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정은/행보 (문단 편집) === [[2014년]] === [[파일:attachment/kimje.jpg]] [[파일:external/ifreenk.com/fnk_20140408_01_00040.jpg]] 2014년 들어서도 군사훈련을 연일 지속하는 한편, 장성택 처형 후 시작된 권력구조 개편을 지속하고 있다. 2014년 4월에는 군의 전투준비태세 미흡의 책임을 물어 북한군 최선임자이던 [[최룡해]]를 총정치국장 자리에서 해임하여 다시 [[조선로동당]]으로 돌려보내고, 대신 [[황병서]]를 발탁하여 총정치국장에 임명했다. [[파일:external/img.etoday.co.kr/20140511083541_447481_500_317.jpg]] [[파일:/image/421/2014/05/11/854690_article_59_20140511153706.jpg]] 2014년 5월 9일에는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4>를 개최했는데, 이때 [[김정은 전용기|전용 항공기]]를 [[리설주]]와 함께 탄 모습을 북한 언론에 공개하여 비행기를 절대 타지 않았던 자기 아비와는 다르다는 점을 어필하기도 했다. 김정일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그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인지 비행기를 평생 타지 않았다고 하며, 오히려 열차를 이용했다. 그런데 문제는 출발은 [[평양국제비행장]][* 평양 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40km 정도 떨어져 있다.]이지만 목적지가 다름 아닌 남포 근방 온천군이라는 점이다. 직선거리로 약 50km다. 한국에서 가장 짧은 비행기 항로로 꼽히는 제주-여수 구간도 최소 170km는 된다는 것을 생각해 보자. 굳이 한국의 상황에 대입하자면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제15특수임무비행단|서울공항]]까지 차를 타고 이동한 뒤, 여기서 전용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을 갔다고 비유하면 될 것이다. [[이만갑]]에 따르면 비행기를 타고 외국 방문시 다른 나라 국가원수 들이 사열받는 것이 부럽기는 한데 이 머리에 피도 마르지 않은 돼지새끼를 초청해 줄 외국 정상이 없다보니 '[[나도 만질 거야|나도 사열 받아보고 싶다는]]' 이유로 갔었다고 한다. 웃긴 것은 김정은은 [[승리의 날]]에 초청받았으나, 막판에 초를 쳤던 전례까지 있어서 더더욱 외국에 나가기 힘들 듯하다. 사실 이는 제일 중요한 중국에 먼저 가야 하는 문제도 꼬여있어서 그랬다고는 하는데, 문제는 시진핑이 이 연륜도 없는 돼지새끼를 보고 싶지 않다는 것이... 중국은 한국을 미국을 견제할 장치이자 잘 구슬려야 할 시장, 고객으로 보지만 북한은 연륜도 없는 돼지가 다스리는 통제도 뭐도 안 되는 밑닦개로 보는 게 현실이다. 게다가 승리의 날은 우리로 치면 삼일절+광복절+국군의 날급 기념일인데 초를 쳤으니 [[러시아]]의 반응이 눈에 선하다. 2014년 7월 [[김일성]] 20주기 추모대회 때 다리를 절뚝거리며 등장했다. 과도한 비만과 통풍, 혈전 때문이라고 하며, 이후 계속 영상에서 절뚝거리는 모습을 보이다 9월 내내 자취를 감췄기 때문에 건강 이상설이 파다했다. 그리고 끝내 9월 말에는 북한에서 직접 '몸이 불편하신'이라는 표현을 씀으로써 건강 문제 때문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는 것이 확실시되었다. [[파일:external/i4.mirror.co.uk/Kim-Jong-un.jpg]] 원인은 [[에멘탈 치즈]]를 하도 먹어서.[* 항목을 참조해도 알겠지만 맛있기로 정평이 나 있는 [[스위스]]산 치즈다. 다만, 지방 함량이 대단히 높은 고칼로리 식품이라 많이 먹는 건 좋지 않다.] 보도에 따르면 스위스에서 자라온 탓에 그 맛을 잊지 못한 김정은이 북한에서 만든 에멘탈 치즈를 맛보고는 원래 맛이 나지 않는다며 대단히 화를 냈고, 이 때문에 북한 관계자가 스위스에 에멘탈 치즈 제조법을 전수받으러 갔다고 한다. 신분을 위장해서 스위스 치즈 제조법을 배우는 학교에 등록한 북한인 2명은 걸려서 추방되었다고 전해진다. [[유엔군사령부|UN]]이 반인권 혐의로 국제형사법정 회부를 추진하는 중이라고 한다.