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정우(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충격과 공포]]의 음주 방송 === [[2015년]] [[1월 16일]] 방송에서 자신이 [[은퇴]]한 [[이유]]를 밝혔다. 첫번째는 사람들이 짐작했던 것처럼 [[연봉]] 문제였는데, 1억을 요구했지만 9천만 선에서 합의를 봤는데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CJ]]에서 은퇴기사를 때려서 통수를 시전해 은퇴한 것이라 주장했다. 재은퇴는 프로리그에서 프로토스전 성적이 유난히 나쁘자 코칭스태프와 [[2군]] 선수들이 [[신동원]]과 자신을 의심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 과정에서 [[서지훈(프로게이머)|서지훈]]이 [[쉴드]]를 쳤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어머니 일도 있지만, 결정적인 요인은 조작 의심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14년도 프로리그 3라운드 준플레이오프에서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와 붙은 것도 은퇴 건수를 잡기 위함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방송 당시 [[술]]을 마신 뒤 방송한데다, 커뮤니티에서 여론이 괜찮은 [[박용운]] 감독에게 나를 건드리면 죽여버린다는 뉘앙스의 말을 해서 반감을 샀다. 저 말 자체도 말이 안 되는 부분이 몇 개 있다는 의견이 있는데다,[* 특히 저 조성주 이야기는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 애당초 안 내보내면 되는 걸 굳이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팀]]의 운명이 걸린 경기에서 건수 하나 잡으려 하는 게 말이 안 되고, 팀을 지휘하는 감독이 그런 최후의 상황에서 그런 판단을 내릴 리도 내릴 수도 없다....고는 하지만 [[차재욱]]도 [[이유찬(e스포츠)|이유찬]]이 자신에게 정치하기 위해 몇 달 간 출전 안 시켜서 마우스 키보드도 안 들고 간 경기장에서 당시 최절정의 폼이었던 [[마재윤]] 상대로 에결에 출전시켰다고 했다는 걸 보면 충분히 있었을만한 일이기도 하다. 그리고 해당 경기에서 __이겼는데도__ 은퇴했단 건 결국 그 경기와는 상관없이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팀]]에서 김정우를 내칠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거다'''.] 방송 분위기 자체가 [[술]]을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박성균]]이 음주방송할 때 어느정도 선을 지켰던 것과 비교되어 더더욱 욕먹었다. [[변형태]]가 부추겼다고 말하는 의견이 있는데 [[변형태]]가 부추겼다기보다는 [[본인]]이 조절을 못하고 폭주했다는 의견도 있다. 이 의견에 따르면 오히려 [[변형태]]는 방송 내내 김정우가 선을 넘기는 말을 할려고 할 때마다 화제를 돌렸다고... 게다가 아무리 [[술]]을 먹었다지만 팀 선배이자 형인 [[변형태]]에게 __욕을 하며 술주정을 하는 모습을 보여서__ 더 욕을 먹고 있다. 다음날에도 '전날 술 마시고 그런 건 쪽팔리지만 [[박용운]]은 [[개새끼|개XX]]가 맞다.', '찔러 죽일거다.' 같은 말까지 '''맨정신으로''' 서슴없이 하면서 엄청난 비난을 사게 되었다. 다만, 김정우의 이런 발언들의 수위나 표현 자체는 분명히 잘못이 맞지만, 위의 상식적이지 않은 이야기들은 어느 정도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스타프로 출신 BJ들이 많아지고 이런저런 속사정들, 과거의 사건들의 사정들이 나온지 5년 이상이 넘어가면서 팬들 사이의 합의점이 생겼다. 스타크래프트 구단들과 매니저(감독, 코치를 포괄하는)들의 도덕적 윤리적 잣대들은 정말 한심할 정도로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 전반적인 결론. 성적을 내기 위한 합리적 운영을 하는 구단은 극히 드물었다. 코치진들은 상당수가 구단에게 잘 보이기 위한 정치질을 우선과제로 삼거나. 그나마 나은 경우라고 해도 프론트와 선수와의 갈등에서 선수에게 도움을 준 경우는 없었다. 프론트들은 상당수가 성적이나 구단 품위유지와 거리가 먼 인사들로, 선수를 후려쳐서 최대한 운영비를 깎아내리거나 자기들만의 이상한 기준을 가지고 선수를 폐급으로 대하는 경우들이 허다했다. 그만큼 열악하고 비합리적인 상황들이 비일비재하다는 것. 이런 문제들은 스타판에서 평가가 좋았던 인사들도 거의 예외가 없는 수준이라, 김정우가 밝힌 저 이유들은 김정우의 오해가 아니라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