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재철(언론인) (문단 편집) === 언론인 시절 === 1979년 [[문화방송]]·[[경향신문]] [[기자]]로 입사하여 초기에는 보도국 제2사회부에 소속되었다가 편집부(1980~1981), TV편집부(1981), 사회부(1981~1984 / 1986~1989), 보도제작부(1984~1986) 등을 거치며 취재 현장에서 뛰었고, 특히 보도제작부에 몸담던 1986년에는 [[남극]]에서의 생중계 관계로 남극에 파견된 적도 있어서 한국인 방송기자로선 최초로 남극 땅을 밟았고, 이에 따라 남극 조약 가입의 토대를 만드는 데 기여한 공로로 그해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또한 1987년 자연 다큐멘터리 <[[꿀벌]]의 세계> 및 1991년 8.15 특집 <조총련>의 제작에 각각 참여해 한국기자협회로부터 한국기자상을 2차례(1987, 1992년) 받는 데 기여하는 등 나름대로 관록을 지닌 기자였다. 그리고 지금 생각하면 의외일 것 같지만 1992년에는 50일 파업에 참여한 적도 있다고 한다. 1989년 '보도제작국' 신설로 보도제작부(1990년 이후 명칭은 보도제작1부)로 배속되었다가, 1992년 정치부를 거쳐 1994년 4월 국제부로 옮기며 차장대우로 승진한 후, 도쿄 특파원으로 발령나 3년을 이곳에서 뛰었으며 1996년 차장급으로 올랐다. 1997년 귀국 후 휴식기를 거쳐 1998년 부장대우 승진 후 정치부로 돌아갔다가 1999년 3월 수도권부(제2사회부)장으로 승진하면서 처음 간부직에 올랐다. 동년 12월 국제부장으로 이동된 후 해설위원(2000~2001/2002), 정책기획실 정책보좌역(2001~2002), 시사제작1국/보도제작국 부국장(2002~2004), 보도국 부국장(2004), 보도제작국장(2004~2005) 등을 두루 거쳐 2005년에는 [[울산MBC]] 사장으로 임명된 후 3년여 간 재직했다가 2008년 최문순 본사 사장의 퇴임이 임박되자 방송문화진흥회의 차기 MBC 사장 공모에 나섰다가 1차 심사에서 탈락했고, 엄기영 사장 취임 뒤 [[MBC충북|청주MBC]] 사장으로 발령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