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전일 (문단 편집) === 여자 관계 === [[파일:c0014566_50fe83e861a0c.jpg]] [* 장미 십자관 살인사건 때 했던 '''상상'''이다. 현실은 남자 두 명과 장미 욕탕에 들어간다. 게다가 그중 한 명은 웬수지간이나 다름없는 [[타카토 요이치|이 녀석]]이다.] 기본적으로 미유키와 연인이나 다름없는 관계지만, 미인만 나오면 혹하는 버릇이 있다. 일단 예쁘다 하면 무조건 반응을 보인다. 소꿉친구인 소타와 코시로가 부르는 별명은 '''변태 마왕'''. 다만 미인이어도 성격이 4차원인 경우엔 여자 밝히는 김전일조차 꺼린다.[* [[자살 학원 살인사건|모리 우타코]]나 [[장미 십자관 살인사건|츠쿠요미 지젤]] 등] 다른 추리 만화 [[명탐정 코난]]의 주인공 [[쿠도 신이치]]가 여자한테도 무심하면서[* 아예 여자한테 관심없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모리 란]]에게만 일편단심이다.] 인기가 많은것과는 대조적이다.[* 신이치는 유명세에 더해 다재다능한 면모와 유명 배우 어머니에게 물려 받은 잘생긴 외모로 인기 만점이며 코난으로 된 후에도 여자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여담으로 코난에서 미인에 환장하는 속성은 [[모리 코고로]]이며 코고로도 은근 여자에게 인기가 많은 타입이다.] 흔히들 학원 7대 불가사의 사건에서 루이코의 팬티를 보고 시크하게 넘어갔다며[* 하지만 이때 김전일은 루이코에게 반응해 [[발기|생리 현상]]을 일으켰다. 절대로 루이코를 성적 대상으로 보지 않은 게 아니다.] 호색한 기믹은 나중에 붙은 것이라 생각하는데 '''처음부터 여자를 밝혔다'''. 첫 사건인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에서 오리에와 팔짱을 낄 때 "오리에 너 가슴이 참 크구나"라며 얼굴을 붉힌다던가,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에서 오가타 선생이 죽은 뒤에 미유키가 울면서 껴안았을 때도 [[발기|신체 일부에서 상승 현상]]이 일어나버린다던가, [[이진칸촌 살인사건]]에서 미니 드레스를 입은 채 몸을 숙인 미유키의 가슴골을 보다가 역시 [[발기|신체 변이 현상]]이 일어나버린다던가[* 이때 미유키는 바지 속에 무엇이 들었냐며 '''호주머니 속으로 손'''을 넣는다.], 유키야샤 전설 살인사건에서 [[하야미 레이카]]의 목욕탕 몰카 영상을 찍었다는 말에 일찍부터 정좌하고 기다리고 있다던가[* 참고로 이 에피소드는 이 둘의 첫만남으로 이때 레이카는 지금처럼 김전일에게 빠지기 전이였다.], [[괴도신사의 살인]] 편에서는 김전일을 짝사랑한 미소녀 친구인 사쿠라한테 키스 요구를 받자 '''대찬스'''라고 생각한다던가(물론 [[나나세 미유키|뒷감당]]을 생각한 김전일은 딴짓했지만), [[전뇌산장 살인사건]]에서 스키장에 가기 전에 미유키와 [[성관계|뜨거운 밤(?)]]을 생각하고 [[콘돔|안전장치]]를 챙기다가 걸리는 등 처음부터 상당히 색을 밝히는 편. [[흡혈 벚나무 살인사건]]에서도 '긴 세월 들고만 다닌 콘돔 군'이 나오는 걸 보면 시즌 1, 2, 리턴즈까지 내내 준비하고 있었던 듯. 루이코 때도 담담하게 넘어간 게 아니라 '''얼굴이 아닌 팬티만 보고 루이코인 걸 알아차린 것.''' 곧 이어 루이코가 "머리 좋은 남자가 좋다"며 김전일에게 호감이 있음을 표하자 말로는 "미인계는 소용 없다"라고 하면서도 [[발기|그곳이 반응해버린다]].