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재현(1975) (문단 편집) === 기타 === * 잘 알려지지 않은 [[흑역사]]로, 재활 중이던 [[2003년]]에 음주측정 거부로 입건된 적이 있다.[* 당시 김재현의 차량엔 코치였던 [[정삼흠]]이 동승하고 있었는데, 안 그래도 무능한 코치로 팬들 사이에서 원성이 자자했던 정삼흠은 이 일이 결정적인 계기가 돼서 시즌 후 [[LG 트윈스|LG]]의 코치에서 잘렸고 다시는 프로야구계에 발을 못 붙이고 있다.] 문제는, 그 전에([[1995년]]) 이미 음주운전하다가 중앙선을 침범해서 추돌 사고를 낸 적이 있다는 것이다. 그나마 사람을 치지 않아서 망정이지 '''한 번 그런 사고를 내고 또 다시 그런 일을 저질렀다'''는 것은 쉴드의 여지가 없는 악질 범죄다. 1995년 음주운전 당시에는 사고가 난 5일 뒤에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올스타전에 출장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같이 올스타전에 출장하기로 예정된 [[홍현우]]는 폭행 혐의로 구속되었다가 풀려났지만, [[한화 이글스]]의 [[정경훈(야구선수)|정경훈]][* 그리고 정경훈은 '''미스터 올스타'''가 되었다. 감독 추천으로 뽑혔으나 하필 그 날 따라 컨디션이 안 좋아서 선발 출전을 못한 [[권준헌]](당시 [[태평양 돌핀스|태평양]]의 유일한 3할 타자)만 [[지못미]].]으로 대체되었었다. [[2010년대]] 중후반인 현재야 시민 의식이 개선되어 오히려 단순 폭행보다도 음주운전이 더 질이 나쁜 범죄로 취급되지만, [[1990년대|90년대]]나 [[2000년대]] 초반 정도까지만 해도 사회적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이 매우 미비했기에 벌어진 촌극. [[2005년]] [[김상혁]]의 그 유명한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발언, 잇따른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인식 개선 노력 등 여러 가지 요인이 겹쳐 오늘날처럼 음주운전이 중범죄라는 인식이 잡히게 되었다. 요즘 저랬으면 임의탈퇴까지도 가능한 중범죄이고 [[2017년]]에는 앞으로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음주운전자들에 대해 '''선수 자격을 박탈하겠다'''는 의사까지 표시할 정도로 처벌이 강력해졌으니 시대를 잘 타고난 어찌 보면 본인의 표현대로 운이 좋은 선수. * [[SK 와이번스|SK]] 선수였던 [[이진영]]이 [[LG 트윈스|LG]]로 옮긴 후 SK와의 홈 경기 때 SK 선수들에게 찾아와 "LG 선수들은 팬서비스를 위해 항상 펜을 들고 다녀. 사인해 줘야 하거든."이라고 말하자, 옆에서 보고 있던 김재현이 "[[대구아재|야, 팬들에게 싸인이 아니라]] [[마산아재|승리를 줘라.]]"는 말을 하여 이진영을 한 큐에 [[데꿀멍]]시킨 적이 있다. 이는 [[OBS]] [[불타는 그라운드]]에 방송된 장면.[* [[2009년]]도에 방영된 2기 22화 中.] 짤이 처음 나온 [[2000년대]] 후반에는 [[6668587667|성적은 제대로 못 내면서]] 연예인 행세만 하고 다니는 선수들에 대한 일침으로 주목받았지만, [[팬 서비스]]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한 [[2010년대]] 중후반부터는 이진영의 발언 또한 팬을 대하는 선수들의 기본 자세로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세월의 변화를 엿볼 수 있는 부분. 그리고 김재현이 당시 저렇게 말하긴 했지만, 왕년의 [[잠실구장|잠실]] 아이돌답게 팬 서비스에도 결코 소홀하지 않았던 선수였다. 