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정은/행보 (문단 편집) === [[2016년]] === 1월 1일 12시 반 새해 신년사를 발표했다. 대외적인 것을 제외한 멘트는 그저 치적 찬양과 '우리나라 왕조 킹왕짱'수준이었고 대외적인 것을 의식했는지 핵에 관련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대외용 멘트는 남북관계 책임은 남조선에 있다,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 놀자 정도로 늘 하던 소리라 특별하지는 않은 편이다. 1월 3일, 핵실험 최종명령서에 사인했고 6일, [[북한의 4차 핵실험]]을 감행하였다. 3월, 김정은의 북한은 중국은 북한의 적이며, 중국에게 핵전쟁을 일으킬수도 있다고 중국을 상대로 협박했다. [[http://www.mirror.co.uk/news/world-news/wwiii-fears-kim-jong-un-7665166]] 기사제목 WWIII fears as Kim Jong-un threatens China with 'nuclear war' and declares country 'an enemy' 내용일부 Kim Jong-un has threatened China with 'nuclear war' after declaring the country an 'enemy of North Korea .' 5월 6일, 36년 만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열었다. 5월 9일, 당 대회에서 신설직책인 조선로동당 위원장에 취임하면서 권력승계를 공고히 하였다. 6월 29일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4차 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을 개정하여 기존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대체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국무위원회]] 위원장'을 [[국가원수]]로 명시하고 그 자리에 추대되면서 김정은 자신의 유일영도체계 구축 작업을 마무리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는 조선로동당 7차 대회 후 분위기 쇄신과 장기 집권 구축을 하려는 의도로 보이며, 한동안 핵-경제 병진노선 방침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파일:external/img.yonhapnews.co.kr/PYH2016050700950001300_P2.jpg]] 이 회의에서 '''김정은은 북한의 수령 중에서 최초로 공식석상에서 인민복이 아닌 정장을 입고 나타났다.''' 그 전의 수령들인 김일성과 김정일은 이런 공식석상에서는 항상 인민복을 입었던 것과 대조된다. 7월 6일, 미국이 마침내 김정은 개인에 대한 명시적 제재를 선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8&oid=001&aid=0008524508|해당 기사]] 이로 인해 김정은과 그가 이끄는 북한 정권은 국제적으로 '''반인륜 인권 범죄자'''라는 낙인이 찍힌 것이다. 8월 17일, 주영 북한 공사 [[태영호]]가 영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하였다. 태영호의 경우 북한에서 상위 계층으로 분류되는 빨치산 혈통으로 엘리트 중의 엘리트로 분류된다. 북한의 지하자금을 관리하는 김 모씨가 자식과 4000억 수준의 자금과 함께 잠적한 것을 기점으로 책임이 물어질 건으로 예상되자 심리적 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귀순했다는 예측이 나왔다. 9월 9일에는 결국 [[북한 5차 핵실험]]을 강행했다. 핵을 보유하겠다는 강력한 어필을 전세계에 한 셈인데, 주변국의 반응은 당연하게도 좋지가 않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례적으로 김정은을 직접 거명하며 김정은의 정신상태는 통제불능이라고 강하게 비난하며 도발 행동을 계속하는 김정은을 비이성적/비정상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함경북도 대홍수로 인해 피해가 극심함에도 불구하고 피해지역을 방문하지 않고 있다. 그 대신 이재민에게 담요를 전달만 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20/0200000000AKR20161020022800014.HTML?input=1195m|#]] 태영호의 탈북과 해외 북한 노동자들의 집단 탈북 등 해외에서의 탈북이 극심해지자 대 유럽 외교의 핵심 인물인 [[궁석웅]] 외무성 부상(차관급과 같음)이 최근 숙청당해 가족과 함께 지방 협농농장으로 추방된 것으로 알려져있지만[[http://news.joins.com/article/20711110|#]] 교도통신은 정년퇴직에 해당하는 '연로 보장'으로 은퇴했다고 보도했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6/10/17/0602000000AKR20161017145200073.HTML|#]]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신변 불안으로 독극물 탐지장비 도입했다는 것과 사나흘씩 밤을 새워 술 파티를 하는 등 무절제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61020002100038/?did=1825m|#]] [[피델 카스트로]]의 사망 이후 직접 주북한 [[쿠바]] 대사관에 찾아가서 조의를 표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08854454&sid1=104&mode=LSD|#]] 이러한 방문은 극히 드문 일이고, 북한과 쿠바 간의 외교관계가 단순한 관계가 아님을 시사한다. 지난 5월 로동당대회에서 고위간부들에게 스위스제 손목시계를 줬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08866340&sid1=100&mode=LSD|#]] 12월에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김정은을 우상화 띄우기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915804|#]] 지난 5년간 총살·숙청한 인원이 340명에 달한다는 집계가 나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92180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