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전일 (문단 편집) == 명대사 == 특히 아래 4개의 대사는 모든 에피소드마다 거의 대부분 나오고, 나오는 시점도 대부분 정해져 있다. 거의 김전일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만한 대사. ---- [[파일:/pds/200807/16/66/c0014566_487dfee7ba5f7.jpg|width=300]] >'''(범인의 심볼)의 정체는 반드시 내가 밝혀내겠어! (명탐정이라 불렸던)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할아버지의 명예를 걸고! ((名探偵といわれた)ジッチャンの名にかけて!)'''[* 초기에는 "金田一耕助の名にかけて!(긴다이치 코스케의 이름을 걸고!)"였으나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의 판권 문제가 발생했던 탓인지 언제부터인가 변경되었다. 이 중에서 "명탐정이라 불렸던" 부분은 대체로 애니판에서 이따금씩 나왔으나, [[김전일 37세의 사건부]]의 [[하코다테 이진칸 호텔 새로운 살인]]편에서도 나왔다.][* [[마음의소리]]에서는 "난 책임 없고!"나 "엄마는 못걸겠다"로 패러디 되기도 했다. 다만 이후 [[러시아 인형 살인사건]]부터는 할아버지의 명예가 아니라 자신의 명예를 건다.] 김전일이 본격적으로 범죄 수사를 시작할 때 말하는 대사다. ---- [[파일:external/blog-imgs-71.fc2.com/20150508144000070s.jpg]]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어!(謎は全て解けた!)''' 작중의 모든 트릭을 알아냈을 때 말하는 대사다. 이 대사 이후에는 진상을 밝히는 김전일의 추리쇼로 이어진다. 20년 뒤에는 ‘수수께끼가 모두 풀려버렸다’면서 탐정 노릇을 계속하는 것에 한탄... ---- [[파일:attachment/b0051210_51deb49304e05.jpg]] >'''범인은 이 안에 있어!(犯人はこの中にいる!)''' 김전일이 범인을 어느 정도 특정했거나, 수사를 끝내고 추리쇼를 시작할 때 말하는 대사. 앞의 2개 대사에 비해 스토리 전개에 따라 나오는 위치가 다르기도 하고, 이미 범인이 스토리 초중반에 특정된 이후에는 말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등장 빈도가 상당히 높기에 김전일의 4대 명대사 중 하나로 꼽기에 부족함이 없다. ---- >'''(범인의 심볼)은 XX를 이용해...'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겁니다![br]또는[br]철벽의 알리바이를 손에 넣은 겁니다!''' 범인의 결정적인 알리바이 트릭을 부술 때 말하는 대사. 앞의 3개의 대사에 비해서 유명하진 않지만 은근히 자주 나오는 대사이다. ---- >'''아무리 맨 밑바닥에서, 그리고 그 어떤 암흑 속에서 살더라도... 다시 새 출발하지 못할 삶이란 없는 거야!!''' >'''암흑 속에서 발버둥치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거기서 빠져나가려고 필사적으로 살아간다면... 반드시 빛은 비칠 거야!'''[br] >[[히호우도 살인사건]]에서. >'''넌... 바보야... 피로 더럽혀졌다고? 라벤더 밭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살아 있으면 죄는 용서받을 수 있는데... 추억도 다시 만들 수 있는데...! 안 그래...?''' >'''사람은 진심으로 원하면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어! 살아만 있으면... 그런데...''' >'''왜 죽어?! 왜!! 사쿠라!!'''[* 이 말을 하며 결국 작중 처음으로 '''대성통곡한다'''. 정확히는 이 사건 당시만큼은 아니어도 과거에 범인이 범행동기를 밝히고 자살했을 때 운 경우는 있었다. 바로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이 사건]]인데, 이때 김전일은 '아무리 용서받지 못할 짓을 했다고 해도 정말 이런 식으로 끝내야만 했었냐'며 눈물을 흘렸다.][br] >[[괴도신사의 살인]]에서. 아쉽게도 애니판에선 "왜 죽는 걸 택한 거야..."라는 평이한 대사로 변경되었다. >'''아니... 내가 도와주고 싶은 건... 바로 당신들 쪽이야!! 난 2년 전, 이와노 씨 멤버들이... 어떤 심한 짓[* '''범인들의 마을과 주민들을 전쟁놀이하다 싸그리 불태워버렸다.''']을 했는진 잘 몰라.''' >'''하지만 이것만큼은 말할 수 있어...!! 그 사람들한테 복수한다고... 당신들이 잃어버린 그 '소중한 것'이 절대... 원래대로 돌아오는 건 아니라는 것!!''' >''''과거의 상처'를 없애려고 그걸 증오의 나이프로 도려내봤자... 상처는 없어지지 않아! 오히려 더 넓어질 뿐이지!!''' >'''둘 다 복수를 위해 사람을 죽여서 뭘 다시 얻었어?! 눈앞에서 사람이 죽어가는 걸 보면서 진심으로 잘됐다고 생각했어?!''' >'''사실은 당신도 이미 다 알지, 히야마?! 이렇게 마구 날뛰면서까지 혼자 죄를 다 뒤집어쓰려는 당신이라면...!! 더 이상 죄를 짓지 마! 당신 자신을 위해서라도... 당신이 그렇게까지 지켜주려는 모리시타를 위해서라도...!'''[br] >[[하카바섬 살인사건]]에서. '''[[소년탐정 김전일]]의 주제를 관통하는 핵심적인 대사들이다.''' >'''내... 명예를 걸고![br]''' >[[러시아 인형 살인사건]]에서. >'''이유야 어떻든 내가 사키를 그렇게 만든 거야... 내가...!!'''[br] >[[이인관 호텔 살인사건]]에서. >'''만일 그때 마리카가 리쿠에게 제대로 정중히 사과했더라면... 만일 리쿠 어머니께서 옛날에 다른 말벌에 쏘이지 않았더라면... 만일 리쿠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다른 아이들이 리쿠의 물병에 말벌들을 안 넣었더라면... 만일 차라리 그 물통 속에 말벌들이 다 죽어있었더라면... 아니 만일 그때 내가 페트병으로 구명조끼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내지 않았더라면...'''[br] >[[여우불 띄우기 살인사건]]에서. 김전일의 책임도 없지 않은 사건이기에 이 독백을 하며 죄책감에 눈물을 흘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