라 불리던 최영준은 리그 최고의 활동량과 투지를 지닌 선수로 입소문이 났고 박지수 역시 기량이 상당히 올라왔다. 선수들의 기량을 120% 발휘하게 만든 김종부에 대한 평가도 상당히 높아졌다. 8월까지도 여전히 떨어지지 않고 상위 스플릿, 리그 2위로 [[AFC 챔피언스 리그]] 직행권을 유지했다. 거기에 8월 5일, 압도적 선두를 달리는 전북도 잡아내면서 우승도 은근슬쩍 욕심낼만한 위치로 변했다. 이대로만 간다면 2005년 [[장외룡]] 이후 K리그 2번째 준우승팀 출신의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김종부도 K리그2 올해의 감독상의 저주를 피하지 못했다. K리그2 올해의 감독상 수상자는 거의 비참한 결말을 맺는다는 징크스다. 2014년 조진호: 대전 감독 → 2015 시즌 도중 사퇴 후 2017년 심장마비로 사망, 2015년 조덕제: 수원 FC 감독 → 2017 시즌 도중 사퇴, 2016년 손현준: 대구 감독 → 2017 시즌 사퇴가 대표적 사례. 김종부도 2019년 강등 후 사임하게 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힘이 좀 달렸던지 전북을 못따라잡고 나가떨어지며 울산과 2~3위 싸움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11월 3일 제주를 이기며 다시 2위 자리를 차지했고 다음 날 울산이 전북에게 1:3 패배, 수원이 포항에게 1:3으로 지면서 최소 ACL PO권을 확보했다. 이후 '''11월 25일 수원을 이기고 울산이 제주에게 패하면서 리그 준우승과 ACL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시즌 막판 [[다롄 이팡]]에게 연봉 20억 제의를 받았으나 거절, 경남과 재계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