후배 이진영 역시 사인해줄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는 말만큼이나 팬서비스는 좋은 편이었다. [[파일:ki77X1X.jpg]] * 쓴소리의 대가. 워낙 쓴소리를 잘 해서, 앞서 말한 이진영을 단번에 [[데꿀멍]]시킨 승리 발언은 뭐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다. 하지만 어쩌면 그런 똑 부러진 성격 때문에 친정인 '''LG [[프런트]]'''에 제대로 찍혔을지도. * [[목소리]]가 대단히 좋은 편이다. 해설자로서 첫 시즌을 보냈을 때 호평받는 이유 역시 거북하지 않게 나오는 목소리 덕분일 것이다. * [[SBS]] 해설자 시절 정말 말도 안 되는 비문 표현이 많아서 당당히 '''최악'''의 해설자로 꼽혔다. 특히 [[김정준]]과 더블해설이라도 하는 날에는 늘 포털사이트 중계창 댓글에는 둘의 해설을 욕하는 댓글이 폭발했었다.(...) 반대 예로는 [[양준혁]] 위원 & [[이동근(아나운서)|이동근]] 아나운서가 있는데 양 위원[* 이 분 [[유튜브]]에서도 "양준혁 어-예 라고" 검색을 하면 죄다 댓글부터가 가관이다.]은 그렇다 치는데... 이 위원은 왜인지는 의문. 당시에도 가끔은 [[정우영(아나운서)|정우영]] 아나운서 톤이 비슷하다고 해서 까이는 것도 그럴 듯하다. * [[조인성(야구)|조인성]]과 [[신일중학교(서울)|신일중]], [[신일고등학교 야구부|신일고]] 동문이며 둘이서 신일고 야구부의 26연승을 이끌었다. 여담으로 조인성은 중학교 때부터 '''앉아쏴'''를 시전했다고 증언했다. 사실 '앉아쏴'는 당시 신일중 감독이었던 [[양승호]]의 작품인데, 당시 조인성이 [[비만]]이라 제대로 일어나지를 못해서 앉아쏴를 가르쳤다고 한다(...).[* 정작 조인성은 TV 프로그램 진기명기에서 앉아쏴를 보고 했다가 되길래 그냥 했을 뿐이라고 했다.] 그리고 함께 LG의 [[2002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경험을 한 적 있다. 이듬해는 '''[[6668587667]]'''가 시작되는 것도 같이 하였다. * 워낙 LG와 SK 양 팀에서 쌓은 스탯이 출중한지라 [[마구마구]] 게임에서 어느 쪽의 레전드로 나오는지가 논란거리였는데 결국은 LG 레전드로 나왔다. 아무래도 출장연차나 누적 스탯에서 LG 시절이 앞섰기 때문이었던 듯. 더구나 홈런 커리어 하이가 94년과 99년의 21홈런이고, 통산 타율이 3할에 육박하며 장타율이 4할 6푼인 전형적인 교타자를 카드 팔아먹기 위해서 파워형으로 내놓았다. 덕분에 LG올, M-L올, LG 세트덱 유저들에게 거의 필수 카드가 돼버려서 김재현 레전드카드는 한때 300만 거니가 넘는 고가에 거래되기도 했다. 뭐 살 사람은 다 산 지금은 싸다. 이후 본래 가장 출전이 많았던 좌익수로의 듀얼 포지션도 추가. [[2014년]] 듀얼 레전드 추가로 SK 레전드 카드도 추가 되었다. 능력과 포지션 모두 기존의 레전드와 동일.[* 논란인 게 SK에서는 [[지명타자]]로만 99% 뛰었는데 외야까지 주는 건 좀 상식이 아니지 않냐는 반발성 분위기였는데... 나중에 그냥 값이 떨어지자 주최 측이나 유저 측이나 [[개돼지]]가 되었다...] 최고등급 카드인 블랙도 LG/SK 전부 나왔다.[* LG 카드로 먼저나왔고 추가패치로 SK카드로도 출시.] 게다가 포지션도 레전드와 똑같이 우익수에 좌익수 듀포까지. LG 카드는 현역시절과 유니폼은 맞는데. SK 카드는 초기 입단 했던 푸른색 유니폼이지만, 이미지 컷 타격자세는 붉은색 유니폼 그림... * [[박동희(기자)|박동희]] 기자와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95&article_id=0000000806|인터뷰]]가 올라왔다. 여기서 그는 2007 시즌이 끝나고 '''자신을 트레이드해 줄 것을 김성근 감독에게 직접 요청'''했다고 한다. 