[* 사실 이 때는 어쩔수 없는 게 루이코 쪽에서 먼저 "우수한 수컷의 [[성관계|정자를 받아들이고]] 싶어하는 건 암컷의 당연한 행위"라면서 먼저 [[섹드립]]을 건 것도 있기 때문이다. 이미 치마 속까지 본 절세미녀가 "나 너 좋아하고 너랑 섹스하고 싶어"라고 유혹하면 [[발기|발동]]이 안 걸리는 게 더 이상하다.] 그의 [[발기|생리 현상]]이 '''상대 여자들에 의해''' 묘사되는 것만 수십 번이며 그 여자들 숫자만 3명 이상이다.[* 나나세 미유키, 사쿠라기 루이코, 무나카타 사츠키.] 어쩌면 이정도의 치명적인 유혹을 허구한날 받는데도 [[동정]]을 유지하는것도 대단하다. 미유키라는 확실한 구속구가 없었으면 바람둥이로 꽤 날렸을 타입. 진짜로 미유키만 없었으면 여기저기다 씨뿌리고 다녔을지도 모른다. 사실 이정도로 선을 잘 지키면 오히려 금욕주의자로 봐도 무방할 정도다. 아니, 이런 미녀들이 자기랑 자자고 유혹하는데 이부자리 안 펴는 것만으로 금욕주의자 확정이다.[* 특히 무나카타 사츠키는 대놓고 섹스하자고 누드로 꼬셨는데도 버텼다.] 평소 김전일의 게으르고 바보같은 모습만 보고 다니는 여학생들에게는 똥쓰레기 같은 놈으로 인식되지만, 의외로 또래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보통 아저씨들의 첫인상으로는 띨띨한 놈 취급 받지만 비슷한 나이대의 여자들은 대부분 처음 만난 김전일에게 기본적으로 호감을 표시한다. 그에게 꾸준히 정을 주는 미유키와 [[하야미 레이카]]를 제외하더라도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의 히다카 오리에, [[학교 7대 불가사의 살인사건]]의 사쿠라기 루이코, [[히렌호 전설 살인사건]]의 카와니시 사유리, [[괴도신사의 살인]]의 이즈미 사쿠라, [[마신 유적 살인사건]]의 무나카타 사츠키, [[아마쿠사 보물 전설 살인사건]]의 미우라 에미리, [[유키카게촌 살인사건]]의 타치카와 미야코, [[괴기 서커스의 살인]]의 오구라 노에루, [[고쿠몬 학원 살인사건]]의 에나미 유리카, [[식인 연구소 살인사건]]의 미도리카와 마유, [[홍콩 구룡 재보 살인사건]]의 양란 등 수많은 여성들이 그에게 심상찮은 감정을 표현했다.[* 그러나 김전일과 성적으로 엮인 여성들은 '''높은 확률로 범인이다.''' 내지는 범인의 타겟, 즉 범행동기에 기여한 흑막이거나... 히다카 오리에와 사쿠라기 루이코, 에나미 유리카는 피해자가 됐고(참고로 히다카 오리에는 원작에서 김전일 최초의 피해자이며 사쿠라기 루이코는 애니메이션에서 김전일 최초의 피해자다. 그리고 에나미 유리카는 사실 악인이다.) 이즈미(가모우) 사쿠라, 양란, 오구라 노에루는 범인이었다. 또한 미도리카와 마유는 해당사건에서 피해자들을 죽이려고 했다. 즉 범인이 될뻔했다는 이야기. 거기다 카와니시 사유리는 이유없이 범인의 타겟이 되어 살해당할 뻔했다.] [[한탄의 귀신전설 살인사건|그리고 여자 형사는 김전일의 뺨에 입맞춤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더 놀라운점은 이 미소녀들 대부분이 다른 남자한테는 관심이 없거나 차갑게 대한다는것. 즉, '''일편단심'''이다. 라이벌인 [[괴도신사]]와도 [[나름]]대로 절친하다. 1편 마지막에 주변인들에게 여행 자금을 500엔씩 기부받을 때, 택시기사로 변장하고 찾아온 괴도신사를 바로 알아보고 그녀의 택시에 탑승, 역시 500엔을 기부받았다. 사실 괴도신사는 이 때 다음 사건에서 대결하자고 제안하러 온 거였기에 뜬금없이 500엔만 기부해 달라고 하자 어이없어했다. 하지만 "쳇, 거머리 같은 놈" 하며 툴툴거렸지만 결국 기부했다. 