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정규 (문단 편집) == 각종 망언들 == 이뿐만 아니라 김정규는 더빙 연출자로서의 자질이 의심될 정도의 숱한 망언과 행보를 보였다. 이런 막말만 안했어도 이렇게 심하게 까이는 수준까지는 오지 않았을 가능성도 크다.[* 어떤 매체에 팬들이든 그 피디의 연출미스를 지적하지 그 사람 자체를 안 좋게 보는 경우는 지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대원방송 성우극회]]가 창립되기 전에는 "[[한국성우협회|성우협회]]가 자꾸 견제하는데[* 같은 이유로 [[재능TV]]도 전속 성우를 뽑으려다 백지화되었다. 다만 이쪽은 현재까지도 전속 성우가 없다.], 우리도 전속 있었으면 [[투니버스]] 바른다."라는 초등학생만도 못한 망언을 하였다. [[대원방송 성우극회|이를 빡빡 갈던 김정규 PD가 바라던대로 성우극회]]가 생겼지만 [[전속 시리즈|그 전속들을 기용해보니]] [[대피스|어떤 꼴이 났는지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예전 [[캐스팅뱅크]]에서 "'''이미 녹음연출이 끝난 작품은 내 손을 떠난거나 다름없다. 나랑 상관없다.'''" 란 망언을 시작으로, 더빙판과 자막판 둘 다 방영한 기동전사 건담 SEED는 "자막판이 반응이 좋으면 앞으론 자막으로'''만''' 방영하겠다." 라고 말해 국내 더빙팬들과 키배를 벌이기도 했으며 캐스팅뱅크에서도 반응이 안 좋자, "이렇게 과격한 반응이 나올 줄 몰랐다. 실망스럽다."라며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따지기도 했다. 물론 시간이 지나자 "미안. 저녁엔 더빙, 심야는 자막으로 할거임." 이라고 나름대로 해명은 했지만, 이후 [[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는 1기는 더빙을 잘해놨으면서 정작 2기(SAC: 2nd GIG)는 뜬금없이 [[일본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을 위한답시고 자막방송을 하는 바람에 스스로가 질책 받을 빌미를 주었다.[* 물론 2002년 12월에 방영된 공각기동대 SAC 1기는 국내 방영 당시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완전하지 않았던 상태라 더빙은 물론이고 캐릭터 개명까지 했는데, 2기는 2006년 4월에 방영했기 때문에 자막 방송이 가능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게다가 방송사 입장에서는 제작비를 많이 쓰고 싶어하지도 않고...] 참고로 이 막말은 십이국기 더빙 문제를 두고서 팬과 갈등을 빚던 도중에 감정이 격양되어서 내뱉은 발언이라고 한다. 또 이 당시 캐스팅뱅크 회원들을 초대해서 건담시드 더빙 참관 이벤트를 했는데, 당시 곧 방영 예정인 강철의 연금술사에 관해 "[[에드워드 엘릭]]의 [[박로미]]와 [[알폰스 엘릭]]의 [[쿠기미야 리에]]를 '''대체할''' 한국 성우가 떠오르지 않는다. '''아무래도 자막으로 방영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란 말을 한 바람에 많은 팬들이 더빙 연출 PD란 사람이 '대체' 란 표현을 쓰다니 터무니없다며 반발했다. 그리고 방영 후 주제곡을 더빙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일본 주제곡을 그대로 놔두는 등 '''선진적인'''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일 수 있어서 기대된다." 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일본측의 요구로 원곡을 사용한 후 언플만 저렇게 한건지, 실제로 대원측의 선택으로 원곡을 사용한건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물론 이와 같은 배경상황과는 별개로, 당시에는 더빙팬들의 원곡 송출에 대한 거부감이 극에 달해있던 시기인 점도 있다. 