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전일 (문단 편집) == [[김전일 37세의 사건부]] == [[파일:rfgwerfwefwefwef.jpg|width=400]] 2018년 1월부터 드디어 장년으로 성장한 김전일의 이야기가 청년용 잡지 <이브닝>에 격주로 연재된다. [[김전일 37세의 사건부]]가 제목이다. 그런데 장년(37세)임에도 불구하고 그림체 때문인지 거의 중년 같지 않다. 아니, 사실상 고등학생 때랑 달라진 부분이 그림체상으로는 전혀 없는 동안이다. 이는 김전일의 친구였던 [[무라카미 소타]] 역시 마찬가지. 여하튼 어른이 되어서는 회사에 취직해 만년 주임을 하고 있으며[* 여사원들이 뒷담화를 할 때 '[[진드기]](긴다니.きんだに)’라고 부르는 걸 보면 직원들에게도 꽤나 우습게 보이는 듯 하며, 학생 시절과 마찬가지로 꽤나 무능한 인물로 인식되는 듯 하다. 그래도 안 잘리는 거 보면 회사는 좋은 곳으로 들어간 듯 하다. 그래도 직원들이 꺼리는 일들은 죄다 처리하고 있기에 나름 업무 능력은 있는 듯.], 그 나이가 되도록 결혼도 하지 않은 모양. 그런데다가 옆집의 싱글맘을 보면서 헉헉대는 상태.[* [[나나세 미유키|미유키]]는 프랑스 파리에 막 도착했다며 스마트폰 메시지를 보내는 걸로 등장한다. 류지의 언급에는 대형 항공회사의 사무주임(치프 퍼서. [[객실 승무원]]들을 지휘하는 최고직을 지칭한다.)이 되었다. 김전일의 처지와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류지가 대놓고 언급할 정도. 참고로 37세인데 아직도 하지메 쨩(はじめちゃん)이란 호칭을 쓰고 있다. 물론 김전일은 계속 미유키라고 부른다.] 어느 날 김전일의 상사(우치칸다 과장)가 항상 김전일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던 차에 리조트 이벤트 담당을 뽑아야 하는 상황에서 홧김에 김전일을 보내는데 그 리조트가 있는 섬이 이전에 3번이나 오페라 극장 사건이 벌어졌던 바로 그 섬. 즉 [[우타시마 리조트 살인사건|오페라 극장의 4번째 살인사건]] 확정인 셈. 여기에 14살 연하인 23세의 '[[하야마 마린]]'이라는 회사 후배가 김전일을 따라가면서 신규 히로인 자리를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하야미 레이카가 생존 확인되었고 미유키보다 먼저 등장했다. 가끔씩 꽃집에 가게될 계기가 생겼다. 어느 면에선 이웃집 모모카와 비슷한 처지라, 마린과 마주칠 가능성도 있다. 이렇게 복잡한 여자 관계에서 연인 격이었던 미유키하고는 맺어지지도 않고 단순히 라인 메시지 주고받는 사이임에도 움찔거리고, 김전일 좋다고 따라다니는 마린에겐 거리를 두지만 이웃집 모모카에겐 흑심을 품는 묘한 모양새다. 또한 혼잣말로 '''"더 이상 수수께끼는 풀고 싶지 않아!"'''라고 되뇌고(미유키의 문자를 보면서 ‘너는 이해하지’라고 생각) 살인사건 발생 후 아케치와 통화할 때도 스스로 추리해 보라는 아케치에게 더 이상 수수께끼를 풀고 싶지 않다고 강하게 부정하는데 20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가 이후 전개의 떡밥이 될 듯 하다. 팬덤에서는 이 원인을 지난 20년 동안 레귤러 멤버가 범죄에 휘말려 충격을 받았을 가능성으로 보고 있으며, 이후의 묘사로서도 확실시되고 있다. 우타지마 제4 사건에서 김전일은 '''[[아케치 켄고]]'''와 연락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112]]가[* 한국인의 이해를 돕기 위함으로, 일본 현지에서는 [[명탐정 코난]]에서도 언급된 바 있는 [[110]]번에 해당함.] 아니라 [[직통]]으로 아케치한테 전화하는 거 봐서 아케치와 여전히 교류가 있는 듯. 직후에 '''[[켄모치 이사무]]'''와도 연락하여 용의자 신상 정보에 대해 부탁하게 된다. 다만 아케치나 켄모치 모두 오랜만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이전에 비해 어색하게 최소한의 격식은 차리는 것으로 봐서는 상당히 드물게 연락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은퇴한지 8년이나 지난 켄모치를 굳이 경부님이라는 호칭으로 부르며 예의를 차린 걸 보면 정말 오랫동안 연락이 없었을 확률이 꽤 있다.[* ‘저도 어른이니까요’라고 이유를 대니까 켄모치는 '닭살 돋는다' 며 그냥 아저씨라고 부르라고 한다.] 하코다테 사건을 일단락짓고는 하야미 레이카와 20년 만에 만나서 안부를 묻는 데다, 레이카의 남편과 연관된 것으로 보이는 20년 전 사건에 아직도 김전일이 죄책감을 갖고 있다. 다섯번째 사건인 [[소령관 살인사건]]에서 30만엔짜리 와인을 보고 "내 월급보다 비싼데"란 언급을 하는 것으로 보아 월급은 만년 주임인 것을 감안해도 상당히 짠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