미유키와 어떻게든 [[붕가]]를 해보려고 갖은 흉계를 꾸미고 레이카를 비롯한 다른 여자들에게도 음흉한 상상을 하지만, 의외로 여자들이 적극적으로 붙을 때는 부끄럼을 타거나 평소 같은 행동을 못한다. [[히호우도 살인사건|목욕할 때 여자가 들어왔을 때는]] [[마신 유적 살인사건|당황해서 먼저 나갔으며,]] [[괴도신사의 살인|키스 요구를 받았을 때는 뒷감당을 생각해 딴청을 피웠다.]] 특히 마신 유적 살인사건의 무나카타 사츠키[* 여담으로 얘는 최고급의 남자만 골라 사귄다는 퀸카다. 즉, 김전일 역시 최고급의 남자로 여겨질수 있다는 거다.]는 '''김전일과 [[성관계]]를 할 목적으로'''[* 정확히는 김전일과 결혼을 못박을 생각으로.] 김전일 앞에서 '''알몸을 드러내기도''' 했음에도 불구하고 화들짝 놀라며 거부반응을 보인다.[* 애니메이션에선 심의상 기모노를 입고 있는 것으로 변경됐다.][* 이건 굉장히 야한 장면이지만 또 슬픈 장면이기도 하다. 사츠키가 김전일을 이런 극단적인 방법으로 유혹한건 빨리 결혼해서 집안의 저주를 풀기 위해서기 때문. 물론 김전일에 대한 사랑은 진심이겠지만 이 장면을 보면 사랑보다는 슬픔과 중압감이 더 느껴진다.][* 여담으로 사츠키는 양란과 유이하게 김전일한테 확실히 고백한 여인이다. 이즈미 사쿠라 역시 죽기 전에 김전일한테만 한 말이 사랑 고백이였을 확률이 99%지만 일단 그 말이 나오지 않으므로 논외.] 무엇보다 김전일 역시 사츠키를 섹시하게 여기며[* 대놓고 "섹시한 선배"라고 지칭한다.] 사츠키와 함께 [[성관계|뜨거운 밤]]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에 유적 발굴 아르바이트를 지원한 것이었는데도 말이다.[* 물론 이것은 진지하게 사츠키와 섹스하고 싶다는 것이라기 보다는 성욕이 왕성한 이성애자 10대 남성 청소년이 흔히 미모의 여성에게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는 감정에 가깝다. 실제로 사츠키와 섹스할 마음이 있었으면 거절하지 않았을 것이다.] 참고로 사츠키한테도 [[발기|발동]]이 걸린 것으로 보인다.[* 직접 나오지는 않고 사츠키가 김전일한테 장난으로 키스 요구를 하면서 '''[[음경|하반신]]''' 드립을 친 데에서 알 수 있다.] 사실 이 부분도 하술한 루이코 때와 같이 어쩔 수 없는 게 설정상 사츠키는 학교 최고의 얼굴과 몸매를 가진 미소녀 퀸카다. 그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한데 거기다가 치마 속을 본 것은 물론이고 같이 목욕탕에 들어가 본 사이에 누드로 고백을 하면서 섹스 요구까지 했으니 성기능에 문제 없는 10대 후반의 이성애자 소년이 [[발기|발동]]이 안 걸리는게 '''더 이상한 것이다.''' 사실 이걸 물리친 게 진짜로 대단한 거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남고생이 이렇게 자극적인 유혹을 견디기는 쉽지 않다. 유혹에 하나도 넘어가지 않은건 대단한 수준.] 그토록 오매불망 원하던 미유키조차도 꿈에서 막상 적극적으로 들이대자 손사래를 치면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굉장히 노골적인 성적 표현은 같은 고등학교 탐정이 등장하는 [[명탐정 코난|모 만화]]도 잘 안드러낸다. 허나 그래서 김전일이 사춘기 소년을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중.] 이렇게 보면 굉장히 여색을 밝히는 것 같지만서도 결국 그가 원하는건 미유키 단 1명이다. 김전일이 [[성관계]]까지 할 시도를 하는건 미유키 뿐. 결론은 그 역시 그를 좋아하는 수많은 미소녀들처럼 일편단심이라는것. 