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정우(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2013년~2014년 성적 === 1월 22일, [[kt 롤스터]]와의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2.22|SK플래닛 프로리그 12-13]] 경기 5세트에 출전해 저그전 시즌 전승을 달리고 있던 [[김성대]]를 10못 후 모아둔 저글링 몰아치기 한방으로 이기고 매치포인트를 얻어냈다. 그러나 6세트 [[오하나]]에서 [[이영호]]와 싸우면서 여러 번 안 좋은 전투를 보여주며 졌다. 특히 [[바퀴(스타크래프트 2)|바퀴]]와 [[히드라리스크]] 조합을 쓰는 중에 끝까지 히드라리스크의 사정거리 업그레이드를 안 눌러줘 비아냥을 받았다. 1월 27일 삼성전자 칸과의 경기에서 프로토스인(!) 송병구, 허영무를 포함해서 3킬을 성공, 역올킬을 가나 싶었지만 인간상성인줄 알고있던 신노열에게 뜬금패를 당하면서(...) 결국 팀도 패배. 1월 29일, 에결에서 또 신노열에게 져버렸다. 옛날 저본의 기세는 어디로 간걸까. 1월 31일 [[2013 HOT6 GSL Season 1]] 예선을 전승으로 통과했다. 조 자체가 저그만 한가득인 조였고, 저저전만 실컷 했다(...) 인터뷰에서 본인 스스로도 저저전 클래스가 떨어졌다는걸 느낀다고. 2월 6일의 GSL [[코드 A]] 1라운드는 [[한지원(프로게이머)|한지원]]을 2:0으로 이겨 통과했으나, 2월 19일 2라운드에서 프로토스인 [[김도경]]에게 0:2로 지며 [[GSL/승격·강등전|승격강등전]]으로 갔다. ~~과연 저본토막.~~ [[MANGOSIX GSL]] [[GSL/승격·강등전|승격강등전]]에서도 토막은 어디 가지 않아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에게 패배하면서 1패로 시작, 그러나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다만 이번 승격강등전에서 신상호는 '''5전 전패'''의 참혹한 성적을 거두었다. 게다가 [[2012 HOT6 GSL Season 4]] 때에 이어 '''2번째로 전패한 것.''']를 잡고 2승을 챙겼으나 같은 협회 소속 저그인 [[이영한]]에게 패배, 이후 [[최재성(프로게이머)|최재성]]을 잡고 3승 2패를 거두었으나 그 [[이영한]]에게 승자승에서 밀려 '''협회 최초 승강전 통과자''' 타이틀을 이영한에게 넘겨 준 동시에 [[코드 A]]에 잔류하게 되었다. [[2012 HOT6 GSL Season 5]] 당시의 [[이영호]]가 오버랩되는 상황. [[AIMAG 스타2 국가대표선발전]]에서 협회측 추천선수로 출전해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신동원]]을 물리치고 B조 4강까지 진출했으나,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에게 1:2로 져 떨어졌다. 2013년 5월 1일, MANGOSIX GSL 코드 A 1차전에서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을 2:1로 물리치고 2차전에 진출했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지뢰 대박에 맹독충이 몰살하며 초반 러시가 허무하게 막혔음에도 불리하지 않았고, 최후에는 엇비슷한 병력상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다 진균번식 2방에 힘입어 압승했다. 2013년 전반기의 성적을 정리해보자면, 프로토스전을 얻은 대신 저그전과 테란전을 바쳤다라고 할 수 있겠다. [[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 1라운드에서는 김도경을 2:0으로 이겼다. 2라운드 상대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이 기권하며 부전승으로 3라운드까지 진출했고, 3라운드에서는 [[방태수]]의 10못을 앉아서 막고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했다. 하지만, 이를 마지막으로 개인리그 탈락, 프로리그 부진 등이 맞물려서 새로운 슬럼프에 빠지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2014년 5월 17일 프로리그에서 기나긴 연패에 수렁에 빠지던 김정우는 준플레이오프에서 진에어의 대장카드 조성주에게 값진 승리를 거둔다. 더군다나 이 경기는 최근 급 상승중인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가 상대라는 점과 3:3의 마지막 세트였다는 점, 그리고 날빌같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고, 초반에 전진사신빌드로 일꾼의 피해를 볼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경기력 + 조합[* 토르, 탱크, 해병, 바이킹, 벤시 조합을 무리군주, 히드라, 여왕, 살모사를 이용해서 바이킹만 살모사로 쏙쏙 빼먹고 무리군주가 나머지를 정리하는 조합을 채택했다. 나중에는 군단숙주도 추가하였다.]으로 조성주를 이김으로써 반등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347&article_id=0000055348|참조]].] 다음 날 5월 18일 프로리그 vs kt 롤스터 전에서 팀의 위기를 구원하기 위한 카드로 등장, [[이영호]]와 [[전태양]]이라는 현재 다승왕을 경쟁하는 선수들을 꺾어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이 활약에 힘입어 팀은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하지만, 그 이후에 프로리그에서 프로토스,저그에게 전패를 하면서 다시 프로리그 연패에 빠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비판이 일었으나, 조성주를 4라운드에서 또 만나서 정상급 경기를 선보임으로써 테저전에서 테란의 악몽으로 떠올랐다. 7월 23일 [[2014 HOT6 GSL Season 3]] 코드 A에서 김영진, 이동녕을 꺾고 코드S에 진출했다. 승자전에서 [[하재상]]에게 유리한 경기도 말아먹는 토막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최종전으로 갔는데, 32강 조추첨에서 전 시즌 우승자 김도우의 지목을 받아 첫 경기를 김도우와 하게 됐다.~~미리 애도를~~ 그런데, 코드 S 32강에서 [[김도우(프로게이머)|전대회 우승자]]를 2:0 셧아웃, 승자전에서 [[김유진(프로게이머)|1억의 사나이 빅가이]]를 2:1로 꺾고 제일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그것도 스타 2에서 최강의 토막이라 일컬어졌던 김정우라서 더욱 더 [[충격과 공포]]라 할 수 있다. 그러나 16강에서 '''최강의 프로토스로 손꼽히는 정윤종, 김유진'''을 만나며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2패, 탈락하고 만다. 32강에서 이겼던 김유진에게 당한 것이 더 뼈아프다. 그리고 [[신동원]]과 함께 [[CJ 엔투스]]와 결별하게 되었음이 기사를 통해 알려졌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236&article_id=0000109483|#]] 신동원이 해외팀을 구하고 있는 중이었기에 김정우 또한 같은 전철을 밟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