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29268|#]] 하지만 상임위에서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10/2014101090041.html|중국과 러시아가 회부에 찬성하지 않을 것이 분명]]한데다가 국제적으로 고립, 지탄받고 있음을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적인 절차에 지나지 않아서 그다지 큰 의미는 없다. 북한은 김정은 회부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208643|기사]] 2014년 10월 10일 기준 김정은의 사망설이 돌고 있다. 조선로동당 창건 기념일인 10월 10일은 금수산 궁전 참배일로, 북한에서는 매우 중요한 행사이다. 매년 참석해 오던 행사에 갑자기 참석하지 않고, 인천 아시안 게임 때 북한 실세 3인방이 기습 방한을 했던 것을 근거로 김정은이 쿠데타의 희생양 혹은 사망이라는 추측이 나돌고 있으나, 과거 김일성이나 김정일의 선례를 보면 어디에 오랫동안 짱박혔다가 다시 공식석상에 나타나기를 반복했던 때가 있었고, 그리고 그 때마다 한국에서는 사망설이니 실각설이니 신나게 떠들었다(...). 13일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 [[최윤희(군인)|최윤희]] 제독이 직접 김정은이 일단 "우리가 아는 것은 통치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이라고 밝히면서 사망설은 입지가 좁아졌다. [[파일:external/www.thestar.com/kimjongun.jpg.size.xxlarge.letterbox.jpg]] [[로동신문]]은 지팡이를 짚고 [[위성과학자주택지구]][* 위성과학자주택지구라는 것이 얼핏 보기에는 단순히 아파트를 좀 많이 지어놨겠거니 싶겠지만, 실제로는 소규모의 신도시를 하나 만든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관련 보도를 보면, 주택 지구 내에 중고층 아파트 24개동 학교, 유치원과 같은 교육기관, 병원 약국 등과 같은 의료기관, 공원, 각종 행정기관들이 완비된 곳이다. 이는 위성(미사일) 과학자들을 단순이 잘 대우해주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를 둘러보는 김정은의 사진을 공개하며 40일 만의 [[두문불출]]을 깬 김정은이 건재함을 과시했다. 하지만 올해 만 30세라는 젊은 나이에 지팡이를 짚고 돌아다녀 건강이상설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는 실정이다. 한때 BBC에서도 계절과 맞지 않은 사진의 배경(8월로 추정) 때문에 조작설을 제기했으나 북한 주재 영국대사가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110|김정은은 멀쩡하다고]] 소식을 전해왔다. 90라인들이야 저러는 게 생소하고 죽은 게 아닌가 하며 두근거렸겠지만 7,80라인과 그 이전 세대들은 그 인간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심심할 때마다 짱박히던 걸 보아와서 놀라워하지도 않는다. 김일성만 해도 생전에 죽었다는 사망설이 짱박힐 때마다 나와서 유력한 사망설이 대여섯번은 넘게 나왔고 그 때마다 이젠 통일 되네 군대 안 가네로 기쁨과 기대가 엇갈렸다. 특히 1986년에는 북한에서 아예 휴전선에 배치된 대남 확성기를 통해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김일성이 불의의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떠들어대는 통에 진짜로 김일성이 죽은 줄 알고 온 국민이 기뻐했다. 지상파는 물론 조선일보 같은 대형 신문사까지 호외를 뿌려댔을 정도. 그 중에는 통일이 임박했다며 기뻐하다가 며칠 뒤 김일성이 살아서 몽골 방문을 한게 확인되자 극심하게 실의에 빠진 나머지 쇠약해져서 세상을 떠난 실향민도 있었다. 지팡이 없이 공개활동에 나섰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sid2=318&oid=096&aid=000033972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