인터뷰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그동안 사람들이 막연히 김성근 감독 부임 초기에 김성근 감독과 약간의 마찰이 있는 정도로만 알려졌지만, 김재현의 인터뷰에서 김성근 감독과 '''매우 심각할 정도의 수준'''의 불화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물론 김재현이 마음을 다잡고 야구에 전념하여 2007년 한국시리즈 MVP까지 탔지만. 그리고 인터뷰 말미에서 2009년 [[최정]]을 패전투수로 만든 625 대첩 때문에 결과론적으로 후반기 막판에 연승 신기록을 세우고도 정규시즌 1위를 못한 것을 지적했다. 그 경기가 1년 농사를 좌우하는 중요한 경기임을 역설하면서 김성근 감독의 실책임을 시사하는 뉘앙스를 풍겼다. 다만 이 인터뷰만으로 '김재현과 김성근이 실제로는 견원지간이었다!'라고 보는 것은 지나친 억측이고, '그 다음 해 삼성과 한국 시리즈를 보고 그런 야구를 하고 싶어 지도자의 길을 걷겠다'고 한 점, 저렇게 심각한 불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일 존경하는 지도자중 한 명으로 뽑은 점을 통해 실제로는 [[애증]]관계라고 보는 것이 옳다. 2015년 김재현이 [[한화 이글스]] 1군 코치를 맡아 다시 한 번 [[김성근]] 밑에서 야구를 하게 된 점 때문에 적어도 증오하는 사이는 아니라는 것이 확실히 입증된 상황.[* 김재현은 처가가 준재벌급에 본인 집안도 [[금수저]]이므로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 밑에서 억지로 일할 필요가 없다.'''] * [[컴투스 프로야구]] 2012의 02년 레전드 카드로 올라왔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사진이 SK때 사진이다. * '나는 야구감독이다'에서는 05김재현이 SK덱 [[코레기]](...)로 꼽힌다. * 2013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LG 트윈스]] 소속의 레전드카드로 등장했다. [[파일:external/bm.gametree.co.kr/07ffef4c.jpg]] * 야구 팬들이라면 모두가 아는 대로 [[류지현(야구)|유지현]]과 김재현은 선수시절부터 서로 성향이 정반대라 너무 [[장원진|안]] [[안경현|맞아서]] 사이가 안 좋았고, 은퇴 뒤에도 [[김기태(1969)|김기태]]가 LG 감독으로 있을 때 김재현이 해설위원 자격으로 구장을 찾아왔다가 유지현이 대놓고 언짢은 표정을 지어서 김기태 감독까지 무안하게 만들기도 했다.[* 참고로 김기태와 김재현은 [[2005년]] SK에서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었다. 반대로 유지현과 김기태는 선수협 창립총회 때 서로 맞디스 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김기태가 LG 감독을 했을 때 유지현은 함께 있었다...] 김재현이 LG 코치를 하려면 유지현이 LG를 떠나야 한다는 농담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2017년 APBC 대표팀에 코치로 함께했을 때 서로 "지현씨", "재현씨" 하고 호칭한 걸 보면 여전히 서먹하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러나 본인이 LG 경기를 해설할 때 "유지현 코치에게 물어보니까..."라는 표현을 종종 쓰곤 하는 걸 보면 일반에 알려진 것처럼 견원지간 수준으로 나쁘지 않고 그냥 서먹서먹한 사이일 수도 있다. 물론 이런 부분은 관계자나 동료가 아니면 알 수 없다.][* 사실 오랫동안 동료로 안본 사이여서 어색해할 가능성도 있다. 