이후 시간이 지나 [[서정은(PD)|서정은]] PD가 연출한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쪽도 주제곡을 더빙하지 않고 자막으로 방영했지만, 시청자들이 ~~체념~~적응을 한 뒤라 구작과 같은 논란은 발생하지 않았다.][* 일본 원곡을 틀 수 없어 일본측 입김보다는 한국 방송국측 입김이 강했던 [[일본 대중문화 개방]] 이전과 달리, 개방 이후에는 주제가 등에 대한 일본측의 요구 및 제약사항이 많아져 PD나 방송국의 의지에도 불구하고 원곡 그대로 송출해야 하는 상황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건 사실이다. 이를테면 [[심상백]] PD도 일본 원곡을 그대로 송출한 [[최종병기 그녀]]나 [[데스노트/애니메이션|데스노트]]와 같은 연출작이 존재하며, [[투니버스]]마저도 [[세토의 신부/애니메이션|세토의 신부]](삽입곡 한정)나 [[트리니티 블러드/애니메이션|트리니티 블러드]]같이 주제가를 번안하지 않은 더빙작이 존재한다. 다만 이런 사례들과는 달리 김정규PD나 대원방송쪽이 비판받는 점은 '번안은 원곡 훼손'인것마냥 발언하기 때문이다. 당시 [[http://anionetv.com/community/notice.php?f=2&id=185&page=11|애니원 홈페이지 운영자]]마저도 대놓고 '''오프닝과 엔딩은 원본으로 즐기는 대작'''이라고 홍보했으니. 대원방송도 주제가를 [[방용석(작곡가)|할리우드 매너]]쪽에 위탁해 제작할 때는 투니버스 못지 않은 '성의'를 보여줬지만, 2010년대까지도 투니버스가 원곡을 송출할 때와 대원방송이 원곡을 송출할 때의 반응이 다른 것은 이러한 유구한 전통(?)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시청자중에서도 원곡을 번안하지 않아 다행이라는 의견도 있다. 소위 말해 '명곡'이라 불리는 강철의 연금술사 주제가들이 [[신세기 에반게리온]], [[극상학생회]], [[미도리의 나날/애니메이션|미도리의 나날]], [[Fate/stay night(애니메이션)|페이트 구판]]등과 같이 엉망으로 제작되었을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기 때문. 게다가, [[헌터×헌터(1999년 애니메이션)|헌터×헌터 구작 애니]]와 같은 예외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제작 여건을 고려하면 전체 주제가 중 일부만 번안 제작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기 때문도 있다.] 이쯤 되면 이러고도 여태까지 더빙 연출을 잘만 하는 게 신기할 지경.[* 하기야, 성우 갤러리에서 논란을 일으킨 적 있는 구 볼드모트 성우들도 캐스팅 잘만 되는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심지어 [[김두희(성우)|모 성우]]는 아예 성우 갤러리에서 최근 들어서 또다시 아무렇지도 않은 성우처럼 잘만 언급되기도 하다.] 여기서 많은 팬들이 놓치는 부분으로 원래 더빙 연출 PD들은 자신이 맡을 연출작들의 더빙, 자막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위에서 더빙이 결정되면 맡게 되는데, 이 PD는 그런 여부를 쉽게 결정할 수 있는 걸 알 수 있다. 아마 [[대원방송]] 개국 때 넘어와서 활동했던 초창기 멤버다 보니 가능한 모양. 그런 주제에 [[새미의 어드벤쳐 2]] 개봉 당시의 인터뷰에서는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131606599624696|더빙은 또 다른 창작]]' 이라는 발언을 했으며, [[연예가 중계]]에서도 스타 더빙에 관련해 인터뷰를 하였는데, 안 그래도 성덕들한테 민감한 문제로 대두되는 [[연예인 더빙]]이 주제로 나와 팬들이 심란해하는 와중에 인터뷰로 출연해 성우를 그저 연예인들의 더빙 작업에 이용되는 가이드로 취급해 또다시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radio_actor&no=11729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