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정석(1984) (문단 편집) === 2017 시즌 === 아무튼 이런 극한의 상황 속에서 이제 어느 정도 히어로즈의 응원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가던 그에게 날벼락이 떨어졌으니 바로 [[저작인격권]] 문제로 이택근의 응원가를 제외한 응원가 전곡이 교체되게 된 것이다. 타 구단은 구단 차원에서 응원가를 유지하려 백방의 노력을 했는데 히어로즈 구단은 그런 거 없고 그냥 전부 갈갈이를 선택해 버렸다. 결국 개막전에 들어가자 팬들의 반응은 분노 그 자체. 애초에 외국 민요, 클래식 등 저작인격권에 해당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만 노래를 골라 응원가로 만들어야 하는 데에다가 26곡이나 되는 대량의 곡을 단기간에 만들어내는데 제대로 된 작품이 나오기가 어려운 상황. 팬들은 응원가 복귀를 성토하며 직관을 가지 않겠다고 원성을 보내는 와중에 구단이 김정석에게 전부 덤탱이 씌울 것을 우려해 김정석 동정여론이 주를 이루고 있다. 다만 복잡한 가사와 오글거리는 안무에 있어서는 비판을 피해갈 수는 없다. 특히 주목받고 있는 [[이정후]]의 응원가와, [[김하성]]의 새 응원가는 일명 [[신시사이저]] 효과음[* 해당 응원가의 원곡인 크라잉넛의 '[[https://www.youtube.com/watch?v=HwgIavaS85I|마시자]]'에서는 실제 피리소리가 사용되었다. 응원가로 사용하기 위해 재녹음하며 값싼 신시사이저 효과음으로 대체된 것이었다.]으로 시작하는데 대부분의 팬덤에선 경기보다가 뾰로롱 소리만 나오면 학을 뗀다. 또한 새로 만들어진 [[윤석민(타자)|윤석민]] 응원가는 명색이 클린업 타자인데 축 처지는 [[즐거운 나의 집]]을 응원가로 쓰면서 팬들에게 많이 비판받고 있다. 최근 이러한 응원가 이슈에 항의하는 팬들이 홈경기 시 직접 피켓을 들고와서 항의하는 사태까지 발전하고 있어 중간에 낀 신세가 된 김정석만 속앓이를 하는 신세가 됐다. 그러나 응원가의 복귀와 리메이크로 재평가받고 있는 정석갑. 프런트와 응원단은 응원가 복귀를 위해 원작자와 협의를 진행 중이며 현재 [[서건창]], [[고종욱]], [[김하성]]의 응원가가 복귀되었으며 팀응원가인 승리를 위한 함성, you raise me up, 기를 높여라 등이 복귀되었다. 이정후 선수의 응원가도 밴드버전으로 리메이크하면서 재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기껏 원래 응원가를 되찾아놓고서는 '''평도 좋지 않은 새 응원가를 어거지로 틀어대면서''' 다시 욕을 먹고 있다. 특히 [[마이클 초이스]]의 응원가는 정말 기존 쉴더들도 쉴드를 포기할 지경이다. [[KIA 타이거즈]]가 2017 시즌 좋은 성적을 내며 전국에서 직관오는 팬들이 많아졌다. [[7월 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치뤄진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11차전 맞대결에서 올 시즌 세 번째 고척돔의 매진 사례가 이어졌다. 그러나 원정 팀인 KIA 타이거즈의 팬들이 홈팀 응원석인 1루에 자리잡고, 홈팀 응원 중에 경기가 안보인다고 홈팀 팬에게 욕을 하거나, 홈팀 응원가의 일부를 '병살'과 '삼진'으로 개사하여 부르고, 동일한 원곡을 사용하는 응원가를 홈팀이 부를 때 자기 팀의 응원가 가사로 부르는 등 '''일부''' [[KIA 타이거즈]] 팬들의 성숙하지 못한 관람 의식이 큰 문제가 되었다. 이런 와중에, 김정석은 응원 유도 중 이런 일부 KIA 타이거즈 팬들의 행패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못하면서 '''응원 중에 KIA 타이거즈 팬들에게 자제해줄 것을 강하게 요구하였다.''' 최근 KIA 타이거즈 팬들의 잘못된 행동과 성숙하지 않은 관람 의식이 비판받는 상황에서 이런 김정석의 소신있는 발언은 다수의 커뮤니티에서 좋은 반응을 얻는 중. [[http://gall.dcinside.com/sh/7121360|참고]] [[서한국|前 히어로즈 응원단장이자 現 KIA 타이거즈의 응원단장]]도 넥센 히어로즈 응원단장 시절 때 음악을 틀으면 조용히 하라는 말만 들렸고, 실점 때 오히려 응원석에서 환호하는 장면만 봤다고 한다라고 이야기 했다고. 그리고 본인의 응원팀도 2013년 이후 꾸준히 가을야구를 가다가 이런저런 악재가 겹치며 결국 7위를 기록하고 말았다. 한편 야구 시즌 이후에는 [[부산 kt 소닉붐]]의 응원단장을 맡기 시작했는데 [[부산 kt 소닉붐/2017-18 시즌|1라운드가 끝난 현재 홈에서 단 1승도 올리지 못하며]] [[보살]]이 될 기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