과거엔 친분이 있더라도 오랫동안 안보면 어색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럴 만한게 김재현이 LG를 떠난 게 2005년이고 은퇴 때까지 단 한번도 LG로 다시 돌아오지 않은데 반해, 류지현은 2004년 은퇴 이후 쭉 LG에 눌러앉았다. 다시 둘의 인연이 맺어진게 앞서 서술한 것처럼 2017년 APBC에서 코치로 재회했을 때이니, 아무리 우승을 함께한 동기라도 12년 간 접점이 없으니 어색해할만 하다.][[2019년]] [[1월 9일]] 94년 우승멤버들 모임에 전원이 모이면서 자연스럽게 유지현과 자리를 함께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44&aid=0000590854|기사참조]] 최근 들어서는 모임에서 자주 만나는 것도 그렇고 유지현 코치와의 소통도 많이 늘어난 모습들이 계속 보이고 있어서 ''''김재현과 유지현은 견원지간''''이라고 보는 시선이 많이 줄어들었다. [[2020년]] 현재에도 김재현 위원이 해설하는 도중 유지현 코치에 대한 칭찬을 종종 한다. * [[2021년]] [[9월 30일]] LG와 두산의 경기에서 이 불화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류지현 감독과 사이가 나쁜 줄 알고 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를 했으며, 선수 때는 [[핑클]] 노래에 맞춰 같이 춤을 췄을 정도로 류 감독과는 잘 지냈다고 밝혔다.[* 사회에서는 류지현이 4살 형이지만 류지현이 대졸 선수이기 때문에 고졸 신인으로 입단한 김재현과 1994년 드래프트 입단 동기이며, 입단하자마자 1994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누렸고 그 뒤로도 10년 간 선수시절을 보냈다.] 팬들의 의견으로는 보통 둘의 관계가 정말 멀어진 것은 2000년 선수협 사태 때의 일로 보는 편. 당시 김재현은 선수협 찬성 측이었고 유지현은 선수협 자체는 찬성하지만 노조 전환, 구단 비인정 상황은 반대하는 쪽이었는데, 양준혁, 강병규 등의 강경파와 충돌하며 유지현이 선수협 반대파로 돌아섰다. 이 과정에서 선수협 창립 총회 당시 선수협에 찬성하는 김재현을 제외한 LG 선수 전원을 유지현이 총회에서 끌고 나오면서 둘의 관계가 멀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 2023년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로 LG에 복귀하면서 인터뷰를 통해 '4번 정도 LG에서 코치 제의가 있었는데, 그때는 스스로 준비가 부족하다고 생각해 수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남들이 볼땐 류지현이 팀을 떠나자마자 영입되었기 때문에 타이밍이 절묘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 류지현은 감독에서 물러나고 해설위원을 하고 있다.] 그러나 류지현과의 관계 문제가 아닌 실제로 준비가 부족했을 가능성이 높다.[* 애시당초 김재현의 KBO 리그 지도자 경력은 한화 이글스 타격코치가 전부였다.] * [[프로야구 40주년 레전드 올스타 40인]] 수상에 아쉽게 순위권에 들지 못한 10명 중 1명이다. 순위는 45위였다. * 선수시절 잘생긴 외모로 여성팬들에게 인기가 매우 많았고 [[류지현(야구)|류지현]], [[서용빈]]과 함께 신인 3인방으로 활약하였다.선수 은퇴한 지금도 외모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 * 엘린이 출신이다. 2023년 LG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로 영입되고 엘튜브 영상에서 어릴때부터 좋아하던 팀에 복귀하게 되었다고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