사실 김전일은 본인이 손만 뻗으면 먼저 [[성관계|방 잡아줄]] 미소녀들이 넘쳐나는 초절정 인기남인데 아직 동정을 유지하면서 미유키만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거 보면 확정이다. 다만 이것도 아주 확실한 것은 아닌 게 [[괴도신사의 살인]]에서 미유키가 없었으면 사쿠라랑 키스했을거 같은 각이나 [[흑령 호텔 살인사건]]에서 레이카의 유혹에 보답하겠다면서 [[하야미 레이카]] 방에 들어가서 일을 치루려는 시도를 한 적이 있었다. 하필 살인사건이 딱 터지면서 무산됐지만... 37세가 되어 돌아온 [[김전일 37세의 사건부]]에서도 여전히 솔로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미유키와 여전히 연락은 주고 받는다는 점, 14살 연하 여직원과 단 둘이 리조트로 회사 업무를 하러 간다는 사실에 소타가 '나나세에게는 들키지 말라'고 한 점 등으로 보아 아직 미유키와의 사이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친구관계일 뿐 예전처럼 썸타는 관계는 아닐 수도 있는데 2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썸타는 관계가 유지되는 것이 쉽지는 않은 데다가 미유키가 김전일과의 썸타는 관계에 지친 것과 혼기를 놓칠지도 모른다는 초조함에 의해 자신에게 사랑고백을 하게 된 남성과 맺어지는 것이 현실적으로는 좀 더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작중에 확실하게 솔로라는 점이나 미유키와 어떤 관계로 진전되었는지 등은 이제 초반이라 전혀 알 수가 없는 상황. 애가 고교 졸업을 앞둔 하야미 레이카 또한 아직도 김전일에게 호감이 있는 모양이다, 단 20년 전 사건으로 레이카와 사이가 미묘하게 뒤틀린 상황이라, 아마도 레이카의 남편과 관계된 사건을 깔끔하게 해결하지 못해 김전일이 탐정이나 경찰이 되기는커녕 평범한 직장인이자 만년 주임으로 지내며 추리를 기피하고 심지어 미유키와도 그저 문자만 주고 받는 상황인 걸로 봐서는 레이카가 다시 김전일의 애정 전선에 참여할 가능성은 낮다. 그래도 14살 연하의 회사 여직원 [[하야마 마린]]과 옆집에 사는 싱글맘 [[모리시타 모모카]] 덕분에 더 꼬이고 있다.[* 하지만 만일 이 시점에 김전일이 기혼이라면, 아내와 자녀까지 얽히면서 설정이 복잡해진다는 문제가 있다. 김전일이 수사 관련 직업(경찰, 검사 등)을 수행한다고 할지라도 가족이 얽히면 [[타카토 요이치]] 측의 협박을 받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당장 켄모치 경부도 [[유령여객선 살인사건]] 소설판에선 부인과 동행했지만, 애니판에선 혼자 간 것으로 바뀌었고.] 참고로 하야마 마린도 무나가타 사츠키처럼 대놓고는 아니지만 은근슬쩍 [[섹스]]하자고 꼬드기는 언행을 계속 하는 상황인데도[* 자기가 목욕하는데 혼욕하자고 하든지, 김전일 자는데 유카타 입고 와서 가슴골을 보여준다든지.] 그걸 견뎌낸다. 이쯤되면 경이로운 수준이다. 어른인데도 이렇게까지 철벽인 건 미유키가 여전히 메인이기 때문일 것이다. 청년지로 넘어가서 2번째 사건에서 이미 대놓고 남의 합체를 보여줬으니, 놀랍게도 미유키 이외의 여친이 있었다는 설정의(작가 공언) 김전일도 뭔가 기대할 수 있을 듯.[* 그런데 작가는 김전일이 미유키 이외에 교제했던 상대가 있었냐고 묻자 비밀이라고 하며 떡밥을 남긴지라 미유키 이외의 여친이 있었다는 설정이라고는 할수 없다.] 이렇게 수많은 여자들을 홀리고 있는 모습을 통해, 독자들 사이에서는 김전일이 굉장한 매력남이라는 의견이 거의 정설로 받아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